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삼월에 춘설인가
참 지독한 겨울놈 인가
그래도 이맘때면
개나리 전령사가
창문넘어 왔었는데
무슨놈의 미련남아
지지리도 궁상인고
화무는 십일홍이요
권불도 2년여면
감지이고 덕질텐데
허수아비 품속에서
지금잠시 따뜻하게
미적대고 궁리한들
네가쌓은 모래성이
철옹성이 되겠느냐
네가쌓은 죄업들을
벗을수가 있겠느냐
이춘설이 녹아지면
진짜봄은 올것인데
하루이틀 늦어질뿐
봄은스며 들것이야
아~ 이제 봄이오겠죠
봄이 오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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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빠이" 할 겁니다.
잘못하면 똥치우다가 하 세월 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60년 이상의 나름데로 평온한 국제 질서가
또라이 하나로 인하여 엉망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양반처럼 굴께 아니라 같이 또라이가 되서
얼굴에 철판깔고 버티야 됩니다.
우방은 없습니다. 돈이 우방이고 기술이 우방이며 인구가 우방입니다.
타국을 믿는 순간 그 국가의 노예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없습니다. 오직 국력이 우방입니다.
꽃피고 새 울면 반가운 얼굴로 물가에 낚시대 드리워 야겠죠~
며칠에 한번씩은 월척에 들러 눈팅만 하고 갑니다
다투기를 싫어해서 많은참여를 하지않아도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건승하십시오 ^^
내란동조 국힘은 해산결정하고 사법부 또한 물갈이가 절실합니다
이달말이면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항소심판결 나니깐
그때가 진짜 봄이 오는거죠.
근데 말이죠.
헌재의 판결을 여.야가 수긍하기로 했는데
당대표란 사람이 묵묵부답이네요.
치졸하긴......
당사자이자
피의자인
윤석열이는 뭐랍디까....
치졸하게
변호인 내세워서
결과가 나오지않아서
답변이 어렵다고
하던데요.
이미 이재명은
당연히 승복한다 했고
하지않으면 뭘 어쩌겠냐고
말을 했지요.
“더이상 못참겠다. 헌재는 윤석열을 당장 파면하라!!”
사회주의 전진
이런 깃발은 흔들지마시고.....
독립을 위해서 고생한분들의 업적을 깍아내리고
전 대통령 동상까지 만들려고 하며
예수는 유일신이라 칭하는 개독들과 손잡고
총맞아 돌아가신 모 대통령 사진 올리고 예배를 올리고
전정권에서 장관급이상 근무했던 사람들 다 잡아 족치고
폭사와 독살을 준비하고
북한이 포를 쏘기만을 바라며 아파치끌고 도발하며
장기집권하려고 하던 현정권이 오히려 더 사회주의적 정권아닙니까
종북론자들의 너튜브를
너무 보셨군요
아파치?
ㅍㅎㅎㅎㅎ
올것이라 믿습니다.
가족기업
운영하느라
집회시위를
열고있는데
장터가 따로없네요
화장품. 유사의약품.
통신상품까지...
보수집회가 장마당이되고
전광훈. 그의 가족, 측근들
부의 축적에 이용되고 있으니
북한의 모습과 같네요.
계몽을 어디서 해야하겠습니까?
그런데 성직자라는 자가 아예 대놓고 장사하는 꼴이라니, 예수께서 보신다면 정말 실소를 금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야 말로 '적그리스도'이고 '사탄'이지요. 그런데도 이런 자를 따르는 저 무지한 신도들은 과연 뭐라 불러야 할지.
'한국에서 천국을 가장 믿지 않은 자는 목사요, 법을 가장 지키지 않는 자는 바로 검사니라.'
절기상 봄은 이미 저만치 지나쳐 멀어져 가고 있고
버들강아지 눈은 탱탱 부풀어 터지고
그 아래 물속 붕어들은 분주하고
삶에서 매스컴에서
겨울 아닌적 없고
이미 온
봄을 기다리면
여름에도
매냥 겨울이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