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했고요.
결과요? 서울에서 지면 다진거죠 뭐 ^^100%
서울에서 이기면 40% 이긴거고 경기까지 이기면 49 % 이긴거고
다음 대선일은 2012 년 12월 19 일 입니다.
그 날이 오려는지 ~~
저는 권력의 힘을 믿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내 권력이 사라질듯하면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정적을 없애는것
이게 정치 아닌가요?
저 같으면 어떤 수를쓰더라도 이렇게 합니다.
적은 내가 이길수 있을때 존재해야 하는것
이게 제 생각이라서요.
저보다 뛰어난 딴 나라는 잘 알겠지요.
오늘의 토론입니다.
오늘 선거하느라 수고 하셨고요
차기 대선은 박근혜 씨와 야당 누구의 대결을 생각하시는지요?
전 야당 에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너무 이르다고요 ? 여당은 이미 후보가 있는데 야당이 이르다면 그렇지요 ^^
차기 대선의 구도는 누구와 누구 인지요?
오늘 선거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거하려면 몃일을 기다려야 하는지 ?
한강붕어 / / Hit : 3355 본문+댓글추천 : 0
이회창...등등...............
저 혼자 선관위 홈피를 통해 받은 실시간 자료를 분석해 봤습니다.
특히 강남,송파,서초구에서 개표율이 낮지만 오세훈 후보의 지지율이 높네요...
이를 토대로 액셀작업을 해서 지금까지 30분동안 시뮬레이션을 해봤습니다.
아마도 약 5만표 차이로 한명숙 후보가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경기도지사는 심상정 후보가 사퇴했음에도 투표용지에 그대로 인쇄가되고,
적극적인 홍보부족등으로 현재 무효표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던 같은 방식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유시민 후보가 약 25만표 차이로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외 경남지사는 김두관 후보가, 충남지사는 안희정 후보가 강원도는 이광재 후보가 당선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명숙 후보는 좀전에 선관위 자료를 받아 시뮬레이션하니 현재 30 개표율에
최종 14,000여표 차이로 좁혀지는 결과가 나오네요...위에 말한 강남지역의 개표율이 올라가니
편차가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유시민 후보는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최종 20여만표 차이가 나는걸로 나옵니다.
안희정 후보는 오히려 2위와의 격차가 조금 줄었네요..그래도 개표율이 60% 이니 별탈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1시 30분에 마지막으로 시뮬레이션 해보고 저도 잘랍니다.
서울시장이 아마도 최대의 관건이 되지싶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것은 민심이기에 받아들여야합니다.
잠이 안오는 밤입니다...
서울시장 현재 38% 개표율이구요.
시뮬레이션결과 1000여표 우세로 나옵니다..
결과 장담못합니다...
경기지사는 49%개표율에 여전히 20여만표 차이로 질것으로 나옵니다..
이변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충남지사는 63%개표율에 여전히 15천여표 차이로 안희정후보로 나오네요...
이제 그만 잠자리에 들까합니다...
내일아침, 아니 오늘 아침, 과연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요
서울시장 결과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좋은밤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여러분.
정권을 잡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관리 잘하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달아야 할텐데 ^^
결과를 떠나 투표율이 높다는것에 정말 기쁘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가지고 우리의 권리 행사합시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선별적 낚시 허용을 공약으로 내세운 이인재 후보가 당선 됨.
파주의 조사님들 신나셨음.
최종결과도 아닌데 예상을 어쩜그리 잘맞추었는지 신기하네요...
전 강원도 한나라지지층이지만 인물보고 이광재후보찍었는데 기적이 일어날줄 몰랐네요..민주당은 여전히 싫구요
박근혜개인적으로 선호하지만 명박이 잔머리에 후보가 될수있을지 의심스럽고요..민주당은 확률상 정동영아닐까요..
노무현대통령경우는 특이한경우이고 호남지지기반없으면 민주당후보되는게 어렵지 않을까요...
한나라당 정몽준 정운찬..민주당 손학규 정동영...요네사람중에서 후보나오면 저는 다음대선 기권입니다..
민주당 싫어하지만 전남도지사 당선된 박준영이라는분은 개인적으로 호감이 많이가는 편입니다
그분은 다음대선후보를 떠나서 정치떠났으면 좋을듯 싶네요..
굳이 하고싶으면 충남에 군수자리하나정도 마련해주심이 어떨런지요..
답변 감사드리고 저도 민주당 싫어합니다..아주 많이요
하지만 한나라당 보다는 아주 많이 좋아하는거죠. ㅎㅎ
차기 대선에 박근혜씨는 꼭 나올거 같습니다.
기회가 많이 있지 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을테고요
한나라당 또한 이번 선거로 권력을 유지하려면 다른 대안이
없다는것을 잘 배웠을 테고요
급격한 레임덕이 발생하겠지요.
민주당엔 별로 없습니다.
전 아직도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려면 일정부분 이상의 영남표를
얻어야 하는데 지금 민주당에서 영남표를 얻을 사람이 없거든요
이번 리틀 노무현으로 불린 김두관 경남지사 가 좀 가능성이 있어보이나
선거란 요상해서 대중적인 인지도도 많이 필요하거든요.
정동영 나온다면 전 도시락 싸서 반대 투쟁하렵니다.
유시민 씨를 좋아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고요
야당에 특별한 대항마가 없다는 사실에
오히려 여당에서 단일화가 아닌 이놈저놈 다 나온다면
이번 교육감 산거마냥 어부지리? 도 노려볼까 합니다.
몃년 남았으니 차근차근 고민해볼 문제인듯 하네요.
서울에서 태어나서 초중고 대학까지 서울에서만
살아온 사람입니다. 이걸 먼저 밝히는 이유는
지역감정이나 특정성향에서 편향적이지 않다는걸
알려드리려 적었습니다.
여권은 일단 박근혜씨가 유력하겠지요?
물론 당내 친이세력과의 예선전을 이겨야 겠구요.
야권은 김두관 경남도지사께서 나오셔야 승산이 있을듯 싶네요.
야권이 처음승리했던 1997년.
김대중대통령께서는 호남+충청+민주시민세력의 힘으로 겨우 당선.
물론 김영삼대통령과 여당이 IMF 구제금융을 받게 만들어 주신힘 포함.
2002년 선거.
노무현대통령께서는 경상도출신 +호남+ 민주시민세력의 힘으로 역시 겨우 당선.
이런 결과를 봐도 알수있듯이 호남인물로는 야당이 집군하기 힘들듯 합니다.
그래서 야권이 다음대선에서 승리하려면 대선후보로는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적합할듯 하네요.
벌써부터 흥미진진해 지내요.
박근혜 대 김두관
보수 대 진보
정치엔 별로 관심 없지만 대통령의 힘이 워낙 막강하다보니^^~
저같은 서민들 생계가 그분들 손에 칼가루가 쥐어진것같아..생각좀..!
대권주자들로 누가 적당할까요..
박근혜씨와 김두관지사..라~!!!
전 지난 대선때 이명박씨는 경제를 말아먹지 마시고..(사실 한때는 신화적인 존재이기도)ㅎㅎ
다음은 고건씨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했으면 바랫는데..!~
저의 짧은 생각이겟죠...~~!
누구던 국민들 살맛나는 세상 만드실 멋진분이 나타나시길^^~!
야당에서 김두관이라...노무현과 똑같은 케이스가 되겠군요..
호남에서 후보가나오면 경상도나 우리강원도는 반대표가 있겠지만 타지역후보가 나온다면 호남사람들은 무조껀 지지할꺼니까
표계산에서 영남후보가 민주당에선 득이될꺼같네요...지역감정 조장하는거 아닙니다.오해마세요..제 짮은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