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아래 글에 대한 본질을...

/ / Hit : 5199 본문+댓글추천 : 29

먼저 여.야와 지역을 떠나 얘기하오니 오해들 마시고 이사건의 본질만 되집어 보길 바래봅니다.

법무부차관의 행동 과연 어던 본질을 보여준 걸까요?

전 인간성이라 봅니다.  그리고 됨됨이.  기자들이 뭐라하건 본인이 뒤돌아 봤을때 수행비서가 힘들어 보였다면 본인이 우산을 들고 브리핑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전 충분히 할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그럼 여기서 어떤걸 논하는게 맞는걸가요?

그당시 상황을 논하는게 맞을까요? 그사람 인성과 됨됨이를 논하는게 맞을까요? 

옛 어른들과 명언들을 보면 틀린거 없듯이 이번일도 그 글귀에 비춰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질까요?

여.야를 막론하고 어느당이든 털어서 먼지 안날까요?

국민들에게 눈가리고 아웅한게 지금의 여당 뿐일가요?

수장이 아무리 잘나도 아랫사람 하나 잘못들이면 수장은 눈먼 장님이 되는거 아무것도 아니겠죠.

청문회 하는것도 그런 이유일테고.

전 여.야를 따지고 싶지도 않고 지역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오직 사람의 됨됨이만 논하고 싶습니다.

그게 이사건의 펙트라 보기에.

제발 앞으로 어느 정권이 되건 국민을 우선으로 진짜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선거때만 국민이 주인이다 라고 외치치들 마시고 진짜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이 우선인 나라가 되길 바래봅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지 이걸 또 동전의 앞.뒤를 따지고 싶지는 않다는점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단편적이고

특수한 상황 한 가지 만으로

한 사람의 인간성과 됨됨이를

논하자는 것이

토론의 주제로 적합할까요?


적당히 합시다.
실수로 치부하기에는 그 사람의 신념이 눈에 보이는거 아닌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게 틀린 얘기일까요?
그 비서는 티비와 언론에 안나올거라 생각해서 그렇게 행동한 걸까요?
누구의 자식 일거고 부모일지도 모르는데 그 모습을 부모가 보고 자식이 본다면 그 심정을 헤아려 보시는지요.
정작 당사자 몰랐다면 정신이 팔려 앞만 보고 있었다면 단 한번도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면 논쟁을 피할 핑계라도 있겠지만 뒤돌아 보고도 그 모습을 무시했다는게 그사람이 아랫사람을 대하는 됨됨이가 보이는게 아닐까요?
진짜 사람을 대하는 됨됨이가 큰 사람이라면 과연 어땠을까요?
진짜 국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였다면 어땠을까요?
모든 가정을 열어 놓고 보더라도 아닌건 아니지 안나요?
그림 살리자고

화면에서

사라지기를 주문하는

기자들이

이 글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천산하님이 계셨어야 했는데 말이죠.
보기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민망할정도로
모든것은 결과로 얘기하니 조금 억울한 점이
있을지라도 더 허리숙여 사과하면 받아주겠죠.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정치적 포지션에
따라 좀더 나쁘게 또는 좋게 보려는 의도들을
서로 감추고 있으면서 공정하게 바라보는척 하는게
더 문제로 보입니다.

요밑에 의전왕 황교안사진을 들고 나온 사람도
현차관만 욕하지 황교안은 훌륭히 보듯이.

이글의 발제자께서는 한가지로 열가지를
평가하나요? 사람이 그런 존재인가요?

완벽한 사람이 공무를 봐야하면 좋은데
그런 사람이 있기는 있을까요?
아아~~~ 여러분들!
영변 핵시설이
재가동되었답니다
한미가 머쓱해졋다고
하는데요
해바리기처럼 공들이던
문씨는
지금쯤 뒤통수에
멍들어서 후송되는게
정상아닐까요?

거~~~뭐시냐ᆢ
정은이 동생인지. 뭔지
디게못생겨 줘도안하는
여자한테
퍼뜩가봐야하지않을까요?
이러고있을시간없지시픈데ᆢ

선거도 코앞이고ᆢㅉㅉㅉ
안됫다ᆢ
오늘 영변핵시설이 재가동 된것으로 보인다는 IAEA발 뉴스를 보았는데..
된것으로 보인다를 재가동 되었다로 확정을 하시네요..
뭐 물론 그정도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보인다고 표현한건 거의 그렇다라고 보아도 무방하겠지만..

디게 못생겨서 줘도 안할 여자?
나이가 드셨으면 세상 변화도 좀 따라가시죠..
어디 쌍팔년도 남자들 술자리 뒷담화로나 할만한 이야기를 글로 싸질러서 스스로의 인격을 의심하게 만들지 마시구여..
삭제되었습니다
신고하기를

눌렀는데

이미 신고된 글이라고 나오네요.


뭐가 뭔지도 모르시겠지만,

알고싶으시면

가까운 사람에게

이 글 보여줘보세요.
삭제되었습니다
삭제되었습니다
삭제되었습니다
삭제되었습니다
충남인이라는 지역언론이 당시 상황을 기사로 냈더군요.

충북 진천에 위치한 공무원 연수원에 이번 아프칸 특별 기여자들 400여명이 입소를 합니다.
입소를 한 후 법무부에서 공식브리핑을 하는 순서라고 하더군요.
브리핑을 하는 장소는 실내에서 하려고 했다네요.
여기서 어떤 이유로 입소시간이 지체가 되고 언론사의 기자들이 대기하게 됩니다.

몇시간이 지나 특별 기여자들 입소를 하고 법무부에서 브리핑을 위해 대기중인 기자들에게....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50명 인원제한을 해야 한다고 하였고 여기에 반발한 기자들이 그럼 실내가 아닌 실외로 변경해서 브리핑 하자고 했다네요.
비도 오는 상황에서 해당 법무부차관과 비서는 각자 우산을 들고 있었고....
차관이 우산을 들고 브리핑을 하자.....
언론촬영기자들이 우산이 걸리적거린다, 사진이 좋지 않다 라고 불평을 했다네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비서에게 우산을 건냈고....
다시 브리핑을 이어가는데....
또다시 화면에 비서가 잡힌다며 뒤로, 옆으로, 아래로....
계속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자~! 이런 상황이 과연 법무부차관의 인성을 들먹일 정도의 일이었을까?
황제의전이라고 언론들이 비판을 했어야 하는 상황이었을까?
전후사정상 언론들 스스로가 모든걸 요구해서 발생된 상황인데....
자신들이 요구했고 거기에 있던 모든 언론사들이 다 목격을 한 상황인데도....
어떻게든 자극적인 기사와 왜곡으로 비판을 위한 기사를 만들었다고 밖엔....

처음부터 차관이나 비서나 각자 우산을 들고 있었고....
최초 브리핑시에도 우산을 들고 진행하였지만...
언론같지 않은 기레기들의 갑질요구로 인해 발생된 헤프닝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언제부터 아프칸 특별 기여자에게 그토록 관심이 많았다고....
조중동 왜국일보는 일본은 수송기 보내는데 왜 우리는 안보내냐고 비판하질 않나....
미디어오늘

'황제의전' 논란 속에 빛난 어느 지역 언론인의 용기
노광준 전 경기방송 PD 입력 2021. 08. 31. 13:05 댓글 2263개

[미디어오늘 노광준 전 경기방송 PD]

이른바 황제의전 논란의 전말은 이러했다.

8월27일 오전 6시,
충북 지역 인터넷 언론인 충북인뉴스의 최현주 기자는
진천군 공무원으로부터 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
김포 오전 8시 출발, 진천 오전 10시 도착 예정'
미라클 작전으로 아프카니스탄을 탈출한 377명의 입국자들이
숙소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오전 10시쯤 도착예정이라는 정보였다.
최 기자는 취재장비를 챙긴 뒤 서둘러 진천군 덕산읍 인재개발원으로 향했다.
오전 9시경, 이미 많은 기자들이 나와있었다.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합니다'라고 적힌 진천주민들의 환영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있었고
몇 몇 주민들은 직접 나와 기다렸다.
주민 인터뷰를 마친 최 기자는 약 100여 명으로 불어난 기자들과 함께 입국자들을 태운 버스를 기다렸다.

오전 10시,
그러나 버스는 도착하지 않았고 조금 늦어진다는 말이 나왔다.
오전 11시, 충북도지사와 도의회 의장단이 입구로 나왔지만 입국자들을 태운 버스는 도착하지 않았다.
대신 빗줄기가 더 강해졌다.
일부 기자들은 “도대체 언제 오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쪽에서는 기자단과 법무부 담당자들이 브리핑 장소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비 때문에 실내에서 브리핑을 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코로나 방역 수칙 때문에 50명 밖에 들어갈 수 없다.
기자단은 이 많은 인원이 진천까지 내려왔는데 그럴 수는 없다며 차라리 야외에서 브리핑을 하자고 제안했다.
야외 브리핑은 인원수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담당자들은 난색을 표했지만 결국 야외 브리핑이 결정됐고 연단부터 음향까지 급하게 준비되기 시작했다.

낮 12시10분,
드디어 버스가 도착했다.
경찰특공대의 에스코트를 받는 5대의 전세버스가 들어왔고 1호버스 탑승자 한 명이 창문 밖으로 손을 들어 보이자 수십대의 플래시가 터졌다.
30분 뒤 5대의 버스가 더 들어왔고 직후 브리핑이 시작됐다.

낮 12시40분경,
혼자서 우산을 쓰고 있던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우산을 접고 연단앞으로 걸어왔다.
그런데 빗줄기가 굵었다.
차관이 브리핑을 시작할 즈음 법무부 직원이 커다란 우산을 들고 슬며시 차관 옆에 섰다.
그러자 기자 한 명이 '자세 좀 낮춰 달라'고 요구했다.
직원은 곧바로 자세를 낮췄다.
그러자 '뒤로 가달라'는 요구가 나왔다
직원은 차관 뒤로 가 엉거주춤 자세를 낮췄다.
그러자 또 다른 목소리 “더… 더 앉으세요” 결국 직원은 차관의 엉덩이 근처에 얼굴을 대는 상황이 됐고 차라리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쳐 들었다.
그러자 옆에서 찰칵, 그리고 기사가 쏟아졌다.

“'황제의전' 받은 법무부 차관… 무릎 꿇고 우산 받친 직원 못봤을까?”

순식간에 비판댓글들이 쏟아졌고
희대의 우산갑질'이란 정치권 성명도 나왔다.
법무부 차관은 '직원의 숨은 노력을 살피지 못했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런데 다음날 새벽 기사 하나가 올라왔다. 최현주 기자가 쓴 기자수첩이었다.

“무릎 꿇고 우산 들게 한 기자들, 다들 어디로 숨었나”

제목은 이후 수정됐지만 내용은 같았다.
취재진들의 무리한 요구가 황제 의전 논란의 발화점이었다는 것이다.
SNS를 통해 이 기사를 처음 접한 나는 기자의 말이 맞는지 여러번 의심하며 확인했다.
내 SNS에 공유하겠다고 마음 먹은 뒤로도 망설였다.
공유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나는 낙인찍힐게 뻔했으니까.
그럼에도 지역언론인 마음 누가 알아주겠냐는...........후략


어떤일로 거품을 물고 설치기전에
그일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나서 그래도 늦지 않을텐대
무조건 게거품 물고 쌍소리부터 하는 알바 버러지들이 언제나 분란을 일으키죠
삭제되었습니다
땅콩님 말씀

알아들은 것 같으니

천만 다행이네요.
혀가 짧으신가

쫄보라서 그러나..


맹물님은

무식해서

용감하기라도 하지...
삭제되었습니다
삭제되었습니다
삭제되었습니다
다들 서로 비방은 멈춰 주시구요.
제 의견을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였습니다. 다투고 서로 논쟁을 하자는게 아니라 서로가 보는 관점을 논하자는 겁니다.
전 제가 보는 관점에서 공인들과 고관들은 많은걸 생각하고 많은걸 내다보고 행동과 말은 항상 신중하고 한번더 행각하고 말을 뱉고 실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오너도 마찬가지라 보구요.
그렇게 많은 생각으로 어렵고 힘든 자리에서 모든 일들을 해내야 그 자리에서 모든걸 내다보고 모든일에 실수 없이 해나가지 않을까요?
사람은 실수를 하고 깨우치는 동물이지요. 하지만 실수로 치부하기에는 뭔가 찜찜하기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뭔가가 맞지 않기에 발제를 한것입니다.

저 또한 그렇게 요구한 기자들 욕합니다. 지들이 뭐라고. 기자가 기자 다워야 기자지 시험치고 입사만 한다고 기자입니까?
기자다운 기자들 정말 없고 기사다운 기사도 없지요.

제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하는건 그걸로 사람의 됨됨이를 논하는것은 그자리에 있다는건 그만한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그자리에서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라 그렇게 얘기한겁니다.
아님 그누구나 그자리에서 있어도 되겠지요. 굳이 검증받고 할 일이 없겠지요.
자기 그릇이 부족한데 굳이 그런 위치에 있어야할 이유가 없겠다는 생각이라 그렇게 표현한 겁니다.

그래서 제 의문은 이렇습니다.
평소 어땠는지 어떻게 했길래 그 비서가 그렇게 무리수를뒀는지? 그비서는 아무생각 없이 그렇게 했을까요? 수행비서인데.
그렇게까지 해서 오히려 자기가 모시는 수장이 어떤 곤욕을 치를지 뻔히 보이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고 사진으로 영원히 남을건데. 누군가 뜯어먹기 좋은 먹거리인데.
만일 수행비서의 단독적인 충성이였다면 그비서는 자기의 수장을 매장시키려는 배신자 아닌 암살자 겠지요.

본인의 평소 됨됨이건 수행비서를 잘못 뽑은 것이던. 이젠 그 모든건 본인 스스로가 책임져야 할 일이겠지요.
정말 아쉬운건
차라리 그비서를 일으켜 세우는 행동을 보였다면 그게 기사화 됐다면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았을텐데.

누구나 권력을 손에 쥐면 다들 변한다고들 하지요.
그맛에 길들여져 헤어나오지 못해 뭐가 잘못되어가는지를 모르고 자신의 모든게 옳다고 생각하게 된다지요.
그래서 충고를 하는 충신이 필요하다지요. 그걸 깨우쳐 주는.
그 충신들은 우리 국민들입니다.
잘못된건 잘못됐다라고 비난하고 욕도하고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과 칭송을 아끼지 말고.
우리끼리 헐뜯고 비방하는 그런 어이없는 분열은 삼가하시고.
일일이 나열하고 논의를 하고 싶지만 이젠 서로의 사견은 이렇습니다로 끝내시고 비방을 멈추시길 당부드립니다.
추측으로

짐작으로

상상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을

즐기시나 봅니다.


사람을 한 번 보면

그 사람의 인간성과 됨됨이까지

단정하시는 분이시니

대단하십니다.


추신.

쪽지로 운영하시는 곳

알려주시죠.

제가 알아서 피하겠습니다.
천산하님

다들 상호비방은 멈춰달라고 하셨는데..

어떤 인간들이 먼저 시작했고, 비방은 누가 하고 있는지 분별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매금으로 넘어가시지 말고...
천산하님 어지간히 좀 하시지요.
기자가 만들고 (처음엔 기자도 의도는 없었겠지요.)
기자가 뉴스로 키운 프레임입니다.
차관은 사과를 했습니다. 뭘 더 바라는건가요?

기자들 수십명 모아놓고 브리핑하면 차관은
긴장안하고 손안떨릴거로 보이십니까?
생각이 짧아서 실수아닌 실수를 했기로서니...
이 사건이 그리 몹쓸 정도의 인성으로 보입니까?
끝까지 나쁜사람 만드는 악의적 글을 쓰면서

보는 관점에 따라 기분 나쁘게 읽히게 글을 써서
논란을 부추긴것이 아닙니까?

물론 권력을 쥐어서 종부리듯 하는 사람도
있지요. 이사건은 제눈엔 차관이 주변을 살피지 못한
불찰로 일으켜진 사건으로 보입니다.

평소에 어떻게 했길래라니요?
다른분이 기사 올린 내용(기자가...)은 안보이십니까?
지금 노숙자 할머니 이슈 아실겁니다. 그럼 여쭤봅니다. 그애들 장난이라는데 그냥 장난으로 치부해도 될까요? 왜 그렇게 됐는지 되집어 보는게 우선 아닐까요? 그냥 아이들의 철없는 장난인지 아님 인성교육의 잘못인지 답변부탁드립니다.
머니투데이
'황제 우산' 비판했다 역풍..홍준표 '황제 장화', 황교안 '황제 차'
최경민 기자 입력 2021. 08. 31. 09:05 댓글1656개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강성국 법무부 차관의 이른바 '황제 우산 의전'과 관련해 비판을 내놨지만,
오히려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논란에 휩싸이는 모양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8일 페이스북에 '황제 우산 의전' 사진을 게재하면서
사진 하나로 문재인 정권 5년이 평가되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국민을 이렇게 대한 5년이었다"고 글을 썼다.

또 자신이 우산을 들고 모친과 함께 길을 걷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국민은 비오는 날 이렇게 모시고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일부 누리꾼들은 홍 의원의 이런 태도가 '내로남불'에 가깝다고 지적하고 있다.
홍 의원이 과거 '황제 장화 의전'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기 때문이다.

홍 의원은 2017년 7월 자유한국당 대표 시절 충북 청주의 수해 복구 현장을 찾은 적이 있다.
홍 의원은 당시 장화를 신을 때 현장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장화를 신었다.
현장 관계자가 허리를 숙이고 장화를 잡아줬고, 홍 의원은 다리만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화를 벗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홍 의원은 점심 도시락을 든 채 양복을 입은 관계자가 엎드려 돗자리를 깔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관계자가 허리를 숙여 장화를 잡아줄 때 다리만 움직여 장화를 벗었다.

홍 의원은 당시 논란이 일자 방송에 출연해 "미끄러질까봐 옆에서 누가 잡아준 것이다. 거기가 펄 구덩이"라고 해명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지난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황제 우산 의전'을 비판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그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북한인가?
눈을 의심했다"며 "21세기 자유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었다.

문제는 황 전 총리가 '의전'으로 비판을 받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는 점에 있다.
누리꾼들은 특히 황 전 총리가 국무총리이던 2016년 받았던 '서울역 과잉의전'을 지적하고 있다.
당시 황 전 총리의 관용차는 서울역 플랫폼까지 진입해 의전을 수행했다.
의전을 위해 경호팀이 시민들의 플랫폼 진입을 저지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2015년 서울 구로노인복지관 방문도 황 전 총리를 둘러싼 '과잉 의전' 사례다.
당시 황 전 총리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는 이유로
노인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못하고 계단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공분을 샀던 적이 있다.

여기서 거품물며 막말을 하는 자들이 이때도 그랬을지 궁금합니다
하고싶은 말은
지지하는 자들의 한마듸 한마듸에
게거품물고 설치는 덩달나 알바버러지들이 되지말고
사방을 살펴보고 나서 게거품을 물든 발악을하든 하라는 겁니다
원인 제공자
코로나 요새끼가 가장 나쁘고
그다음 화면에 보기안좋다고 버로우시킨 기레기
새끼들이 그다음
우산 지손으로 들지않은 차관이 마지막이다.
끝~~~
"본질이 무엇일까요?"
"논쟁을 하자는게 아니라"

위 두문장 천산하님의 글입니다.

학생들과 할머니 이야기로 논쟁을 하자는
말씀인가요? 우산 사건의 본질을 한쪽으로 기울게
보는 사람이 천산하님이 아닌가요?

진짜 본인이 사건의 본질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질? 사람의 됨됨이. 그리 그사람에 대해 자신있으시나 봅니다. 사과? 사과만 하면 다인가 봅니다. 왜 그애들도 잘못했다하면 용서해 주고 장난으로 치부해 주시죠. 애들 인성을 그리 만든 부모 욕할것도 없이.
두사건의 공통점이 본질 입니다. 인성이 안돼 있다는거. 평소 습관이 그냥 표출 되는겁니다. 그래서 인성과 습관은 동질 이구요.
그걸 보잔 겁니다. 님도 생활하시면서 조심을 하더라도 몸에 배인 습관은 어느덧 튀어나오죠. 의도하지 않게.
사람은 인성에 따라 행동과 말이 언젠가는 뽀록납니다. 아무리 감추고 숨기려 하다가도.
오늘 코로나 검사 새치기 기사로 보셨지요? 왜 그런 일들이 벌어진다 생각합니까?
공인이라면 더 조심하고 밑에 보좌관 및 직원들에 대한 교육도 더 철저히 하는게 윗사람 아닌가요?
윗 사람이란게 평소 오죽했길래 밑에 직원들이 그럴까요라는 생각은 안해보나요?
과잉 충성도 오너의 인성에서 나옵니다.
모든걸 볼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맞는겁니다.
이분법이 이나라를
두부류로 나눠버렸네.
언제 끝날려나.....한심하다.
난 또 누군가 했네 ㅎㅎ
삭제되었습니다
운영자님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해야 하는데 지우면 어떡하나요?

제 글 어떤 점이 삭제 되어야 하는지 밝혀주세요?
실내에서 하자고 한건 인원제한 때문에 비오는 날 나가서 하자고한것도 기자.. 비오는날 우산쓰고 한손으로 브리핑 종이 넘길수도 없고...

우산 받쳐주니..사진 모양세 안나온다고 뒤로 가라고 하고.. 뒤에가서 있으니 얼굴나온다고 숙이라고 하고... 다 기자가 하자고 해서 한거 아닌가요


사실을 알고도 악의적으로 기사쓴 기자놈들이 문제죠..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반대쪽 비정상 인들도요.
삭제가 많이 보이는군요
열많이 받았나봐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