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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럴까요?

왜 이럴까요 (커뮤니티 - 이슈토론방)

 

도대체 이 정부는 왜 이리 일본에 진심일까요?

미국의 압박 때문일까요?

미국이 압박을해도 국민 정서를 생각하면 이건 아니죠..

사도광산도 아닌 향토박물관에 역사관을 세우는것도 못마땅한데 강제성을 빼면 그냥 우리 조상들이 자발적으로 돈벌러간거 아닙니까?

이건 아니지요..

박근혀정부 성노예 합의를 보면서 배운게 없나요?

보수정권이라면서 보수는 자존심도 없습니까?

정말이지 쪽팔려 죽겠네요..


독립기념관 관장 후보자로 뉴라이트 사관을 가지고 있는 '일제 강점기는 우리나라에 정부가 없었고 그래서 일본이 강제로 점령한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넘들이 2명이 최종 후보자라고 합니다
살다보니

배우지 않아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알게되는 것이 있더군요.

이 나라에는

일본을 위해 일하는 관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리고 더 심각한 것은

그들이 선출직이라는 것.
친일과 공생의 차이를 모르는
모지리가 계속 돌아다니네요.
박멸!!!
예전 보수 아재들은 그래도 뭔가 뚝배기 같은 한결같은 그런 맛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사이코패스 급 인간들이 자칭 보수라고 하거나 간혹 중도라 우기며 극우세력임을 숨기더군요.
아주 예전부터 국민의 짐 그들은 국민들 위에 군림하며 부끄러움을 모르더이다.
그 추종자들은 덤 이였고
안보 경제는 보수다?
친일 약탈질 뻔뻔한 거짓말만 일삼는 국짐들은 분명 무사하지 못 할것이다.
나 김문순데 ...
법카여왕 빵순이는 또 ...

니들이 사람이냐? ㅅㅂㄴㄴㄷ
현재는 일본보다는 북한과 중국이 우리나라에 더 위협이 되고 실질적인 피해츨 더 주는 나라 아닌가요?
또 시작이네....
그놈의 친일타령
일본놈들이 잘못해도 국짐
잘해도 국짐
또 선동의 시작이네...
잘하면 내탓
못하면 남의탓

기다려들보셔
우원식이 철저히 조사하라 했으니
조만간 결과나오것죠.

나쁜놈들이 교묘하고 악랄하게
이용하면 누구나 당할수밖에 없고
내용의 진위여부를 단정짖지맙시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화로 우리나라가 발전한 건가요?
강제 징용은 없었나요?
위안부 ㅠㅠ 참 이야기 꺼내기도 불편하지만
이 부분도 강제성이 없었나요?
일부 동의하는 사례가 있습니까?
만약 있다면 26대님과 더는 할 얘기가 없겠습니다.

이런 내용을 주장하는 년놈들이
방통위 독립기념관 장이 되는게 맞습니까?
설마 또 가짜뉴스 타령을 하시는건 아니겠지요?
일본이 조선에 철도깔고 근현대화시킨거 아닌가요?
살인범이 기부를하면 기부한 '사실'이 사실이 아니게 되는건가요?
한일회담이후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보상을 일본기업이 아닌 국내기업 부담으로 해결하는것으로 부터 출발해서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적극 찬성해 줄때는 가슴이 너무나 아팠는데

독립기념관장으로 상해임시정부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는 역사관이 의심스러운 분을 임명하고
사도광산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제에 강제동원을 인정하지 않았음에도 찬성을 해 준 사건 이후로는
이제 영혼까지 털린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왜 우리 대통령님은 일본 앞에서만 작아지나요?
박진 전 외교부장 표현으로 '우리가 채운 반컵의 물잔에 남은 반컵'을 채우기는 커녕 우리가 채운 반컵을 마셔대는 일본앞에서...,

한일협상 결과로 일본 문무성 장학생 1호 아버지 영향, 어렸을 때 아버지 따라가서 본 일본의 잘사는 모습이 아직 뇌리에 박혀 부러움, 선망의 대상으로 아직도 남아 있으신가요? 일본덕에 대한민국이 잘살게 되었다는 사람들의 논리를 믿고 계신건가요?
아니면 대선때 대통령님을 지지해준 어렸을때부터 아들 친구로 예뻐해주었던 이종찬 광복회장님의 말대로 용산 대통령실 안에 '밀정'이 있어서 영향력을 행사한 결과 인가요?
광우병, 사드전자파 이제와서 보니 과학적인 근거도 없는 선동이였죠.. 오염수 방류, 전세계의 과학자들이 안전하다고 하고 검증에 또검증 해서 안전할때 방류하는데 어떤게 문제인가요..? 북한에서 핵실험 방사능 물질 방류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건 걱정안되실까요..?
또 시작이네...

눈에 뻔히 보이는데

안 보이는 체

귀에 뻔히 들리는데

안 들리는 체


우리나라는

시청각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사족.

교묘히 이용한 일본넘들인지

교묘히 이용한 관료넘들인지

누가 나쁜넘들인지 가려본들

강제로 .... 바뀔것 같은가.....
그래도 석열이가 아주 효자인것 같습니다.
가문에 큰 은혜를 내린 일본에 보답하라는 석열이 아버지의 뜻을 잘 받드는것 같습니다.
효자상이라도 줘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치적으로 국민의힘, 대통령 윤석열, 영부인 김건희에 대해 좋아하고 지지할 수 있습니다. 거기까진 이해합니다.

그런데,
일본에 대한 저자세 외교, 일제시대를 미화하고, 식민지 지배를 근대화의 초석으로 여기는 짓, 피흘리고 목숨 바쳤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폄훼, 독도가 일본땅일지 모른다는 생각, 핵 오염수를 맑은 정화수라고 우기는 짓, 일본을 동맹국이라고 생각하는 것 등에 대해서는 아무리 정치적으로 지지한다 해도 그것까지는 지지하지 맙시다.

한국인으로서의 존엄을 잃지 말자는 말입니다.
우이독경
국민의 소릴 듣지않는 용산모지리

또 시작이네....
니닷 내탓이 아닌 일본놈들이 잘못하면 따져서 바로잡아야 진정한 정부지
사도광산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등재에 동의를 해줬다면 당연 대한민국 국민으로
분노해야 할 사건을
또 시작이라고
그놈의 친일타령이라고

강제로일본에 끌려가 답답한 사도광산에서 많은 대한민국인이 질병과 굶주림, 사고로 목숨을 잃었는데
친일타령?
대한민국땅에 이런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니
이런 생각하는 인간들 대한민국인이 맞기나 하는가요
만약
우리정부에서 강제:라는 문구를 넣어달라했는데
일본에서 강제:를 넣고자하고 넣지않고
말바꾸기로 합의가 없었다 발뺌했으면
어쩌실건가요?

일본.중국정부의 말은 믿지않는 1인입니다.
저들의 말에 휘둘리지말고 알아보자고요.

그리고 국내정부는 믿지않고 일본정부 말만듣고
국민분열로 갈껀가요?

아직 확정된건없는것같고 국회의장이 진실여부를
알아보라 했으니 좀더 기다려보잔 이야기입니다.

토착왜구?
아직도 이런 선동성말을 하는사람이 있네요..ㅎㅎ

친일이니 반일이니 이런 문구로 정치적선동질은
이제 그만두고 사건에 대한 진실여부부터
따져봐야 된다고 봅니다....
윤석열정권과

국민의힘이

독도 넘기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말씀하셨듯이

" 일본에서 비웃는것입니다 "

" 한국사람들은 얼마안가서 잊혀진다고..."

이게

국민들 잘못인가?

정권의 잘못인가?


뻔히 대놓고

독도 뺏으려는데

매번 당하는지 속아주는지...

그것이 뭐든

뭔가 한심하지않습니까?

뭔가 이상하지않습니까?


선전선동.

괴뢰방송.

운운하더니

" 정치는 종교가 아니므로 민중은 잘몬된것을
비판해야 옳은것 아닌가요..
니편내편을 떠나서요. " 라고

뻔뻔하게 글을 쓰시고

이제와서는 또

선전선동에

토착왜구라는 표현을 쓴다고 ...

츠암내...

하여간

내로남불.

자가당착.

유체이탈.

어리둥절.

입니다.
정부가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문제로 일본 정부와 협상하면서 조선인 노동자의 ‘강제’ 동원을 명시해달라는 우리 쪽 요구가 묵살당하고도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것은 처음부터 ‘등재 찬성’이란 결론을 내려놓고 협상에 임했기 때문이란 분석에 힘이 실린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서에서 “전시 내용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강제'라는 단어가 들어간 일본의 과거 사료 및 전시 문안을 일본 측에 요구했으나 최종적으로 일본은 수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의 답변에 언급된 ‘일본의 과거 사료’는 사도광산이 위치한 니가타현이 1988년 펴낸 ‘니가타현사 통사편8 근대3’에 나오는 “1939년에 시작된 노무동원 계획은 명칭이 모집, 관 알선, 징용으로 바뀌지만 조선인을 강제로 연행한 사실은 동질”이라는 내용으로 보인다. ‘조선인 강제동원’을 명시한 일본 쪽 사료는 현지 언론도 몇 차례 보도한 것이다. 그런데 이 사료조차 일본이 전시를 거부했음에도 한국은 등재에 찬성한 것이다. ‘굴욕적’이란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실제 이번 협상 과정에선 한일관계 개선과 한미일 군사협력을 최대 외교안보 성과로 내세우는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의중에 따라 ‘등재 찬성’이란 답이 일찌감치 정해져 있었다. 일본 정부 역시 우리 정부가 사도광산 등재를 거부할 가능성은 없다고 간파했다. 그런 만큼 핵심 쟁점인 강제동원 표현에 동의할 이유가 없었고, 한국 협상팀은 속수무책으로 끌려갔다. 문제는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지난 6월 등재 ‘보류’ 권고를 내리는 등 우리 쪽에 유리한 상황이었는데도 ‘강제동원’ 명시를 거부한 일본에 협상 내내 끌려다녔다는 사실이다.

일본은 식민통치 하에서 조선인 노동자들은 국가 총동원령에 따라 징집되었으므로 강제 노동도, 불법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는 ‘일제 식민통치가 합법’임을 강조하는 아베 정부 이후 일본 우경화 역사인식에 기반한 것이다. 한일관계의 핵심과 관련된 민감한 문제다.

외교부는 이재정 의원 쪽에 보낸 답변서에서 “2015년보다 후퇴하는 문안은 국내적으로 수용불가하다는 입장 하에 협상했다”고 강조했다. 2015년 일본이 ‘군함도'(하시마 탄광)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 때 “많은 한국인과 여타 국민이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끌려와 강제로 일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을 이번 협상에서도 지켜냈다는 게 외교부의 공식 입장이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식민지배와 강제동원은 불법’이라는 한국의 입장을 명확히 밝힌 적이 없고, 조태열 외교장관도 사도광산 등재 뒤 ‘일본이 추도식 등 후속조치 이행에 성의를 보여달라’는 입장만 내놨다. 윤석열 정부가 ‘제3자 변제’에 이어 사도광산 등재 찬성까지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의 책임에 잇따라 면죄부를 쥐어준 셈이다.

참으로 답답한 사람
눈이 있으면 몇줄이라도 읽어보시고 답글 다세요
답답하네요..
강제라는 문구를 넣기로 합의했다면 문서로 만들면 될일입니다..
이미 군함도서 뒤통수 맞은 경험이 있잖습니까..
근데 그런 실질적 합의나 보장도없이 걍 동의해준거 아닙니까?
변호할걸 하셔야지요..
ㅎㅎㅎㅎㅎ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나고 잼있죠.
한쪽팔만 신나게 흔들어대면 소리도 안나고
잼없씀니다....
26대손님 본인 말을 하시는 거죠?
일본에서 이리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중도나 진보정권 들어서면 모든일을 다 쌩까고 버티고 쎄게 나가면 된다..
글다 보수정권으로 바뀌면 우리 일본이 원하는대로 얻을 수 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려면 우리 일본이 꼭 필요하니 미국을 적당히 움직이면 미국이 한국을 압박해줄거다..
우리 일본은 그저 미국에게만 잘하면 된다..
아마 일본 국민들은 이리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 26대손 같은 훌륭한 극우주의자가 있기에 우리 일본은 곧 독도를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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