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찬반글에 댓글로 썼던 내용 입니다. 수정하여 재업 합니다.
100번 이라도 더 신중히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여러 의견 경청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저는 사드 도입은 찬성입니다.
이유는 일단 무기는 많으면 많을수록 국방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게 사드던 핵이던 강대국이 보유한 무기 모두를 가질 수 없다 하더라도 가질 수 있는 한 강해질 수 있는 한 일정부분 손해를 감수 하더라도 극복하고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 강해져야만 결국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치, 외교, 경제, 국방 등 국가 간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어떤 것이 진정 국익에 도움인지에 대한 생각이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만, 만약 정치, 외교, 경제, 국방 등의 갈등이 최악의 상황이 돼서 전쟁이 벌어지면 이겨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런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전쟁 중에 우린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까. 수많은 민간인이 학살당하고, 여성들은 말도 못하는 성적 학대를 당했으며 국토는 황폐화됐고, 재건하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까. 전쟁은 막연한 다른 세상의 일인 것이 아니라 불시에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재앙인 것이며,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유사시 결국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최선은 강한 국방력밖엔 없는 것입니다.
강한 국방력은 애초에 전쟁을 억제시키는 기능도 동시에 한다는 것은 아실 것입니다. 여기에 사드가 우리 국방력을 키우는데 얼마나 기여를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저는 충분히 기여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가. ‘있다.vs 없다.’ 의 문제도 대단히 중요한 쟁점이지만 일단 그 논쟁거리 자체가 우리 국방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팩트만 보더라도 사드의 레이더 반경은 기존 우리의 작전 반경보다 넓습니다. 그것은 기존엔 중국의 본토까지 경계할 수 있는 국방력의 한계를 극복 하는 것이며, 우리가 적의 공격으로부터 경계하고 방어할 대응 방안이 보다 넓고 다양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입니다. 그런 점을 중국이 불편해 하는 것이며, 우리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불편해 하는 감정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독불장군 식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문제가 있겠으나,(황교안이 사드문제로 중국에 뒤통수를 친 격이 됐지요. 충분한 대화와 설득의 과정이 필요 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눈치만 보다 진정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길이 무엇이지 잊어선 안되겠습니다.
모든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먼저 챙기지요. 동맹국 미국도 그렇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되고 한국과의 관계 많이 불안하지요. 솔직히 유사시 미국이 자국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등을 돌리면 그땐 우리나라는 새되는거 아닐까요? 그때 가서 누굴 원망해야 할까요? 아님 신의 한수 외교로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요? 강조하건데 전쟁은 막연한 다른 세상의 일인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린 겪었고 앞으로 불시에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재앙인 것입니다. 이에 우린 최선의 대비를 해야 하는 것이며, 자위권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선택은 강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해진다는 것! 옆 사람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한주먹 거리도 안되는 놈이 어느 날 말대꾸라도 하고, 거슬리는 행동을 해서 혹시 한판 붙으면 나도 코피라도 나지 않을까 그 심기 불편함... 불편할 겁니다. 그래서 당장 나에게 해코지 하고 슬슬 찝쩍대도 기죽어 있을 필요 없습니다. 뜻을 모아 극복할 것은 극복해야 하는 것이고, 당연히 갖춰야 할 것은 우직하게 밀어붙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쟁... 막연히 머나먼 나라들의 이야기 입니까? 우리 가족과 이웃 지켜 낼 자신 있나요?
설마... 절대로... 그런 무책임 하고 안일한 생각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신 차리고 둘러보세요. 주변국 3나라가 핵을 보유 중입니다. 머라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안보와 사드에 대해
낚싯대 / / Hit : 5381 본문+댓글추천 : 0
곧
벌레들이 달려 들겠네요...
낚싯대님이 서로의 의견을 개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올리신 글을 개싸움하는 글로 끌고 가려는 겁니까?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펼칠 필력이나 마음이 없으면 낚싯대님 원글 더럽히지 마시고 지켜보시지요. ㅎ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제 생각을 간단하게 씁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마치 둘로 갈라져서
한쪽은 안보를 바라고,
다른 한쪽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합니다.
누구나 안보를 걱정합니다.
그 표현의 순서가 다를 뿐입니다.
누가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미래의 결과를 예측하는데
어떤 경우의 수라도 다 생각하여야합니다.
단순하게 지구에 북한만 없으면 안보가 해결될까요.
크고 길게 바라봐야합니다.
영원한 동맹도 영원한 적국도 없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드는 강해져 가는 과정에 하나에 요소에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더 강해질 수 있는 다른 현명한 대안이 있다면, 그것 또한 논의해볼 문제 겠지요.
무슨 일입니까?
(북한이 남한에 핵탄두 장착미사일 쏠때 바보가 아닌이상 고고도 미사일 않쏩니다 중국에서 쏘면 모를까..)
하지만 중국넘들 하는 꼬리지 보고 배알이 뒤틀리고 우리를 너무 쉽게보는것 같아서 무조건 찬성입니다
아무리 좋은무기를 들여놓으면 뭐합니까?
그것이 전쟁을 부추기는데 일조한다거나 그 무기를 우리나라이익에 부합하지 않고 제국주의국가이익과 우리국토를 전재터 화약고로 만들어 결국 한반도가 재국주위국가들의 전쟁터화돼버리게 만들면 아니한만 못한 것입니다.
한반도 주변 미일중러 제국주의국가들간 한반도를 제국주의팀략의 전쟁터로 희생양 삼으려는 동북아의 위기 패권경쟁의 시대흐름과 국가존립에 관한 역사인식이 없는 단순한 사대적 우방 동맹의 접근은 오히려 국가존립을 위태롭게할 크나큰 위험이 있습니다.
지나온 역사가 숱하게 증명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지금 제국주의 국가들간의 패권전쟁의 위험속에 빠져들어가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운 자주외교 중립외교가 절실한 역사적 전환점에 놓여있다고 봅니다.
지나온 역사가 숱하게 증명한건... 잘못된 외교, 실패한 외교가 우리의 주권을 빼앗기게 만들었다. 혹은 강대국 사이에서의 중립외교의 줄타기를 실패 해서 우린 주권을 빼앗기게 됐다. 이런 결론을 증명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외교적으로 모든 문제를 풀수 있다면 좋을 일이겠지요. 그렇지만 외교적 노력의 실패의 끝에 마지막 최후의 선택은 전쟁 뿐 아니겠습니까. 지나온 역사가 숱하게 증명한건 우린 그 순간을 대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 최후의 순간을 안일한 생각으로 최선의 상태로 준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린 치욕적인 일들을 겪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강대국 처럼 좋은 무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강한 국방력을 키우는 것이 첫번째이며, 외교는 그것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동반 되어야할 행위이지 목적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낚싯대님이 올리신 원글과 댓글에 많은 부분 격하게 공감은 하지만
미국 본토를 방어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 체계인 MD 구축 계획의 일환인 사드,
한미동맹을‘대북 억지 양자동맹’에서 동북아시아의 전략적 균형을 무너뜨리는‘지역동맹으로 전환시키는 사드를
당사자인 주변국 중,러의 반발을 무릅쓰고 군사대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를 우리 땅으로 끌어들여,
한.미.일과 북.중.러가 대립하는 신냉전 구도를 형성하는 촉매가 될 것이 자명한 사드 배치에는 반대합니다
중국이 경제 압박을 가하면서까지 이토록 반발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드가 중,러,미 핵보유국 간에 유지되는 있는 핵 게임 법칙의 균형을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무리 핵으로 선제공격을 하고 싶어도 상대방의 은밀한 2차 핵 공격능력 때문에 핵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
사드가 21세기 미국의 첨단 전략 자산 무기가 아닌(미국의 미사일 방어(MD) 계획을 구현하는)
한미가 주장하는 것처럼 대북용 패트리엇 미사일 같은 단일체계의 요격용 무기라면 이토록 반발을 안 할 겁니다
중국과 러시아 입장에서 보면
한반도의 사드 배치는 소련이 지난날 미국의 코앞 쿠바에 설치하려 했던 소련의 미사일 기지와 본질적으로 같은 겁니다
그러기에 중국은 사드에 “필요한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공언하며 반발하고 있는 거구요
쿠바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낚싯대님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21세기의 국방은 무기에서의 우위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게다가 전시작전권도 없는 나라의 국방이라면 더더욱 그러한 거구요.
경제와 외교, 관광과 문화·교육 등의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확장적 무기 경쟁이란 공멸의 국방에서 공존과 평화의 국방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고
냉전시대가 종말을 고한 이후로 북한의 오랜 혈맹인 중국을 대한민국의 전략적,경제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끌여 들일수 있었던 것도 이런 다양한 교류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지 한미동맹을 강화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제 생각으로는 한반도의 사드 배치는
122년 전 조선이 잘못된 판단으로 외세에 의존하여 우리의 영토에서 청과 일본의 전쟁을 야기하고
끝내는 청일전쟁을 거치며 조선이 열강들의 각축장으로 전락해 주권마저 잃었던 구한말의 상황과 흡사한,
한쪽 강대국에 편승함으로써 한반도를 우리의 생존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신냉전의 각축장으로 몰고 가는 위험한 선택이라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사드 배치는 한국의 안보를 튼튼히 해주는 미국의 '선물'이 아니라
주변국인 중국,러시아와의 갈등을 유발시키고 동아시아의 군사 균형을 깨트려
안보 부문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한국의 국익을 총체적으로 위협하는 '트로이의 목마'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드 배치를 찬성하기에 앞서 구한말 청일전쟁 발발 과정의 시대적 상황을 되짚어 보며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중,러 북방 외교를 사드가 요격하는 건 아닐까?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적대적 관계를 희석시킨 중.러의 북방 외교를 회복하기 힘든 상황으로 빠트리면서 까지 사드를 배치하는 게 옳은 것인지
사드로 인해 중,러와의 갈등을 야기하고 있는 현 대한민국의 상황을 직시하고 사드가 안보 부문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대한민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서로 깊게 고민해 보자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중,러,미 핵보유국 간에 유지되는 있는 핵 게임 법칙의 균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똑같은 논리로 우리도 무언가 준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적 북한과 주위 중국, 러시아 모두 핵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장거리 미사일은 말도 못하게 보유 하고 있지요. 주변에 우리가 대비해야할 군사적 적군들이 우리를 압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명분이 어디있을까요? 원칙은 우리도 강해져야 한다는것이고, 사드는 강해져 가는 과정에 하나에 요소에 지나지 않을 뿐이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한발 나아가서 사드 도입이 부적절 하다고 생각하시면, 현재 우리의 안보 안전한지 묻고 싶고, 그렇지 않다면 우린 무엇을 준비를 해야 할까요?
안보가 불안했나요? 크게 다른가요?
사드를 답으로 두고 아니면?? 뭘 어쩔건데??
라는 질문은 조금 부적절한 질문이라는 생각이네요.
이미 설치된 사드, 든든하니 좋네요.
안보를 왜 걱정해야하죠?
사드는 그냥 비싼 총 같은 것입니다.
지구의 평화를 위해서 굳이 한국에 있어야한다면,
오케이!!!
마치 사드 없으면 전쟁나고 적화통일 될 것처럼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사드에 목숨 거는 건 아니고요. 혹시 언제든 언늠이랑 한판 붙게 되면, 비싸고 좋은 총 한자루라도 있어야 맘이 편할듯 싶다는 것이네요.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시는데요..
하신 말씀이 딱히 틀린말도 없습니다.
다만, 사드 문제를 다루는 토론장에서 항상 대두되는 것이 안보를 내세워서
위험하고, 불안하다는 인식을 설파하는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일 뿐입니다.
저도 사드 뿐만아니라 미국같은 국방력을 지닌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만,
현실적으로 큰 돈을 지불해야하는 상황에(사드 뿐아니라 전투기를 비롯한 모든 국방비 )
그 돈을 복지나 다른 유용한 곳에 사용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할 뿐입니다.
물론, 그 또한 어렵다는 것 잘 알지요. 그렇기에 잘 판단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내 가족의 목슴줄을 쥐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
그게 어떤 기분일지 아시죠..
사드는 우리것이 아니죠!
쓸모없는 고철일뿐 진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생각을....
그 강인한 국방력을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의존하는건 강한게 아니죠...
사드를 비롯한 미국무기들은 청치적 상화이 돌변하면 어제든 철수할수도 있는겁니다...
무조건 강력한 자주국방력을 위해선 무슨 무기든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내나라 내가족을 지키는데 필요한 무기를 만들지 못하게하는 미국은 정말 나쁜놈들입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입니다.
테러국가도 테러지원국가도 아닙니다.
자주국방을 위해선 어떤무기든 만들수 있어야지요.
우리 손으로 그깟 사드 못만들겠습니까?
스텔스기 못 만들까요?
미국만 아니면 전세계에서 최고성능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말나온김에 사드라는놈....
설치각도가 중국방향이라죠...
북한에 동천리발사장인가는 탐지범위 벗어난다네요...
이 사드를 북한쪽으로 방향을트는데 8시간걸린답니다.
어느 방송에서 모 교수가 그러더군요...
사일인지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모르겠지만
이말이 사실이라면 사드를 찬성하는 분들은 전시 안보에 8시간의 공백은 감수하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기준으로 미국이란 나라는...
과거엔 분명히 이 작은땅에 피를 흘려가며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일선에서 도움을 준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지금 현 시점에서는 겉으로는 미소짖고 속으로는 악마같은 나라라고만 느껴집니다.
많은 국민들이 같은 마음일듯하구요...
미국은 우리가 스스로 자주국방을 트튼히 할수있도록 최소한 전작권 돌려주고 무기개발에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래전부터 느끼지만....
대한민국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그놈은 북한이 아니라 일본일꺼란 생각입니다.
국방력은 남의손이 아닌 무조건 우리 손으로 강해져야 합니다.
단순하게 말해서 말입니다.
자주 국방.강해져야 하는것에는 공감하지만 사드는 강해지는 무기는 아닙니다.
그냥 미국이 중국과 소련 특히 중국의 군사적인 목적의 내장을 훤히 보고 싶은데
핑계가 레이더 부분은 빼고 방어용 무기로 둔갑 시키는 것이겠지요.
사드는 절대 우리가 강해지는 무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미국이 우리 안보가 그리걱정되고 우리 위정자들 자주 국방을 정말 진심으로 생각 한다면
핵무기 그냥 사오세요.돈많이 줘도 저는 찬성 하겠습니다.
그럼 아마 중국놈도 소련놈도 북한놈도 우리나라를 만만히 못볼겁니다.
미국이 인도나 파키스탄을 함부러 못하잖아요?
그걸사드로 막으려면 우리나라 군인수보다 사드가 많아야 할듯.
하고픈 말씀은
동물에게서 배웁시다.
약육강식의 진리를 !!
이스라엘을 봅시다.
준비된자에겐 적이 없다 !!
단 아량만 있을뿐 !!
거기에 놀아나는 외교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통일이 되면 당장 힝들고 혼란스럽겠지만..자손대에서는 이런일로 미국이니 중국이니 눈치는 덜 볼거같네요
힘이란?
권력 안정+ 무기+경제+ 국민의지+외교=
권력이란?- 객관적 체제 안정
무기란?- 강력한 무기보유
경제란?- 자급 자족 바탕하의 수출과 수입의 비례적 분배 공정과 전쟁 시 뒷 밧침할 여력 완비. (우리 남족은 수출 의존도가 무척 큽니다)
국민 의지란? 국민 모두 일심으로 국가를 지켜 내고자하는 확고한 신념하의 행동 통일
외교란? 자국 체제 유지나 세계질서 바탕하의 자국 이익에 부합할 수 있는 합리적 협력과 합의 도출.
우리가 핵을 보유해야 하겠다면 세계적 경제 제제에 대한 손실을 감수 해야 할 것이며
이를 달게 받아들지 않겠다면 핵을 보유하는 것이며 양 극단을 피하겠다면 외교를 중시하여 미, 중, 일, 러시아 와의 외교가 중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세계질서를 이끄는 국가는 중국과 미국입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공산주주의 양 체제 표면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양 체제하의 권력 유지에 필요한 경제와 무기 보유이며, 내면은 안정에 필요한 경제 이익이며 이면이 세계평화 일 것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북한 핵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며 앞박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분명한 사실은 이들 국가 모두 전쟁은 하고 싶지 않을 것이며 한다 하더라도 4차 세계대전을 부추기가나 원인을 제공한 국가로 남고 싶지는 않다는 점 일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표면적 입장은 자국의 안보라지만 내면은 경제이긱 대문일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우리 미국이 세계질서를 이끌고 있다. 세계 모든 국가는 우리 미국의 질서하에 속해있어야만 한다. 경제도 그렇다 우리도 이익을 더 많이 챙겨야 겠다. 너희 중국도 마찬가지다. 당신들 체제는 인정하겠으나 요즘 경제, 군사적으로 성장했다며 우리 미국을 넘어서려 하지말라" 경고나 앞박하는 것 아니겠는지요?
그렇다면 미국이 자랑하며 유지하는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원론적 논리나 이념등을 스스로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기에 세계를 대상으로 민주주의 체제하의 질서를 따르고 전파할 원론과 동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남,북한이 동시에 미국과 중국으로부터 앞력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사드는 우리 남쪽이나 세계평화를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우리 스스로 핵을 보유하지 않겠다면 우리 국민의지를 바탕으로 외교로 풀어야 합니다.
참고- 북의 핵은, 우리 남쪽에게만 위협이 아닙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에게도 위협입니다.
북이 최악의 경우 핵을 사용해야 한다라면 과연 어느나라에 먼저 터트릴 것인가 겠지요.
제 생각이 맞다면, 미국, 아니면 중국입니다, 우리 남측에겐 마지막인 최후 순서 일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북이 전쟁을 일으키고 핵을 우리 남쪽에게 사용하게 된다면 그들이 승리할 수도 없지만 만에 하나 승리 한다해도 세계 강대국이 승리 지키도록 인정하지도 방관하지도 않을 것이며, 더욱 중요한 점은 북한이 남북, 우리 민족을 하나로 묶어 권력을 유지할 수도 없다는 점일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핵 폭발로 인해 지배할 수 있는 여건과 조건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환경을 갖추지도 유지할 수도 없다는 점입니다. 국지전은 몰라도 확대 전쟁으로 이어질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만, 최악의 경우는 준비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한반도 비핵화는 최선입니까?
사드찬성 ㅡ
전술핵 ㅡ
이게 안보을 걱정하는 분들의 주장이죠 ㅡ
사드 ㅡ전술핵이 아니라
핵보유국이 되어야 합니다 ㅡ
이 과정에서 온갖 고난을 극복하고
작전권 환수후 ㅡ
주한미군철수 해야 하죠 ㅡ
안보을 걱정하되 핵보유을 주장하지 못하고
주한미군 철수을 이야기 하지 않는 비겁한 논리에 챙피합니다 ㅡ
남들이 지켜주는 평화에
같은 민족끼리 외국 무기도압하여 서로 죽이겠다고?!
같은 민족끼리 외국 무기도압하여 서로 죽이겠다고?!
이 부분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다만, 실제로는 정부대 정부로 대치 중인 것입니다.
탈북 귀순 하여 정착하시는 분들이 티비에도 많이 나옵니다.
북한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현 정부와 군대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여하튼 자주국방에 대하여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동감 하시는 부분일 것입니다.
자국의 이익에 반하는 모든 정부나 군대는 적인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