물이있는곳이라면님 아무리 생각해도 님이야말로 알바처럼보여요..-_- (죄송)
왜냐믄 비유하자면 물님은 정부대변 여기 다수 시민 이런기분이 들거든요
정부편안든다 대통령 욕을한다 이런다고 다 알바겠습니까.
제가드릴말씀은 다수의 의견이구나 하고 받아들이시는게 낫지싶은데요.
현재 정부가 소통없이 일방막강 추진력으로 밀어붙인다 불도저다 이런말 공공연하게 나오잖아요.
다수의 의견을 알바다라고 하시고 극소수가 저러는거다라고 하시는거보면
현재 정부가 일방통행밀어붙이기를 하는것도 님처럼 생각하기때문이 아닌가싶네요.
다수 소수가 확실한건 여당과 야당 좌석일테고
그에대해 파생되는 일들은 국민이 고스란히 안고있다 이런거아닌가요.
왜 4대강을 반대하거나 반정책적인 말하면 이북이나오고 빨갱이가나오고 좌빨이등장하고 지역색깔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반대의견을 가진분들을 다 빨간색으로 몰고싶으신겁니까
또하나 어느 어떤대통령도 아마 다 욕하고 하셨을겁니다.
전직대통령도 참 많이 욕했죠 다들 공감하시잖아요. 다음대통령도 욕할수있을겁니다.
나라의 대통령... 국민이 뽑았는데 맘에안들면 욕할수있는거죠 누가합니까 ㅋㅋㅋ 열받으면 할수도있는거죠
잘하면 잘한다 못하면 못한다 할수도있는거고, 서민행보다 뭐다 신문방송 나오지만 서민이 못느끼니 서민이 욕하는거겠지요.
세종시.. 저도 이거잘모릅니다 하지만 맥락은 좀이해됩니다.
당연히 반발할 결과 안고있는문제아니겠습니까.
오랜기간 추진해오던 사안이고 대통령도 약속한 사안이지만 손바닥뒤집듯 해버리니 사퇴까지 벌어지겠죠.
정부는시민들한테 세종시 어쩌고하다가 무슨도시 무슨도시 무슨도시 변하다가.
반발있을때마다 무슨도시무슨도시무슨도시
이게무슨 국민여론 추이 봐가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맞춤형 절충도시만드는건지?
지사는 원안대로 가지않는것도 시민한테 설명하기 힘들겠지만 시시각각 바뀌는 통에 뭐라 설명을 하겠습니까
자기 논리로도 맞지 않는다는것이겠지요. 뭐 결국 다 밀어붙일 기세지만요 ㅎㅎ
그리고 대통령 욕한다고 고소하신다는 말씀 정말 -_- 알바 같으십니다.
낚시 나눠보면 기법마다 다들달라서 의견충돌일어나고 내림올림 말이 많습니다.월척인끼리 감정다툼도하죠.
하물며 정부에서 추진하는일들 국민들과 밀접한관계있는일들 이런일과 관련해서 못하는거같으면 욕할수있는건데...
잃어버린 10년이란말씀하시던데... 그 10년간 물님도 욕 많이 하시지않았습니까?ㅋㅋ 저도 전직대통령 욕한적있지싶은데.. 그래도 심한말은 삼가해야겠지요 전직 대통령 들 욕한만큼 만하면 되지않겠습니까..(그때랑 다른가요?)
또한가지더 6.25에대해 아십니까? 그럼 좌빨 빨갱이 의미 아십니까?
제대로 아신다면 함부로 좌빨이다 빨갱이다 말하실수없으실겁니다.
두서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이런말 하는 제의견 탐탁지 않으실테고 저또한 마찬가지죠.
암튼 이 모든 정책들 최대한 국민의 의견 수렴해서 잘되길바랄뿐입니다.
물이있는곳이라면 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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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뉴스보고 토론프로보고 이런저런 이야기들 듣고 보고. 그냥 생각나는대로적어본거라..;;
토론장이라 이런저런 이야기 보는거만 하다가 보다보니 적게되네요.
쓰고나면 왜 쓰는지 하기도하고 해봐야 뭐 하나 하기도해요
그런다고 제가 스트레스받는건 없습니다 물님 제글보시고 스트레스받진 마세요^^
지금 k-1 하네요 ... 꾸준한 훈련의 결과가 멋진경기로 나오죠. 세미슐츠가 바다하리에 이기는걸 보면
역시나 방심은 금물이구나합니다 한번이긴상대라고 얕봐서 진거같네요
최홍만도 세미슐츠처럼 좀 스피드도있고 향상되서 멋진경기 펼쳐나가면 좋겠습니다..ㅋ
이야기가 새네요 ㅋ
노무현 시절엔 공부 못해도 전부 끌어안고 최대한 같이 노력하는 사회였다면..
이명박 정부는 경쟁의 사회라 뒤쳐지면 끝입니다.
뒤쳐지면 끝..
굳이 한배를 타기 위해 노력하실 필요 없을듯 합니다..
똥은 절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닙니다...
친구들간에도 잘안하는 주딩이라느니 쥐박이라느니..
이런 욕을 대통령에게 하니 그런겁니다..
보는 관점에따라서 잘하신다고 생각하는사람도 있을것이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쌍욕은 하지말아야지요..
저는 김대중전대통령 정말 지긋지긋하게 싫은 인물이지만
그런 쌍욕은 한적없읍니다
그리고 대중의견에 따르라 하시는데 뭐가 대중입니까?
여기나와서 떠드는사람이 많다고해서 그게 대다수는 결코아닙니다
미꾸라지가 5마리가 논에서 흙탕물을 일으킨다고 그논속에 미꾸라지가 많은건 결코아니지요
붕어가 열배는 더 많아도 조용히 있기때문에 붕어는 없는거처럼 보일뿐이지요
저와 생각이 같은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호들갑 떠는 사람들이 싫어서 여기 글을 안쓰는것일뿐.
저에게 개인적으로 속시원하다고 쪽지보낸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마도 생각조차도 못하실걸요~~
자기뜻과 다르다고 미/친/개 대들듯 떼거리로 대드니까
그게싫어서들 그분들은 여기다가 글을 안쓰는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조용히 글쓰다가 떼거리로 몰아붙이며 욕을해대디..
제가 어디천사 인가요?
그래서 격한단어 한번쓰면 껀수 생겼다고 더 크게 물고 늘어지고....
저는 야당도 여당도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대통령 잘 하신다는게 제소견 일찐대 자기네들 못한다는건 진리고
내가 잘하신다는건 귀에 거슬려서 꺾어야 되겠고..
이대통령 잘하신다는데 왜 나를물고 늘어지는지요..
제소견으로는 틀림없이 잘하고 계십니다..
어지간한사람같으면 안하면 욕 안먹을텐데..
반대론자들로부터 온갖 욕을 다 당하면서도 옳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하시자나요..
그거 한다고 대통령자신에게 떡이 생깁니까? 빵이 생깁니까?
돌아오는건 온갖 모욕과 욕뿐,,
물론 많은칭찬도 있지만요..
그리고 어짜피 뽑은 국가 대표이신데 소신껏하시게 밀어드려야지요..
4대강한다고 국가뿌리가흔들리나요?
세종시 조정한다고 지도가 바뀌나요?
아니자나요..
열심히 하시게 밀어드립시다
암튼 서로의 의견 차이 이건 뭐 어쩔수없는거고..;;;
햇볕은 쨍쨍하게 나네요 바람은 좀 매섭겠죠? 그래도 짬낚시 잠시가긴 요런시간에 ^^
어제 낚시갔다가 얼어 죽는줄 알았읍니다..
올해는 빙어낚시 말고는 좀 쉬어야 할가 봅니다.
자기의 생각, 이념이 상대방과 다르더라도 존중하면서 대화를 이끌어 가야 합니다.
아래있던 논란의 글들 모두 무시하고 몇글자 드려봅니다..
님이 위에 댓글에 4대강한다고 국가뿌리가 흔들리냐고 하셨지요...
그럼 한번 되물어 보는데 국가의 뿌리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4대강사업 예상사업비가 처음발표할떄 12조라고 했지요...
6개월뒤에 22조라고 또 말 바꾸었지요.... 또 4개월뒤에 2조 늘어 24조라고 또 말바뀌었지요...
아마 4대강 사업 끝날때 되면 24조를 넘어 수십조원이 들어갈거란 말이 전문가들 견해입니다..
그럼 그들이 말한 24조의 출처에 대해 말 한번 해볼까요?
mb 정부들어 국방예산삭감....복지예산삭감....했지요.
국방예산이야 논란의 소지가 있어 패스합니다만.....
내년 2010년 복지예산에서만 약 10조 이상이 삭감될 예정입니다.. 아마 그이상이 될것같지만....
아시다시피 복지예산의 수혜자들은 대부분 빈곤층과 서민이지요..
그렇다면 이들은 해가갈수록 더욱더 살기 힘들어 질테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가속화 되겠지요.
더 많은 예를 들수도 있지만 이 한가지만으로도 충분히 국가의 뿌리가 흔들릴수 있습니다....
자칭 보수세력이라는 분들에게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24조면 무엇을 할수 있는지 말씀드려볼까요...??
현재 최신 전투기 f22 랩터로 예를 들어볼까요... 대당 가격 3천억정도합니다..
그럼 24조면 80대 구입할수있겠지요...그냥 예를 든것이니 유지를 할수 있느냐 없느냐는 무시하구요..
또한 1조 하는 이지스함을 24척이나 건조할수 있지요...국내에 이지스함이 몇대 있는지는 아시리라보고..
흑표 전차도 비교한번 해드릴까요? 대당 80억정도하는 전차 3천대 살수 있습니다...
세종시 조정한다고 지도가 바뀌냐구요? 말씀 참 쉽게 하시네요..
mb가 대통령 후보때부터 세종시는 원안대로 간다고 분명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기존의 원안대로 간다면 지한테 덕이 될께 없으니 노통때 발표된 원안
다 뒤집어 엎어서 기업유치 및 뻘짓(?)거리를 하고 있지요.
현재 제가 사는 구미공단을 예로 들어볼까요..
대선당시 mb에게 몰표던진곳이지요... 현재 4공단도 텅텅빈 상태인데 5공단 공사 진행중이지요.
그런데 MB가 세종시 원안을 뒤엎으면서 기업에게 엄청난 혜택과 함께 정부의 막강한 지원을 해준다는말에
현재 구미공단 상황은 최악입니다.... 이제와서 굳게 믿고 있던 도끼에 발등 제대로 찍히고 나니 주위에
세종시 반대한다고 플랜카드 덕지덕지 부치고 있습니다.. 밀어줄땐 언제고....
제가 장문의 글로 4대강 사업 왜 반대하는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지금당장 수십조 들여 4대강 사업안하면 4대강 및 하천이 다 썩어 없어진답니까?
여름마다 수해와 홍수로 사람이 수십명씩 죽고 재산피해가 수천억씩 생깁니까??
저는 님의 의견을 천천히 읽어보고 나름 제가 아는 한에서 최대한 논리있게 적어보았으니
이제 님이 4대강 사업을 찬성하시는 이유와 근거를 한번 적어주십시요..
저는 언제든지 환영하오니 정말 제대로된 토론 한번 해봅시다...
저는 제소견만 할할뿐 토를 다시는데 대한 답변은 하지않갰읍니다..
카이져소재님 오해는 하지마십시요
말이 꼬리를 물고 또물고.. 끝이 안나기때문입니다..
"
저와 생각이 같은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호들갑 떠는 사람들이 싫어서 여기 글을 안 쓰는 것일뿐.
저에게 개인적으로 속시원하다고 쪽지 보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마도 생각조차도 못하실걸요~~
자기 뜻과 다르다고 미/친/개 대들 듯 떼거리로 대드니까
그게 싫어서들 그 분들은 여기다가 글을 안 쓰는 겁니다."
지금의 1% 상류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별볼일없는 민초가 살려니 더럽게 빡시네~~
그래도 쥐박이는 시러욧~!!!
왜 몰표를 주셨는지..ㅠㅠ
살면서 투표 한번 한적 없읍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투표 안한 저도 잘못입니다.
반성합니다..ㅠㅠ
과거 외국에서는 저격이나 테러 사건이 많이 일어났는데..
왜 우리나라는 일어나지 않는지...?
설마 제가 mb를 찍었겠습니까...ㅋㅋ
전 당연히 mb 안찍었습니다....^^
이미 그의 행적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던지라...
지겹네요
점심은 드셨수 ??
하다보면 잘되는것도 있고 실패하는것도있고, 그 진행과정에서 욕도 얻어묵고
전현직 대통령의 자리가 원래 욕 얻어먹게 되어있는 것 같읍니다.
하물며 가장인 저도 그런걸요. 그렇다고 가정인 저한테 쌍욕하면 그 자식은 거의 사망이라 봐야죠~ㅋㅋ
내가 이고생하는게 가족을 위한것인데 말이죠.
가정, 직장, 나라가 어찌보면 돌아가는건 비슷한거 같아요. 잘묵고 잘살려고 하는게 궁극적인 목표지요.
덤으로 낚시도 다닐수 있는 우리는 행복 한 가장 아닌가요~ㅎ
집중공격을 당하니 그런말이 나왔던 거지요..
점심은 먹어야 또 꽥꽥 거릴힘이 나오자나요 ㅎㅎㅎ
너무 심하게 저하나를 두고 공격하시는 분들..
눈에 보이지 않는 밉상을 얻을겁니다..
쪽지로 저를 동조하는사람들이 엄청 많거든요..
당연히 그분들한테서는 밉상의 대상이되겟지요..
다들 월척에 수시로 드나드는 분들인데..
자기무덤을 자기스스로가 파는격이지요..
하도 공격을당해서 이제는 쥐어 맞을래야 더이상 맞을부위도 없네요..
온몸이 퍼렇게 멍들어서..
더맞아봐야 깐데 또깐격이라..
퍼런색갈만 조금더 진해지겟지요..
이곳에선 물만 생각하시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종종 멋진 미끼로 인해...
저 역시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덤비지만... 미늘이 있어서 뱉지도 못하네요. 쿨럭.
아무튼 1%를 위해 희생하지 마세요. ^^;
화이팅 하세요!
저도 미늘에대하여 한말씀 드리겠읍니다..
애당초 미늘없면.. 걸린붕어가 상당량 빠져나갈걸로 생각햇었는데 막상해보니
미늘없다고 걸린붕어 안 빠지던걸요..
미늘있으면 밤에 옷이나 텐트 운동화.주변 풀 나무등에 걸려
애먹을 경우가 어디 한두번인가요
그래서 저도 요새는 미늘없는걸로합니다..
잡힌고기 빼기쉽고...
근데 그놈의 빠가사리는 미늘없어도 팍 삼켜버리는통에...
그래도 메기만한 빠가 잡힐때는 재미있지요..
빠가가 얼마나큰지 올여름에 빠가 세마리로 매운탕한적도 있지요
나는 무슨일이 있어도 붕어꼭 구경해야겠다고 하시는 분은 지금은 추워서 그렇고(물론 잡히겟지만)
내년봄에 살며시 연락하십시요..
50번이상 출조해서 한번도 빈손으로 온적이 없는 명당하나 알려드리겟읍니다..
수심은 1메다 내외...
수로인데 물은 보통맑은게 아닙니다..
물깨끗하고 순수 재래종(떡붕어는 하나도 없음)
밤에는 빠가와 번갈아 나오고 아침나절에는 붕어만 줄창나오지요
물론 구루텐.떡밥만쓰면 빠가 안나옵니다
씨알은 뺨치급.. 월도 2마리했지요
신기하지요..
물을 쳐다보면 맑은것이 고기 한마리도 안보이는데
낚싯대에는 물려나오거든요..
한참 재미잇을때는 낚시대 두개에 같이걸려서...
그런때는 무조건 두개..양손으로 들어올려서 땅으로 올려서 내려놓고 차례로 정리하지요..
요즘은 붕어들이 선수가되나서 힘듭니다 여긴 붕어식사시간을 맞춰야 좀 잡아요 ㅎㅎ
씁씁합니다.
정말 정치를 얼마나 만이들 아신다고..
너무 심한 욕설은 삼가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참 어려운 일입니다
사회주의냐 자본주의냐 ,,,,안그런가요???
적당한 선이 어느정도 일까요?? 경기가 좋고 나라가 살기 좋으면 아주 어두운곳까지
살피는게 되겠지만요 중국이 좋은 예가 되지 알을까 합니다
소수민족의 형평성에 문제 이런문제 참 어렵죠
진보와 보수의 차이처럼 진보를 내세우면 보수가 보수를 내세우면 진보가
이런 경우와 흡사합니다
이 절충안 찾기란 국회에서 잘해야 합니다 (개판치는 국회는 더이상 ,,,,)
우리 낚시인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선출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