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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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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출근을 했습니다.
회사와 가까운 동사무소에 가서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투표하러 나오신 분들 줄이 길게 늘어져 있어서 놀랐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먼저 투표하고픈 분들이 많았을 것이고 뭔가 바꿔 보고자 나오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대기줄에 기다리고 있는데 지역구가 다른 분들은 따로 부르더군요..

현 지역구 대기줄이 있고 다른 지역구 대기줄이 있고 이렇게 두 개로 운영을 하더군요...

타 지역구 분들이 별로 없어서 수월하게 투표를 했습니다.

 

투표 전에 유권자 한분 한분 전부 발열 체크를 하더군요...
이번 총선을 투표 가능한 나이 모든 국민들의 발열 체크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되니..
어디서 이런 발상이 나왔는지 모르지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랑스는 지방 최종 선거가 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와 정당에 한 표를 생하사는 것은 모든 국민들이 가지는 의무이자 권력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와 정당에 꼭 투표를 하시기 바랍니다.
투표 안 하셔서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나 정당이 과반을 차지하면 4년을 후회하게 됩니다. ^^

 

사전 투표 했습니다 (커뮤니티 - 이슈토론방)

 

 


수고하셨습니다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코로나 영향도 한몫하는듯합니다
소중한 내한표가 당락을 좌우할수도 있다는 개념으로 참여하겠습니다
맞습니다.
내가 행사한 한표가 후보의 당락을 좌우 합니다. ^^
저역시 사전 투표했습니다. 사전투표는 첫경험.

신분증 넣고 투표용지 뽑더군요?
예전엔 뽑아놨던 용지를 나눠주더니
요번엔 신분증을 카드처럼 접속하고 뽑던데요!

본투표 당일보다 많이 한산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 하는걸 봤습니다.

각자의 신념에 따라 치루었을 결과가 어떨지
많이 궁금합니다.
지역구가 틀리더라도 아무 곳에서나 가능하게끔 신분증을 넣고 확인이 되면

그 지역구 투표용지가 인쇄되더군요.....

역대 최고의 사전 투표율.... 어느 쪽이 유리할지 흥미진진합니다.
독산동 코카콜라 문일고등학교
우시장 다 추억이 있는곳이네요 특히 우시장
한국관 국빈관? 나이트 10년전에 음주가무 했던곳인데ㅋㅋ
코카콜라 자리에 지식센터가 자리 잡고
우시장도 도축장 쪽은 재개발돼서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국빈관은 여전합니다.
바로 앞에 건물 처마 밑에 내장탕은 여전히 맛납니다.
20년 정도 출퇴근하다 보니 저도 독산동 주민 다 되었네요 ㅎㅎ
많이 변했군요ㅎ 중학교 친구가 문일고출신이고
전 대방동에 S고출신 입니다ㅎ
우시장이 재개발되고 아파트가 들어서다니
놀랍네요 그리고 국빈관맞네요 가끔 한국관이랑
헷갈려요ㅎㅎ 독산동 처음가본게 84년도 엄마따라서 우시장갔었고 중,고교때 자주 갔던곳이죠
동일여상도 있나요?ㅎ
국빈관....!!
엊그제 같네요..
요즘은 음주가무 안해서리 안가본지 오래됬네요ㅎㅎ
내가 한표가 지역구 당락을 결정 짓지 못 합니다

지역이 갱상도 안동이라서....

그래서

지역구 투표는 기권하고 비례만 투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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