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에 참여한 주도교사 거의 중진계했다네요
시국선언에 해임 18명, 정직 40명…더 늘어날 듯....전교조 "창립이래 최대규모 중징계사태"
일전에 정부의 소통부재의 막강추진력에 경종을 울려주고자 시국선언 곳곳에서 행해졌는데요.
종교단체,서울대등 교수들,교사들 등이 했었죠.
교사 시국선언 = 전교조가 지난 6∼7월 소속 교사 수만명의 서명을 모아 두 차례에 걸쳐 발표한 선언문으로
"민주주의의 위기는 현 정부의 독선적 정국운영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등 정부비판 내용이 담겨있다.
교육당국은 시국선언 주도 및 참여 행위가 정치활동 금지를 규정한 교원노조법과 국가공무원법(성실의 의무, 집단행위의 금지규정) 등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이를 주도한 전교조 교사들을 검찰에 고발하고 징계절차를 밟아왔다.
이런 일련의 사태들 상식적인건지요? 저는 뉴스만 보고 적은것에 불과해서 잘모르겠네요 ㅋ
(한가지 또다른 끼워맞추기 예를 들자면..성추행하면 감봉 정직, 시국선언하면 해임되는 현실)
'시국선언'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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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은 사회 질서문제이고 성추행은 성폭력도아닌 어떻게보면 별거아니지요
독재자들이 가장 즐겨 쓰는 말이 법과원칙 아닌가요?
세상에 원칙적인 법대로 어떻게 사람이 살수 있습니까 독재정권의 비참한 말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ㅎ
참고로 내딸 어쩌구 하면서 성인군자처럼 말하는사람들보면 뒤모양은 별로 입디다..
손목한번스쳐도 성추행 어쩌구 하니 말하는겁니다..
노골적인 성추행이야 당연히 모독이지요..
말한마디 농담했다고 성추행이라고 고발하지를 않나...
그것도 회식 술자리에서...
요런여자들은 역 성추행으로 곤장 10대는 맞아야돼..
이런 잣대란게 애매모호한건 사실인거같네요.
그래도 이런게 관대해져선 안될거같기도합니다 ㅋㅋㅋ
얼마전에 신문사여기자가 술자리회식에서
성적인 말을자기한테 햇다고해서 성희롱으로 고발한적잇읍니다..
무식하면 가만잇으면 중간 간다니깐요.. 글쎄~
무식하면 또랑에 앉아서 낚시대나 휘둘르든지..
여기는 왜 나와서 무식을 공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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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 ..참 대단하십니다..
우째 온라인상에서 이런 것을 글로표현하실 수 있는지....술자리 사담도 아니고...
성추행을 찬양한다거나 비호하는게아니고
술자리에서 농담한마디햇다고 성추행..
손한번 잡앗다고 성추행..
그러면 여자가 남자손잡는거는 왜 성추행이 아닌가요?
너므 심하게 과장해서 성추행이라는걸 남용하지말자는 뜻입니다..
귀여워서 토닥거려준것도 성추행..
이거뭐.. 입막고 눈감고 귀막고 살아야지 숨쉬는거나 제대로 쉴수있나요?
혹시 여자 앞에서 숨크게쉬면 그런거는 성추행에 안들어가나요?
이러다가 숨도제대로 못쉬겠다..
뉴스에도 몇차레 보도된걸루 아는데요.
교육자의 학생에 대한 성추행을 예로든것입니다. 일반적인 남녀관계로 더 확대시키지는 마시고요.
그게 관대해져서는 안된다고요 안그런가요 누가 학생을 보호해야합니까?
결론적으로 교육자의 도덕심이 해이함에 대한 법의 관대함이 문제라고 말씀드린건데 다들 공감하실꺼라보는데
시국선언과 성추행이나 성폭행 어디다 중진계를 해야 하는걸까요?
시국선언이 일개 개인의 욕심으로 하는거라면 중진계 해야죠. 득이될것도없고 자리가 위태한일을 왜했겠습니까?
이게 돈버는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