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메일로 받은 글을 뼈대로 새옷을 입혔슴을 밝힙니다.
메일을 보내 주신님께 감사드리며 건전한 토론방을 위하여 ... ...
◆ 댓글을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
댓글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악플과 선플이 그것이다.
악플은 사이버 범죄의 일종으로 인터넷 안에서 상대방이 올린 글에 대한 비방이나 험담을 악의적으로 쓰는 댓글이다.
일종의 언어폭력으로서 심한 경우 자살하거나 현피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악플러들은 익명성뒤에 숨어 자기를 감춘채 타인을 괴롭히는 사악한 인간들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반해 선플은 인터넷 게시물에 대해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판단하고 좋게 평가하여 답글을 올리는 경우다.
크고작은 시민단체들이 선플달기를 권장하는 것은 악플의 나쁜영향을 줄이고 건전한 사이버공간을 위한 노력이기도 하다.
사이버공간이 존재하는한 댓글문제는 언제나 모두가 신경 써야하는 예의의 문제이기도 하다.
그것이 아무리 사이버공간이라 해도 인간관계의 기본은 예의이기 때문이다.
예의의 기본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다.
‘글은 곧 그 사람이다’ 라는 경구가 있다.
길게쓰던, 짧게쓰던 글은 사람이 쓰는것이며 그 글속의 내용이나 문체, 문장력 안에는 한 인간의 인간적 성숙도가 나타나게 된다.
글은 사람이며 인격이기 때문에 짧은 한줄의 글 속에도 한 인간의 모든것이 나타나는 법이다.
남의 글을 읽고 그것을 평가, 분석 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다.
다른사람의 글을 읽고 그 글에 대해 긍정이든 부정이든 어떤 평가를 하려면 먼저 잘 읽어보고 깊이 생각하는게 먼저다.
다시 읽어보고 생각하고 그 내용이 더 명료해지고 깊이 이해한 다음에 자기의 생각을 표현해야 한다.
댓글들의 두드러진 공통점은 반사적이고 즉흥적이다.
매사를 빨리빨리 대충하는데 익숙한 사고방식과 생활태도로 써내려간 즉흥적이고 반사적인 댓글들 대부분에는 깊이가 없다.
한편 수많은 댓글들 중에는 좋은 글들도 상당히 많다.
그런 글을 쓰는 사람들은 아주 신중하고 깊이 생각하고 글쓴 사람을 모독 하지 않는 방법으로 자기생각을 피력한다.
말하자면 글을쓰는 사람 사이에 예의가 있는 것이다.
즉흥적인 글엔 이런 상식과 예의가 거의 없으며 악플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댓글을 통해 상대를 조롱하고 있다.
조롱은 남을 비웃고 놀리는 것이며 인격모독이다.
우리는 그게 누구든 차별이 없이 아무나 조롱하고 조롱할 수 있는 틀어진세상에 살고 있다.
다음은 표피적인 지적들이다.
특히 악플에 이런 경우가 많은데
그 문장을 읽어보면 상식과 지식이 부족하고 전문성이 없다.
행간(行間)을 읽는다는 말이있다.
문장과 문장사이, 아무 글자도 없는 그 빈 공간을 읽어야 한다는 얘기다.
말하자면 글쓴이의 깊은 생각이 숨겨져있는 그 공간에서 글자보다 더 깊은 오묘한 내용을 찾아보라는 것이다.
판단이 표피적인 것은 그것밖에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며 생각하지 않고 암기만 하는 교육이 만든 가장 큰 피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지문의 글자뒤에 숨겨져있는 뜻을 읽는능력을 ‘안목’ 이라고 한다.
정보의 홍수속에서 이 안목이 없으면 구분, 분별, 판단을 제대로 못하고 수박 겉 핥기로 끝난다는 얘기다.
지금의 세대가 그렇고 세태가 그러하다.
내용의 핵심을 구경도 못한채 껍질이 전부인줄로 착각하고 있다.
댓글을 쓰고있는 상당수의 네티즌들이 쏟아내는 글들에 쌍소리가 섞여있는걸 보면 그 정신세계가 아주 천박함을 알수있다.
글은 마음속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생각의 표현이니 인간이 험하고 상스러우며 비이성적이고 무식하면 욕이 나올수 밖에 없다.
품위있는 언어의 세계를 모르기 때문이며 지식이 부족하거나 교육을 잘못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 인간일수록 오만방자해서 오직 자기의생각, 의견만이 제일인양 독선적이고 ‘대안제시’ 가 없다는 점이다.
비판하고 욕 하기는 쉬워도 원글 보다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반대만 있고 대안이 없다면 반대를 위한 반대가 된다.
대안이 없다는 것은 실력이 딸리기 때문이고 생각이 없고 궁리가 없으니 대안이 나올수가 없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어떤 글이든 그 글을 쓴 사람은 그걸 어렵게 썼을 것이니 절대로 가볍게 읽고 쉽게 비판하면 안된다.
글을 써본 사람은 다 알고있는 얘기다.
다른사람의 글을 비판하기전에 깊이 생각하고 대안을 만들 수 있을때 글을 써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떳떳하지 못하고 겁많은 인간이고 이런 비겁한 인간들이 발전하여 비열한 좀비들이 되는 것이다.
‘광우병촛불’
그건 결정적인 국제망신 이었으며 우리의 형편없는 수준을 그대로 드러낸 가슴아픈 불상사였다.
무엇이 광우병촛불을 만들었는가? ‘쏠림현상’ 이 그것이다.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없이 커다란 쏠림에 휩쓸려 자기를 상실했었기 때문이다.
한 인간이 자기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가진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댓글도 마찬가지다.
쏠림현상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자기의 주체적인 생각이나 판단이 없으니 누가 ~카더라 하면 우르르 몰려들고 그렇게 모여 여론을 만든다.
결국 그 여론이 오도된 결과를 낳는 것은 당연하다.
정치현상의 대부분이 그런 식이다.
댓글을 쓰겠다면 먼저 자기생각을 정리한 다음에 올려야 된다.
비록 악플이라 해도 그게 익명성이라 해도 자기글에 대해서는 끝까지 자기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이버공간의 모든 글은 끝까지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다.
점포와 객장없이 IT기술로 운영되는 핀테크(fintech)시대는 기존의 은행들과는 달리 전혀 새로운 기준으로 대출심사가 이루어진다.
빅데이터의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그것인데, 그들은 은행업무와 IT기술에서 전문가 들이다.
대출신청자의 쇼핑내용은 물론, SNS의 사용습관, 인터넷 검색내용, 각개인이 올리는 글들도 심사대상이 된다.
개인의 어떤 부정적 경향성이 신용불량자로 판단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앞으로는 내가 남기는 글들이 흔적이 되어 족쇄가 될수도 있다는 얘기다.
빅데이터가 빅브라더가 되는 것이다.
이제는 정말 모두가 신중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글을써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흔적은 지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 글은 곧 인격이며 사이버공간의 모든 글은 끝까지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다."
토론방에 토론의 주제를 하나 올려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속된말로 갈참인데 최순실사태까지 터졌으니 임기를 채우든 못채우든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다음 대통령으로는 어떤 사람을 추천하시는지? 추천이유는? 반대한다면 반대의 이유는?
차기 대통령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여전히 토론방이 욕구불만 배설의 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맥가이범 / / Hit : 5186 본문+댓글추천 : 0
가끔 님께서 올린 글들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찬찬히 읽어 보고 싶은 말씀들이였구요. 공감 가는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다 일전, 님께서 어느 분에게 댓글로 "밥은 먹었냐?" 하는 비슷한 뉘앙스의 댓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그 댓글 이후 한 동안 뵙질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내심, 아,, 자성을 하고 계시나? 하기도 혼자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기 ㅅㄱㅈㅅㅁ 이란 분 " 취직 시켜주까? 밥은 으짜고" 이런 댓글을 어느분께 반복적으로 다는 걸 보았습니다.
재산세 많이 내시고 밥 좀 드시고 사시는지는 모르나 그 분의 영혼이 궁금 하더군요.
맥가이버님께서 그런 댓글은 한 번으로 기억 합니다.
의아 했습니다.
모쪼록 좋은 글로 건필 하시고요.
끝으로 자판기에 손 올린김에...고고싱싱님께
고고싱싱님, 지켜본 바, 나름 전략 전술이 먹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고싱싱님,
스스로 쩜 유치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십니까?
그만 하시죠.
저의 성격상 그런 말을 하거나 글은 쓰지를 않는데
시간 되는대로 저의 댓글을 검색해보고 오해가 있으면 오해를 풀고 사과할 일이 있으면 사과 하겠습니다.
혹시 언제쯤인지 기억하시면 알려주시면 검색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중근의사도 테러범 만들겠네 ㅎㅎㅎㅎ
~야당국회의원 한분 추가요~~
저도 최근 비매너 댓글들 남기고 있는데, 지금 몇몇
사람, 예의 지키는척 하면서 은근히 비아냥 거리고 시비 거는 거 쭈욱 살펴보시면 아실 겁니다.
존댓말과 반말 차이가 있을 뿐, 글 내용 보면 도낀개낀 똑같아요.
다음 대통령 문제는 다른분께...
상대방이 먼저 때려서 나도 때렸으면 쌍방다 폭행죄 입니다.
때리면 일단 참고 경찰에 신고하라는게 현행법입니다.
그래서 토론방에도 모든 글마다 신고하기라는 곳이 있습니다.
"억울하면 신고 하세요."라고 법이 말합니다.
맥가이범님!
박근혜님의 편지로 인해 판세가 몰리니
화제를 전환해 보고 싶으신 모양입니다ᆞᆞ
그런데 어쩌죠?
님이 하신 많은 배설을 전 기억하고 있답니다ᆞᆞ
위의 풀뜯는범님 말씀 외에도
술 드시고 횡설수설 하신 부분,
'호남 향우회' 운운하신 부분 등ᆞ
'점잔' 코스프레 마시고
본색을 드러내시기 바랍니다ᆞᆞ
여쭙습니다ᆞᆞ
고고싱싱 님이나 달구지님의 글을 본 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얼마전에 어느분의 글에도 썻드시
처음부터 박근혜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최순실사태 이전에도 하는일들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찍었을 뿐이고 박근혜 시대는 이미 끝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갈참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술먹고 횡설수설?
저는 술을 전혀 못하는데 어떤글을 보셨는지?
사람의 기억이란게 생각보다 비 정확하고 조작되어지는지를 모르시나 봅니다.
빈서판, 생각에 관한 생각, 두뇌실험실이란 책을 읽어 보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500페이지~ 800페이지가 넘는 긴 글의 책들이라 시간내어서 읽기가 쉽지도 않고 생각없이 대충 읽어서는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기도 힘들지만
인간의 두뇌가 얼마나 멍청한지를 알수 있는 좋은 책들입니다.
호남 향우회?
남들이 원적이나 고향 물어보면 스트레스 받습니까?
그부분은 제가 해결해 줄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고고싱싱, 달구지....
저는 토론방의 글들을 다 읽지는 않습니다.
처삼촌 묘 벌초 하듯 가끔 가다 한두가지 글들을 대충 읽는데
18대 1로 싸우는 느낌이 들어서 가엾습니다.
광우병 촛불 부터 10개 행은 사족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글의 끝부분 질문에 대한 답변들 하신다음,
질문들을 하셔야겠지요.
저는
* 다음 대통령 : 박지원
* 추천이유 : 나라분란 안생길것 같아서요--.,--"
또올 달구지님!
도울 김 용욱님은 잘 계시지요?
그리고 일전에 저를 지칭 하신 듯한 ,,, 1:1 이런 글 쓰실때는 주어를 분명히 하시고....
님이 어쩌다 이렇게 되셨는지는 모르지만 성격은 순한 사람인 건 분명 한 것 같어....그래도 한 대 쥐박고 싶어요. ㅋㅋ
맥가이범님, 검색해서 찾기는 그렇네요, 아마 ㄷㄱㅇㄷ님께의 댓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희 코~~~자야할 밤인데...
뜨무뜨하게 말합시다.
잘자요들~~~~
미리 크리스마쓰~~~~~~!!!^.~
심수봉님의 "무궁화" 한번 들어보십시요...^^
무안하신 모양입니다ᆞᆞ
잘 주무시이소ᆞᆞ
아마도
맥가이범님은 달구지님이
자랑스러울 것입니다ᆞᆞ
언젠가 달구지님께 이런 글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일을 가지고
고민을 하고
시간을
낭비한다.
정작
해야 할 일은
단 한가지
사랑하는 것
뿐인데...
‘광우병촛불’
그건 결정적인 국제망신 이었으며
우리의 형편없는 수준을 그대로 드러낸
가슴아픈 불상사였다.
이 표현은 어느 분의 판단인가요?~
일본도 대만도 월령 30개월 이상의 미국산 소고기는~
수입하지 않습니다~
일본은 미국산 소고기에 대하여~
월령 20개월 미만의 소고기만을 수입하였었고~
2013년에 와서야~
월령 30개월 미만의 소고기 수입을 허가한 것으로~
알아요~
중국은 2003년이후~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전면 금지 하였고~
2016년 올해가 되어서야~
일부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관하여~
허가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미국산 소고기~ 월령 30개월 이상 소고기는~
수입반대 촛불집회로~
대한민국에도 수입되지 않았습니다~
우리 국민은 월령 30개월이상의~
미국산 소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헌데~
지금~ 봐라~ 광우병 안걸렸지 않냐?!~
광우병 촛불~ 망신이다~
이런 뜻의 말씀으로 들리네요~~~
무슨 근거의 논리로~
수입반대 했던 국민을~ 조롱하고 싶어 하는 것이요?!~~~
미국산 수입소고기 관련하여~
촛불을 들었던 국민을 조롱하고 싶다면~
월령 30개월 이상 소고기~
단독으로~ 다년간 드시고~~~ 봐라~~~ 안전하더라~~~
이렇게 말씀하셔야~ 되는 것 아닐까요?!~~~
월령 30개월 미만인~ 미국산 소고기만을 드시게 된 이유는~
아시나요?!~~~
이명박이 국민건강이 염려되어~
월령 30개월미만의 미국산 소고기만을 수입했나요?!~
월령 30개월 이상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반대했던~
국민의 힘이 아니었던가요?!~~
참~ 한숨이 절로 나지요?!~~~!!!
다른 누군가의 수고와 희생의 결과물적인 국민적 혜택을~
앉아서 나누어 받고~ 누리기만 하시면서~~~
다른 국민을 향한 비판만으로~ 오로지 애국 하시는 분들~!!!
지구상에서 광우병 걸려 사망한 사람이 한명도 없고 광우병 걸린소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광우병에 걸린소라고 하여도 살코기를 먹어서는 광우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가~
촛불국민이 비판받아야 하는 이유라면~
일본 정부가~ 대만 정부가~
미국산 소고기를~
월령 20개월 미만과 월령 30개월 미만으로~
제한했던~ 또는 제한하고 있는~
근거가 무엇인지~ 살펴보면 되겠군요?!~~
일본 정부~ 대만 정부~ 각료들도~~~
광우병 괴담에~ 사로 잡힌~
비이성적 존재라는 추론에서~
자유롭지는 못하게 되겠지요?!~~~
괴담에서 자유로운 이성적 존재는~
이명박 뿐이었군요~~~!!!
국방비 들여~ 안보에 힘썼는데~
전쟁이 안일어 나면~ 헛수고인가요?!~~~
안보에 힘썻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 주장하고 싶다면~
이는 어떻게 입증하지요?!~~~
안보에 힘쓴다는 전제가~
전쟁이 일어난다~ 안일어난다를~
결정하진 못하지만~
안보에 힘쓴다는 전제가~
전쟁 예방정도를 높인다는 결과로~
이어지긴 하겠지요?!~~~
그것이 안보이지요~~~!!!
그후로는 소의 부산물을 소에게 먹이지 않았고 광우병도 없어졌습니다.
광우병의 원인을 알고 조치를 취해서 광우병이 없어진것과 전쟁을 대비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 입니다.
" 저의 나라에서 핵무기를 개발한것은 남쪽 때문이 아니라 미국때문이라고 " 성주에서 떠들던 여자와
"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북이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 지겠다"던 분이 생각 납니다.
이것이 광우병으로 사망한 공식 집계 현황입니다~
재난에 비하면~ 숫자적으로~
결코 많지 않은~ 인원일 수 있을텐데~
왜? 많은 국가가~
광우병에 대한~ 예방적인 수입제한 조치
또는~ 조건부 수입만을 허용할까요?!~
프라이온 단백질은~ 양고기를 사료화하면서~
발생한 것이지 않았던가요?!~
즉 동물성 단백질을 사료화하였고~
그 단백질 제공의 한 종류로~
소의 부산물이 사용되었던 것이구요~~
광우병이 없어졌다고~
단언하시는 확정적 근거는?!~
이미 발생했던~ 광우병도~
사료를 국가가 통제하고 있는 중에~
발생했던 광우병이었던 것으로 압니다만~
없어진 것이 아니라~
이후~ 광우병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정확한 것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징용으로 일본에 끌려갔던 조선인들이~
먹을 것이 없어~ 가축의 내장 또는~ 기타의 식재료로~
허기를 떼우는 것을 보고~
일본인들이 그랬다고 합니다~~
우리는~ 일등 국민이어서~~
전쟁중이어도~~ 조선일들이 먹는 종류의 그런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미국인들이 안전하다고~
국가적으로 결정한 미국 소고기의 기준이 존재하고~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도~
이에 준하는~ 기준의 미국산 소고기를 먹겠다고~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
옳지 않고~ 현명하지도 않은 것입니까?!~~~
대한민국 국민은~
지금도 이등국민이어야 합니까?!~~~
일등국민은 될 수 없는 겁니까?!~~~
대한민국의 경제를 위해서요?!~~~
전쟁을 대비하는 것이 차원이 다르다면~
이런 건 어떻습니까?!~~~
자동차를 구입하는 과정에~
안전을 고려하여~ 에어백이 장착된 자동차를~
추가비용을 지불하여 구입하였다면~
(물론, 요즘은 기본에 포함된 안전사양이긴 합니다만~)
(장착 에어백 종류에 대한 논란은 있습니다)
헌데~
이 자동차를 폐차할 때 까지~ 운행하였지만~
자동차 사고는 없었다~~~!!!
그렇다면~
에어백 장착한 자동차를 구입한 것은~
잘못된 선택일까요?!~~~
새차를 산다면~
에어백 없는 자동차를 사야 할까요?!~~~
정확히 잘 몰라 답글 못 달았습니다.
뚱복님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앉아서 나누어 받고~ 누리기만 하시면서~~~
이런 말도안되는 말씀하시면 안되옵니다...
데모선동하는시키는 다 뒈져부러야하옵나이다
원문에" 글은 곧 인격이며 사이버공간의 모든 글은 끝까지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다." 라는 쓰신 것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맥가이버님의 자충수 같습니다
저는 글을 쓸때 정제되고 감정을 배제 하려고 노력하면서 이성적으로 글을 쓴답니다.
혹시 적화 통일이 된다면 김정은이는 좋아하지 않겠죠.
아주 이성적이신 댓글을 다셨던데 호남 향우회 오셔서 지탄을 많이 받으시네요^^
서울에서 태어나서 살았어도 원적이 충청도라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사투리를 썻네요.
토론방이 아니고 호남향우회 사랑방으로 느껴져서 향우회 열렸냐고 물어본건디
멍.청도 사투리 아닌 호남 향우회 열렸습니까? 라고 했어야 했나봅니다.
어짜피 이슈 토론방에서 호남향우회원 아닌 사람들 대부분은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님 역시 지역감정을 밑바탕에 깔고 계신것 입니다
호남대 비호남으로 나누는 저의가 무엇이고 호남향우회라는 근거는 뭡니까?
어둡잖게 이런 답글 드렸었죠.
세상
사람들은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게 나둬도
굴러간다 하지만
나하나 망가지더라도
그름을 바로 잡아야
사랑도 낚시도
편하게 할수 있음을 모른다
선배님//
좋은밤 이루십시요.
그리고 술, 담배 절대 안하시니
전 재미없습니다....ㅎ
저도 박근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똘똘한 사내가 없어서 부녀자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 뿐입니다.
앞뒤로 지극히 점잖고 바른 말씀으로 포장하여 핵심은 정중앙에?
여론의 쏠림현상을 말하다보면 누구나 처음으로 떠올리는게 광우병이 아닌가요?
장사하는 지인이 최순실 박근혜 때문에 장사가 안되서 죽겠답니다.
광우병 때문에 시끄러워서 장사가 안되었고
세월호 때문에 시끄러워서 장사가 안되었고
최순실 때문에 시끄러워서 또 장사가 안된다는게 팩트입니다.
그런데 광우병, 세월호, 최순실 때문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본 국민이 몇명이나 될까요? (세월호는 워낙 숫자가 많지만)
하지만 촛불을 켜는 순간 온국민이 피해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익은 누가 보았을까요?
국민들의 행복에는 관심도 없는 정치인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아....맥가이범님..........좋은감정은 없었지만 싫어지네요.........
다이빙벨 이런영화도 좀 보시고 그러세요~~
하려고 한 말은 비이성적인 여론에 휘둘리지 말자는 뜻 입니다.
광우병 촛불이 비이성적 여론이다?
더불어 지금의 수백만 촛불도 카더라 통신에 휘둘린 비이성적 여론이다?
역시 왼쪽대인 답습니다 서로서로 나눈다는것은 좋은거 맞죠?
집안어르신들에게 다 드리고 나눔 하는거 맞죠?
그쪽 사람들은 좋겠네요 이런거도 혼자안먹고 모두 나눔 하시고 ㅎㅎㅎㅎㅎㅎ
광화문좀비들이 더욱 생각납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도 안된
짓거리들을....하하
수많은 사람들을 이리 뇌없는 좀비들로 만들어 놓았는지.....에이이~~~~~~~~-.=;;;;
수백명이상이 볼수 있는 토론방에....
웃어넘겼지만,
저리 좋은 말씀에...........----.,---;;;;;
제가 이제
대책없는붕어님을
어찌 대할까합니다.
한참 후배이신데.......
음~~~~~~~~~~!!!!!!!
심정적으로 동감입니다만 오른손 엄지 손가락만이라도 모자이크 하시지 그러셨어요^^
최후의 발악은 이런 장면을 두고 하는 말이지요?
맥가이범님 말해보슈?
-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시절이 있었기에 근대화를 맞았다 보는가요? 그러므로 일본은 대한민국에 참으로 기여도가 큰 고마운 국가인가요?
일본식민지 아니였으면 아직도 농사나 짓고 있을 나라인가요?
얘기 해보세요. 아님 님이 예전에 올린글 퍼다 올려 드려요?
긍게 인터내셔날하게
이 사이트가 공개 되블믄
외국 아그들 보아 불고 생각 허길
한국인으 보펀즉 사고
로 인식 혀불까 무섭소.
진부 핫팅 .지부여 영원혀부러라.
딸고지도 있씸더.....^^V
1:8로 맞짱 떠봤었는데...
그이후 근 30년만에
그 혈기가 느껴짐이더=.-""ㅎ
나라걱정에 술드신건 아니시죠?
연말이라 송년회 하셧어요?
걍~~~
동네분과 한잔했어예...-.^
물론 동네분은 동지 겠지요?
이리 혼자서 횡설수설을......
저희마~~~~~~~~
진실되게 사입시더........하하하!!!!!!!
일전 글에서
그림자님께서 술쳐먹고 전화올낍니다. 테러 조심하라고 하시더니 주사가 장난이 아니네요
이거 잘 하면 오랜만에 제대로 된 똥 밟아 보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안되기위해...,,,
끝까지 싸울껌미더.....힛!!!...^.~
술 드신거 맞네요^^
늙어 늙어 가았어도~~~~~~
.
.
오늘밤 자장가는
이거로 하겠씸더.
그럼 전 이만
쌩~~~~~~~///~~~////////
부끄러운 아빠가 되겠단 거죠?
술 적당히 자셔야겠는데...
맥가이범님!
우리의 부모님들을 성도 없는 개돼지로 만들었던분......
박정희를 성군이라 칭하시는분.........ㅋㅋㅋ
그런분이 이런 엄청난 글을?
그저 웃음으로 넘기렵니다
아마도 8이었을꺼야ㅠ
큰 웃음 주십니다.
달구지님이 존경한다는 맥가이범님의 글에--
그것도 제목이
"여전히 토론방이 욕구불만 배설의 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라는 글에--
거의 오바이트나 노상방뇨 수준이군요.
하긴 뭐---
해장하시고요
술을 좀 자제하시기 바라며
음주 후엔 가능한 글을 삼가하시면 좋겠습니다.
거의 안취하더군요.
제가 아주 큰 실수했습니까?
자꾸
그쪽으로 모시려는데...
그러시맙시다^^
화제를 전환해 보고 싶으신 모양입니다ᆞᆞ
위와같은 글을 쓰시는 소풍님이
예전분 같지 않습니다요.
그리고 또올 달구지라고요?
아예 돌이라 하시지요.ㅎㅎ
이래서 국민을 개, 돼지라고 했구나 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굿 럭!
그리고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상대편의 의견을
폄훼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달구지님의 그것과는 다르지만 말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표리부동'한 사람과 '지역감정'을 들먹이는 건 아주 싫어합니다.
두가지를 말씀드리지요.
첫 째,
선배에 대한 예의를 강조하는 달구지님이
나이드신 어느 조사님의 대명에 십원짜리 욕을 하셨었지요?
그리고 어제는 많은 상처를 안고 월척을 떠나신 어느 선배님의 대명을 들먹이셨지요?
그러면서 어느 후배님이 욱하는 감정에 올린 사진 한장을 가지고
선배 운운 하시며 글 자제를 말씀하셨습니다.
총쏘는 그림,어제의 사진은 분명 잘 한 건 아니지만
최소한 달구지님이 충고를 하고 조언을 하신다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둘 째
지역감정 유발 관련 대표적인 몇가지를 말씀 드립니다.
맥가이범님은 예전 글에 '호남향우회' 운운하셨습니다.
또 어떤 분은 '사드' 배치를 아무 근거도 없이 전라도에 하라 하셨습니다.
달구지님은 '전라민국 만세'를 말씀 하셨습니다.
심지어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만세'도 말씀 하셨지요?
'애국보수'라 자칭 하시는 분들께서
어떻게 지역감정을 들먹일 수 있는 지--
달구지님이 생각하시는 '애국'은 나라를 동강 내는 애국인가요?
제가 달구지님을 '또올'이라 불러 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잠시후에 다시 말씀 드리죠.
1. 푸른노을님께서 너무나 두개의달=바람의검심 닮으셔서
혹 그분 아니시죠? 라고 여쭤봤었습니다.
2~3년 그리 통화한번 해보려 했던 분이 그날밤 처음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저에게 전화왔습니다.
푸른노을님이 자기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어찌 판단해야 할까요??ㅎㅎㅎ
2. 배우신 소풍님이 왜이러십니까?
글이란 일부분만 보면 안되지요.
그당시 글의 뜻이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만세!!! 였었나요????
당연히 그 반대 뜻이였지요??
님에게 요즘
실망이 아주 많습니다.
민주주의는 즉 법치주의입니다.
소풍님은 도대체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시나요?????"
소외감, 홀로된듯한 외로움 ,고립 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대상에 대한 투라우마를 동반한다더니....
답이 없다. 답이......
자게방에서 도올 김 용옥님을 들먹이시더군요.
그래서 뭔가 하고 검색을 했었습니다.
어느 분이 개인블로거에 올린 글을 보았습니다.
처음엔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그러나 아주 잠깐의 확인 후에
그 글을 쓴 이가
도올 김 용옥님이 아니라 도울 김 용욱이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걸 낼름 이슈방에 퍼나르는 달구지님을 보면서
참 많이 웃었습니다..
편지 하나로 팀 킬을 당했던 어제의 박사모처럼 말입니다.
달구지님!
자게방에서 몇 번의 사과를 하셨습니다.
달구지님도 말씀 하셨던것 처럼 거의 대부분이
음주후의 글씀이나 통화 때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의 달구지님의 모습은 어떠하셨나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희희낙락 하셨지 않습니까?
대명을 가지고 쌍욕을 하셨던 적수역부님의 글에다 대고
어젠 '간첩' '간춉"이라 하셨습니까?
심지가 굳고 멘탈이 좋은 건 알겠지만
사과하고 다음 날 또 등장하고,,,사과하고 또 등장하고
그래서 도올 김 용옥님의 건도 있고해서
달구지님을 늘 다시 온다는 뜻으로 '또올'이라 지칭한 것입니다.
사과 드립니다.
달구지님의 사상을 바꿀 마음은 없지만
최소한 님이 나이나 경력에 걸맞는 글의 무게와 진중함을 갖추신다면
'또올' 이란 단어는 사용치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충고를 드립니다.
사람의 사상과 신념을 바꾼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사상과 신념을 다른 사람에게 주장하고 전달하려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무기는
현란한 글(말)재주나 큰 목소리도 아니고
보수나 진보의 문제도 아니고
바로
그 사람의 평소 생활태도와 삶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달구지님께 진심으로 말씀 드립니다.
생각과 신념을 밀고 나가시되
다양한 각도에서 좀 더 깊은 고민을 한 연후에
바깥으로 표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표현조차도
다시 한 번 더 점검도 하시고 차분하게 말입니다.
너무 멀리 가지 마시고
'발효와 숙성'을 생각 하시고
주위도 둘러 보면서 말입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우린 '조롱' 받을 나이는 지났습니다.
끝으로 어느 선배님이 달구지님께 전해 달란 말씀을
이제사 드립니다.
"알았다는 사실 하나로 창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바쁘시더라도 가정도 잘 돌보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대졸 달구지님께 고졸 소풍이 드립니다.
당신이 그럴수록 반대입장에 있는 사람도 막말수위가 올라갈 건데, 혹시 노리는 건가요?
언론들이 국민눈 멀게 하는 동안...
수없는 법안들 만들어 통과시키려 하고 있군요.
황교안대통령권한대행의 계엄령
(40,000명 반대해서 한숨돌렸더니...100,000명으로 다시 늘였나봅니다...나원참...기가 막히지요)
등 법부터해서...
특별검사 임명법, 대통령보수지급정지법안등등등
기가 차는 법안들 상정 막아야 합니다.
조심스럽게 한말씀 드립니다
소풍님의 진심어린 충고에 조금만 마음을 열어 보시면 어떠신지요
여기 토론방의 어느 한분도 님의 목적이나 목표를 부정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그걸 이루기위한 방법이나 수단이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분쟁의 씨앗이 된다면
서로에게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겁니다
저 역시 님과는 대척점에 서있지만 님의 생각을 존중하고 저도 그걸 느끼기에 글쓰기전에 한번더 생각해서
마음 다칠 말은 하지 않으려 노력 합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과도 충분히 가능 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여러 요인들이 더 많겠지만 님께서 먼저 남자답게 마음을 여시면 조롱은 사라지고 존중이 그 자리를
대신 할것이라 확신 합니다
주제넘게 나선다고 나무라지 마시고 좋게 생각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다른 건 사상 문제니까 뭐라고 하긴 스스로 주제넘은 것 같고...
그런데 말입니다.
저 쪽 애들, 그 쪽애들, 하는 핵 폐기물만도 못한 쓰레기를 보면 화가 난다기보다 가슴이 아려옵니다.
지역 감정이나 조장해대는, 정말로 못난 쓰레기들...
댓글을 한 번 달아 보시구랴.
어떤 잡스런 것의 소행인지 알고싶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