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의 아니게 맘을 많이 상하신 즐낚이님과 백상어 1님께 머리 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그리고 본 낚시점을 찾아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희 가게에 오셔서
맘이 많이 상하여 가신 회원님들께는 더더욱이 죄송한 말씀을 머리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일일이 가게를 찾아 주신 분들께 인사를 못드림에 회원님들께 너그러이 용서를 구하며
저희가게에서 드리는 a4 용지에 적혀있는 약도는 제가 돌아다니면서 그린것이라 지도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일일이 지도를 드리고 설명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게에 갑자기 손님이 많이오시거나 하면 상세하게 설명을 못해드림에 죄송한 마음 금치 못하오니
이점도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더욱 조심조심 하겟습니다
지금도 새벽 4시에 조황을 파악하러 갓다가 이제 들어오자 마자 이글을 적습니다.
월척특파원으로서 정확한 조황과 촉박한 시간에 쫓기다 보니 즐낚이님의 허락없이 망태기를 들어 사진을
찍은것도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게를 하다보니 장삿속이니, 조황이 잘못됏다니 등 별별 말씀이 다 나오지만 그래도 나름 정확한 정보를 올리려고
노력하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성ic 낚시 한갑수 올림
월척 회원님께 심려를 끼쳐드린점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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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은 "봉"이 아닌...
귀점과 함께하는 "共"입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옛속담이 있습죠
떠도는 각종 루머,,,확인되지않은 소문들...
이번일을 계기삼아....
네..
다음부터 안그러시면 됩니다..
현재로썬,,그게 답인거 같습니다........................
저또한 생업으로 자영업(?)을 합니다.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아무리 열심히 하려해도 중간에 실수는 있을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그런예기도 가끔듣고요 하지만 그런 말들이 저에게는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라는 하나의 신호로 받아들여
더욱더 제일을 열심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주변에서 들리는 얘기들을 흘려듣지 말고 조금더 신경쓰신다면 더욱더 큰 사업으로 번창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생 만으 십니다...
요번주 가면 진짜~~보물 지도 한장 주이쏘..ㅎㅎ
노력하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저는 의성에 별관심 없지만
소문이라는것은 참 빠르다는것을 새삼 느끼며 삶니다.
글 그대로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조황체크가 우선이 아닙니다
꾼은 당신의 업으로 인하여 새벽의 시간을 망칠수 있습니다
연출된 거짖은 분명 망신을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소문의 발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사람의 입은 자크로 체워져있지 않고 자크는 항상 열릴수 있습니다"
잘....되....엇...으면 좋게습니다...모두다......에고고....현제시간 새벽4시를 달리네요^^
오늘하루도 모두 좋은 하루되셧으면좋겟습니당....
지도 한장이건, A4지 약도 한장이건,
정확한 정보를 원합니다.
그 많은 저수지 조황을 어찌 사장님께서 꿰 뚫고 잇겟습니까?
길가다 눈에 띄는 저수지 있음 바로 그곳에 대를 담구고 싶은마음이 꾼의 마음입니다.
설령 그곳에 피라미 뿐이 없을지라도 말입니다.
공기좋고, 그림좋고, 물 좋은 의성인근 못이라면, 그곳이 어디던 저는 대를 펴고 싶습니다.
부지런해야 고기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겠죠?
사진을 많이 찍어 올리다보니 조황기만 보면 의성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항상 월척 대박터라는 인상을 받게 되고,
어떤 사람들은 그 월척 사진만 보고 의성낚시점만 찾아가면 다 대박을 터뜨릴 줄 알고 한사장님을 찾아가게 되죠.
그런데, 낚시의 특성상 가서 한수 하면 당연히 한사장님 덕이라고 믿을 테고, 조과가 신통찮으면 그건 날씨탓, 운때탓이 되는 것이구요.
솔직히 조황정보란 것이 뭐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조황정보를 접한 뒤 뒤늦게 찾아가 그 조황정보대로 대박 조과 올리는 사람, 과연 몇 퍼센트나 될까요?^^
그런 면에서, 낚시조황정보는 하나의 지나간 역사로만 보고 눈요기만 하는 것이 낚시에 있어서의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만......
그리고, 사람들이 낚시점주들이 올리는 조황정보에 대해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유가 있답니다.
첫번째가 저수지 오염문제입니다.
고기사진 올리면서 부각시킨 저수지는 공개 또는 언급이 없었던 다른 저수지에 비해 쓰레기 몸살을 앓기 마련입니다.
뻘꾼들 탓만 하기 이전에, 원인 제공을 한 분으로서 책임을 통감하진 않으시는지, 또 어떤 대책을 강구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귀 낚시점이 월척 고기사진을 미끼로 단순히 잇속만 챙긴다는 인상입니다.
고기사진만 믿고 찾아갔더니 사진과는 영 다른 조과더라... (어쩌면 당연한 얘기겠지만요^^)
그런데, 불친절하더라... 물건값이 비싸더라... 영 아니더라... (물론 모든 손님 비위를 다 맞출 수는 없겠습니다만^^)
이런 얘기들이 심심찮게 나온다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구요.
끝으로, 너무 부지런하신 나머지 저수지들을 돌며 조황사진을 열심히 찍으시는 통에, 새벽이나 아침손맛을 보려던 사람들에겐
적잖은 방해가 될 뿐더러 낚시의 감흥이 깨어지곤 하더라는 말씀들을 종종 하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번에 단순히 사과만 하고 그 사과를 받아들이는 자세만 취한다고 의성ic낚시점에 대한 의문이 다 풀리는 게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우려하는 점들을 제가 적어보았는데요. 이 문제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고 어떤 대처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것은 귀 낚시점의 영업이미지와도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고기사진과 더불어 낚시터 이름이 올려지는 조황정보가
과연 낚시인들에게 약이 되는지 독이 되는지를 판가름 할 중요한 문제이니만치 바쁘시더라도 한사장님의 성의 있고 진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월척에 조황정보를 올리실 때 말입니다.
대박나거나 월척 낚은 분들만 위주로 해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고기사진만 나열할 것이 아니라,
전체 몇 명 출조에 꽝을 포함하여 평균조과가 어떤지를 말씀해 주시는 것이 훨씬 더 정확한 조황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것도 모자라 사진 글 올리고 따로 스크랩하면서 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설사 그것이 저짓된 정보 인들 역쉬 대단한 정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저는 뭐들르면 새비만 사고 슝하니 가니 ~~~ 약도 한장 받아본적도 없고 오로지 본인의 의지로 들이대고
그곳에 조사가 있으면 조용히 다른저수지를 택합니다 ~~~(요래서 매번 꽝치죠 ㅋㅋㅋㅋ)
매번 올라오는 풍성한 조과를 보면 보는것만이라도 즐거울때가 있습니다 ~~~
모조록 조황파악때 안전운행하시고 (차두 바뀐것 같덴데~~) 너무 무리 마시고~~~
멎찐사진 부탁드립니다
(
분명 사과하실줄 아시는 분은 그렇지 않으신 분들보다는 겸허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멋쟁이.....
달라는 물건만주면되지,새우채집망하나 달라니깐 저기있으니깐 가져가세요?? 참내 어이가 없어서 ㅡㅡ...
물론 몇달전의 일이지만 다시는 그가게 근처도 안가게 되드만요..
1.약도 보고 찾아간 800평 웅딩이 도착시엔 아무도 없더만(토욜 오후 2시) 시간이 갈수록 조사님들 점점 늘어 12명 까지ㅠ
우쩨 오셨냐고 물어 봤더만, 한결 같이 약도 들고....,
2.아는 지인이 약도 엄시, 우연히 찾아간 인적 없었던 저수지에서 대박을 터트린 후 자랑삼아(?) ?낚시점 점주에게 사진
찍고 포인트 까지 얘기 했더만, 이후 그포인트에 앉아 볼수가 없었슴니다
그 포인트 앉아 볼려고 다른 곳에서 낚시한 후 아침 일찍 부터 가서 기다렸지만, 먼저 앉아 계시던 조사님 曰 ;?낚시점
에서 사람 보내기 전에는 철수를 할 수가 없다고.....(너무도 심한 바톤터치)
3.겉보리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후배와 겉보리 과용에 대해서 논쟁중에(둘만의 대화) 끼어 들어서, 잡아 먹을듯이 눈알
부라니던 ?점주
.......그래서 두번다시 안가게 되지요
미끼와 부식 대구서 모두 준비, 저수지는 위성지도 보고 찾아 가지요.^^
의문점?
그래도 ?낚시점 좋다고 편드는 조사님들!
우찌하면 ?낚시점 좋아 할 수 있을까요?
방법 좀 가르쳐 주시길..... ㅜㅜ
저는 과거에 낚시점을 운영한 경험이 있기에 점주의 어려움이 무언지 잘 아는 사람입니다. 조황 좋으면 자기 실력덕이고, 저조하면 잘못된 정보를 준 낚시점 탓이고. ( 심한 경우 욕설까지 ,,,,) 물건값은 늘 최저가인 곳과 비교되고,( 때로는 원가보다 싼 가격과 비교 당하기도하고... ) 별의 별 성격을 가진 손님들 비위를 다 맞추면서 욕안먹고 장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장님? 이런 모든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선듯 사장님 편을 들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동안 너무 자주 안 좋은 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비록 욕먹기 쉽상인게 낚시업이지만 모든 낚시점이 많은 욕을 먹고 사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당연히 너무 자주 안 좋은 소문이 들리는 낚시점은 분명 낚시점주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몇 달 전 모 낚시티비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한 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씀 왈 " 제가 관리하는 저수지가 1000개 정도인데요.... " 헉. 전 순간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한 사람이 천개의 저수지를 관리 한다고요? 저수지 이름을 천개나 알고 계십니까? 관리한다는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요? 저도 조황정보 파악하러 다녀봐서 잘 압니다. 하루 종일 다녀봐도 20~30개 저수지 파악도 힘듭니다. 의성으로 출조해서 숫하게 꽝먹고 오는 조사들에 비해 올라오는 사진들은 참 화려합니다. 물론 그 사진들이 거짓은 아닌 줄 압니다. 다만 받아들이는 조사들이 좀 의성에 대해 지나친 환상을 갖게 만드는 영향은 준다고 생각 됩니다.
한 사장님! 사장님 입장에서 왜 억울한 생각이 안드시겠습니까? 왜 하고 싶은 얘기가 없겠습니까? 하지만 칭찬도 욕도 다른 낚시점 만큼만 들으십시요. 그 이상이면 남탓만 할 수 없는 법입니다.
p.s 사장님이 올리시는 조행기 사진들 중 멋진 붕어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꽃사진,풍경 사진들도 참 아름답더군요. 멘트는 참 문학적이시고요. 사진 보고 있으면 고향을 보는 듯해서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사업 더욱 번창드리길 기원합니다.
낚시와 낚시장비수집이 좋아 낚시점들에 출근부 도장을 찍다 한 낚시점 점주와는 친구가 되기도 하고
대신 몇개월 가계도 봐주고 해봤기에 낚시점의 어려움을 어렴풋이 기억합니다.
낚시점 점주의 입장에선 분명 하시고 싶은 말씀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남자답게 사과 하시니
더 멋져 보입니다.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쓰레기 수거에 대한 홍보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요즘 의성쪽으로 가기가 무섭습니다...휴...
쌍계천새보는 결국은 주민들과 안좋은 상황까지 생기고........
티코 지붕에 쓰레기 수북히 쌓아서 다니시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
사업번창하십시오
순수한 마음을 알아줄 날도 있겠지요 .^^.
전정에 누가 안 되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친구와 들렸더니만은 단골손님들과는 농담도 하고 웃고 하시더니만은
일반 손님에게는 약도 하나 그려주는데 싸울 번했는데,
얼마나 불친절하신지.
장사도 좋지만은 앞을 멀리 볼줄아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지런히 열심히 사는 모습 정말 부럽습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
안계쪽도 맞찬가지 더군요...
몇일 잠도 못자가며 x뺑이쳐서 힘들게 잡아논 워리들......
아침에 살짝 들어와서는 고기 사진만 후딱찍고 기냥 내빼는 행동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다는 그 흔한 말 별로없이 ......
좀 안면 있다고해서 그런 경우없는 행동들을.......어이가 없어서리!!
내가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그멀리까지 가서, 물건까지 팔아줘가며, 홀데를 당하는것
같아서 기분 상할때가 많았지요...
그래서 이젠 낚시점 절대 않들리지요.
모든 부식과 준비물들 미리미리 준비해 가지요.
고기도 잡으면 안보이는곳에, 삐꾸에 줄매달아 깊은곳으로 숨겨 놓지요.
웃음밖에 나오질 않는군요....
이게 멉니까?? 애들도 아니고...
이런글을 적고있는 지금도 씁쓸하군요.
조황 정보를위해 땀 뻘뻘 흘려가며 날아 다니시는거 압니다.
험한 논과 뚝길... 위험을 감수해가며, 사정없이 밟아가며,
좋은 정보 제공을위해 열심이신거...
그 좋은 노력들이 헛되지않도록 우리 조금만 더 친절하고, 조금만더 예우를
갗췄으면 합니다.
의성ic낚시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드리기위해 그러했다는데
그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많은 의문점이 있지만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7월 상신지 위 헌못
내가 알기론 대략 7일전 준척이 올라온것로 알고있는데
조황은 마치 전날 올라온것으로 해석이된점
아울러
그날 올라온 사진의수초구멍 비로인해 그 자리가 유명무실했는점
우리월님들은
며칠전의 정보를 원하는것이 아니라 하루 이틀전의 정보를 원합니다
거..어느나라애여??
저기 사장 젊은분이던데 추천해 주고 그림 그려 주는건 참 좋았습니다 헌데 내가 딴곳 들렸다 왔는데 대뜸 어느 낚시방에서 거기 가라합디까? 라고 너무 자기만 자신감이 차 잇는 느낌 지울 수 없섰네요 남의 존중해야 자기도 대접 받아요 타점들 말없이 조용ㅇ하지만 오히려 신뢰가는 집 많더군요
그리고
월님들 조황 걸러서 읽으세요
낚수방 커피 퐅에 넣고 새벽부터 의성 저수지 다 돌며 남의 살림망 다 뒤져 찍어 올린 조황 님들은 얼마나 신뢰합니까?
월이 그리 쉽게 접하는 괴기입니까?
바다도 가면 그 배에 수십면 꾼의 바구니 다 비워 이리저리 찍어 대박이라고 조황 올리는거 수도 없이 많이 보았습니다
양심이 너무 아쉬운 지금 이나라 사정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