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넷에서 사망자 가족이 정부를 상대로 3억 5천의 소송을 제기 했다는 기사를 보고...
또 그에 달린 수백개의 댓글들을 보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이 소송은 당시 논란이 되었던 샘물 교회의 관계자나 당시 귀환했던 사람들과는 무관한 소송인줄 알고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망자의 가족이 정부를 상대로... 위험하다면 못가게 막았어야 하지 않느냐며 낸 소송이라고 하더군요....
과연 재판부에서 어느편의 손을 들어줄지는 모를일이지만... 왠지 씁쓸한 기분을 지우기 힘드네요...
그 당시가 아니라 3년이 지나 정권이 바뀌고 개신교 장로가 대통령으로 있는 지금 소송을 제기하는 것도 이상하고....
현재 인터넷 여론상으로 보기에는 승소는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결과가 궁금하네요
만약... 재판부에서 원고 승소판결이 난다면... (죽음의 문턱에서 생환했던 다른 분들은 과연 가만히 계실까요??? )
월님들은 어떤 생각이 드실런지요...
아프간 피랍자 중 사망자 가족의 국가 상대 소송건
물고기옆자리 / / Hit : 3369 본문+댓글추천 : 0
그들도 존중 받아야 될줄로 압니다
그들 가치관의 핵심에 자리한 신념과도 같은 종교를 개종하라고
가지말라는 곳을 가서는 정부에 보상하라
왜 그들이 그토록 믿는 그분께 청구하시지
아주 기본적인것도 존중해줄 가치가 없는 것들..
그렇지만,그냥 단체에게 가다 죽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또한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란 것엔 전 반대합니다...
정부말 듣지 않고 반기 들면 현 정부에서 빨갱이 소리 듣는데
그 당시엔 빨갱이 소리 듣질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야 항상 이슈방에 오면 빨갱이 소리 듣고 살지만요!!
요즘 개신교 아무리 생각해 봐도 개신교의 근본 개념마져 사라진지 오래된 듯 싶네요!!
특정 몇 몇 교회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교회가 장사한다란 기분마져 드네요!!!
제가 워낙 유한 성격? 이라 이래도 흥 ~~ 저래도 흥 하는데
아프칸 사태로 종교를 비판하는글을 처음쓰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 별 관심 없었죠 .
전 노무현 대통령님 을 절말 존경 하지만 이일로 참 많은 비판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안되데요 .이미 개독교는 세상 중심에서 거짓을 거짓으로 덮고 있으니까요.
한마디로 정신병자죠 .
미이친사람을 미쳤다고 하는데 제가 문제가 있다고 하는 세상입니다.
전도나라 뭐라나 꼬시기는...
위험하다고 가지말랬으면 가지말아야지...
그사람들은 그것이 순교라하면서 막가다가 뒤지면...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못지킨다 ..개소리하죠
소송건인간들...정신요양원에 보내심이..
승소하면 아무죄없는 내가 세금보태서 줘야하나...
지들 십일조많이걷잔아..그걸로하지...개독교들
요즘 사회는 상식이나 도의가 통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이 모든것이 오늘날 법치의 그늘에서 기생하는 법무관련 나부랭이들의 부추김에 의해 시발됩니다
이완용 후손의 재산반환청구나 앞에서 붕어와나님이 거론한 보상금 챙기기 등....
인간으로서는 도의상 거론할 수 없는것도 재화의 취득을 위해서는 법의 맹점을 악용하는 세상.. ㅋㅋ
민사에서 법관은 거시적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아니 제도적으로 주변 정황을 반영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청구인의 제기한 요건과 피청구인 소명만 심리하기 때문에 청구인(원고)의 변호인이 쎈놈이면 상식을 뒤집기도 하는
아리송한 세상에 우리는 살고있습니다 ㅠ,.ㅠ
거기다 11조니하면서 낸거 연말에 환급 다받아요 이상한 나라입니다
님들 세금좀내세요"하는 플랜카드를 들고 집회를 한적이 있습니다. 아마 개신교 내부에서 투명하지 않은 자금관리때문에 세금문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봅니다.
또 열쏱게 합니다
가라 의무없는 니네 땅으로
미.친...다른사람 피해나 입히는
세상에서 사라져야 하는 악의 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