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시간의 마라톤 회담 끝에 합의서가 도출되고 남북 긴장 상황이 종료된 것에 대해 심히 안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합의문 제 2 항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지역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하였다."
라는 것이 과연 우리가 원했던 북한의 사과가 맞냐는 것입니다. 이 조문만 보면 그 지뢰를 누가 매설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전후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이 조문만 읽으면 마치 북한이 우리 군인의 부상병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위로하고 있다고 여길 것이다라는 정도의 느낌이 듭니다. 또한 확성기를 겨냥한 포격 사건에 대한 것은 어떠한 언급도 없습니다.
이 정도 차원에서 합의를 끝낸 것은 결국 또 북한의 술수에 말려든 것이 아닐까요?
적어도 박근혜 정부는 북한의 술수에 끌려다니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는데, 매우 유감입니다.
'유감'이 과연 사과인가?
사립옹 / / Hit : 5627 본문+댓글추천 : 0
"미안하다" "사과한다" 이런 표현은
거의 쓰이질 않습니다
그것은 "항복한다"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 표현일겁니다
대신 완곡하게 약간 두리뭉실하게 유감표명을 많이 씁니다
가깝게는 일본놈들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이번 남북한 대결에서 유감표명으로 그친것에
사실상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만
이정도 양보한것만 해도 북한 입장에서는 쉽지않은 결정이었을겁니다
궁지에 몰린 쥐를 끝까지 몰아붙이다가는 물리는 수가 있고
포위를 할때도 한쪽은 느슨하게 풀어주는 법이지요
아쉽지만 그래도 북한이 다시는 섣부른 도발을 쉽게 못하게 한것만해도 이번 대처가 의의가 있다하겠습니다
이번에 북쪽 돼지새키 식겁했을겁니다
북이 목함지로리 먼저 도발햤다고 발표해놓고 왜 분명한 사과를 받아내지 못하고 꼬랑지내리고서 우리측 확성기만 제거했을까요...
툭하면 종북몰이 모략질로 정치실패를 덮으면서 국가혼란을 야기하는 안보장사사이비꾼들 당장이라도 북을 칠것처럼 전쟁불사도 불사하려는척하는 반공사기꾼들 그들 말대로 하면 결국 박근혜 국빵부가 빨갱이짓을 한것밖에 안됩니다.
툭하면 전쟁불사 강력대응 겁박해놓고고 막상 그런 상황에 처하면 꼬랑지 내리며 언제 그랬냐는 듯이 태도를 180도바꿔 국민을 겁박우롱하고 속이는 안보정치사기꾼들의 대국민 사기행각은 북한 독재정권하고 하등에 다를것 없습니다.
우리의 자주국방역량부족 과 북미관계에 의한 미국의 영향력이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남북 당사국이 주체적으로 남북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음은 대다수 다 아는 사실인데 허구한날 그에 반하여 마치 우리의 의지대로 북을 박살낼수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는것처럼 거짓안보장사정치사기꾼들이 국민에게 사기쳐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들은 또다시 계속 국민들을 속이면서 반공운운하며 입에 거품물고 종북몰이모략질하면서 사기치고 살겁니다.
그들은 평화를 위한 동먕차원을 벗어난 친일종미사대주의매국행위조차 감추기 위해 수단방법 안가리는 안보를 악용해먹으며 적을 이롭게하는 혼란조장 종북몰이미치광이 짜가이념 뇌경색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사탕을 줄테니 인정해 주면 안되겠니?
아무리 그래도 아닌것을 어떻게 인정하냐
야! 니들도 우리덕에 정권에 힘을 얻었자나 !!!!
그건 그렇지만 어찌 것짓말을 하냐 !!!
좋다 그럼 과자도 줄테니 인정해주라
그래도 도처히 아닌것을 그렇다 할 수 없지만
머 우리도 얻은게 있으니 두리뭉실하게 이것도 저것도 아닌 표현으로 해주마
좋다 그럼 그렇게 마루리 하자 떙큐 ~!!
몇일전으로 되돌려 생각해본다면 북이 원하는데로 확성기 방송을 하지 않았다면 북한의 포격은 없지 않았을 듯 싶은데...
그렇다면 그것 때문에 피해를 본 국민들은 어떤분의 몽니에 희생양일 뿐이지요~
장병이 피흘릴때 빨강 넥타이매고 축구구경 간것보다
군부대로 달려간게 그래도 위로도대고 보기가 좋든데
과거 정권에서 완승한 장군들은 좌천에다 보직해임 등으로
옷벗기던데 완승은 못해도 포몇방 솻다고 잘했다고
칭찬도받고 그래야 기도살고 전투력도 생길것같던데
ㅎㅎㅎ 꼬마 돼지가 확성기 꺼라고 대포쏘면 깨갱하고
꼬랑지 내리고 비료다 쌀이다 같다 바쳐야 속이 시원한 사람들이
도리어 아기 돼지가 유감표명하고 꼬랑지 내리니까 속이 많이들 편찮으시겠네요
결론은 유감표명을 얻었고 역대5번째 유감표명 ? ㅎ 정은이 취임후 처음으로 유감이라 표현했습니다
아무런 잘못없는 우리가 한때 먼저 유감표명한적도 있었는데
이번 북한도발로 이해할수없다는 표정으로 한국을 바라본나라는 미국뿐 ㅎ
우리 입장에서야 큰 사고없이 마무리 된게 다행이고 한,미 안보를 다시금 확인했다는 평가는 내릴수 있겠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협상단
일단 당신의 댓글 수준이 유감스럽습니다.
이것도 사과라고 생각하시겠죠?
지뢰폭발로 부상당한 군인이 있다니 유감입니다.- 이건 '안됐다'나 '안타깝다'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맞는 겁니다.
만약 핵을 개발 보유하게 된다면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했었지 ㅎ
그분은 국립묘지 안에서 지금 책임지는 중 입니다 ㅋㅋ
그러나 6.25가 왜 발발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강대국의 싸움에 남과 북이 이용당한것이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625발발에 미국이 어떻게 남한을 이용했나요?
댁이 말하는것이 제국주의? 미제국주의? 윗것들과 똑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네요. 심히 유감입니다. 대충 짐작은 했지만^^
퍼준다 .....
뭘 퍼 줬을까용 ~~?
김영삼 정부 시절부텀 인도적인 차원에서 본격적인 대북지원이 활발히 이뤄졌는데
마치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만 대북지원을 한것처럼 교묘하게 물고 늘어지는 습성 ....
이명박정부도 지원을 했고,
현 박근혜정부에서도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320~330억원이 지원 됐는데
그런건 지원이 아니라 뭐라고 하남요?
간혹, 이슈방 들어와보면
참 유치하고 들떨어진 댓글들 .....
무슨일만 생기면 물고 늘어지는 전 정부.
언제까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들을 물고 늘어질거유?
그냥반들 없었으면 어떡 할뻔 했남요 ~
고맙다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매번 전정부는 어떻고 저떻고 핑계거리 만들수 있으니 ....
그리고 연평해전때 대통령이 일본가서 월드컵 결승전 본것땜에
무던히도 울궈먹는것 같은데,
한마디만 할께요 ~~!
연평해전이 왜 일어 났다고 추측 하나요?
당시 김대중대통령은 일본에 가셔서 <6월30일> 월드컵폐막식에 참석하신 다음 바로 연이은<7월1일>
한일정상회담을 하기로 공식일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으로 출발하시기 직전 <6월29일> 북한이 연평해전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김대중대통령은 일본에 가지 못하게 되면 오랜만에 열리게 되어 외교적으로 너무나 중요한 한일정상회담이 열리지 못할 수도 있고
북한이 연평해전을 일으킨 목적이
국제적으로 고립된 상황에서 월드컵의 성공으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외국인의 투자가 급증하여 경제적으로 활기차게 돌아가는걸
방해할 심산으로 터뜨린게 연평 해전이라 발발 즉시 국가안전보장 이사회를 즉각 소집해서 조취를 취하게 된거죠 ,
울궈 먹는것도 적당히 하시라고 보다못해 적습니다 ~~~~!!!
그래서 댁들은 그보다 더오래된 유신타령 일제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까...아주 입에달고사지
대중이 무현이 없었으면 어찌할뻔했냐고.....덕분에 웃고갑니다 ㅎㅎㅎ
0.2002년6월29일--->연평해전 발발--->김 대통령에게 보고
1.2002년6월29일--->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 유가족에 대한 지원 지시///대북비난성명 발표///재난방치대책 논의///
월드컵에 지장 없도록 세밀한 언론통제 논의
북한에 항의서한 보냄(묵과할 수 없는 무력 도발에 대해 우리 정부는 엄중 항의하며 북한의 사과를 요구...)
2.2002년6월30일--->북한이 사태악화를 원치 않는다며 아랫사람이 한 것이라며 책임을 회피하면서까지 사과의 뜻을 표명한 사과문 보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아랫사람들끼리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고...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없도록...)
3.2002년6월30일--->북의 사과를 확인 하고 박지원 비서실장을 보내 조문 후 월드컵폐막식참석 세계 각국 정상들과 대북문제 논의
4.2002년7월1일--->월드컵폐막 후 바로 이어진 일본과 정상회담에서
'대내외의 힘 있어야 햇볕정책 가능'하다며 한일 공조해 북한의 안보위협 방어 협의
5.2002년7월2일--->일본방문 후 귀국하자마자 국군수도병원 방문, 유가족 위문
6.2002년7월25일--->북한이 공식으로 사과문서 보냄(북한이 한국정부에 보낸 최초의 공식적 사과문서)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의 열병식에 참석해서 박수를 치고 돌아올지 ....
갑자기 일본 자위대 창설식에가서 활짝 웃고온 어느 여자 국회의원이 생각 나네요...
아마 모르고 갔었다고 했나요?
아니 북지뢰도발로 피해를 입었다해놓고도 도발에 대한 정식 사과가 아닌 폭발에 대한 유감표현을 외교적 표현이니 하면서 사과의 뜻이라느니 하면서 대북확성기 중단은 확실하게 합의해준 합의문에 대한 객관적 효력은 ?
북한의 입장관련 오늘 나온 언론보도 보세요..
황병서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25일 “이번 북남 고위급 긴급 접촉을 통해 남조선 당국은 근거 없는 사건을 만들어 가지고 일방적으로 벌어지는 사태들을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일방적인 행동으로 상대측을 자극하는 행동을 벌이는 경우 정세만 긴장시키고 있어서는 안 될 군사적 충돌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찾게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합의문에 기재된 북측의 유감표명에 대해 사과라는 우리측 주장이 국민들이 보기에 또는 재3자입장에서 보기에 객관적으로 신뢰할만한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측이 스스로 호구짓 한것입니까?
또 합의문 성격상 당연한 상대적 공감인식이나 그런 객관적 사실조차도 무시하면서 자기합리화만 할 것인지..참 기가찰 노릇이군요..
보편적 상식과 객관성을 상실한 자기합리화로 국민을 우롱하는 그들 머릿속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ㅎ
군대 근처도 안가본 넘들이 툭하면 종북이다 툭하면 안보따져요.
군대 안갔다온 넘들은 아주 공직에 못나오게 법제정을 해야아는데 만드는넘들이 다그모양이니.ㅋㅋㅋ
애비도 안가 새 끼도안가 군대가서 다친 우리 아들들만 불쌍합니다.
왠 뜬금없는 김대중타령등 나라 망조들게하는 추잡스런 정파적논리를 앞세워 이슈본질을 회피하고 싲2ㅓㅇ돼야할 쟝책등 책임을 덮으려는 상습적 물타기방해를 하는지 그 정체가 심히 의문스럽습니다.
지뢰도발뿐 아니라 다른 군사도발은 물론 금강산 관광객이나 연평도 기습하여 민간인을 향한 도발테러나 천안함 폭침같은 잠수항 어뢰도발 등이다. 그리고 남한을 비방하는 개소리 등이 포함된다.
얼마나 포괄적이고 범위가 넓은 문구인가? 정부팀의 대단한 협상력이다. 북한의 모든 비정상적 행위를 대북방송으로 제압하여 종자들을 길들일 수 있는 합법적 근거를 공개 문서화하고 싸인했다.
‘뭔가 손해봤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고위급 협상의 본질을 꿰뚫어봐야 할 것이다.
바로 북한 돼지새끼가 원하는 모습입니다
왜 우리 정부를 안 믿으세요?
하긴 뭘해도 욕할게 뻔한 사람들 눈에는
뭘해도 욕할 꺼리가 있고 그렇게 하겠죠
그냥 그렇게 사는게 제일 좋겠군요
의도적 노림수에 국민들은 각기 다른 해석을 하니.....
누구의 글도 정답이라 확신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장기를둘때 삼자 입장에서 보면 잘 보이게에
훈수가 가능란것처럼
제 삼자 입장처럼 한걸음 물러나서
바라보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답이 나올겁니다
유감표명을 안해도 돈갖다바치고
젊은 병사들 죽어나가도 예수처럼 용서하고
나머지 뺨마저 갖다대려는 놈들도 있던데
딴건 다 듣는다 쳐도,
언론에서 빨아대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실체는 뭐요?
계획도 실천도 전략도 대책도 아무것도 없는데, ㅋㅋ
한번 더 실례~~~ 프로세스?
우린정부를믿어요
박근혜가이나라의중심을지키고있어요ㅎ
한반도는 북미 대결전입니다~~
미국은 대북정책에 완전 실패했지요~~
겉으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북미 대결전은 이미 긑난지 오래 됬습니다~
미국은 북한을 국제적으로 인정해야하는 돼는데~
그게 그렇게 쪽팔릴수가 없는 노릇이지요~
.....중략...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미국은 북한과 북미평화협정체결 같은걸 할껍니다~
이전에 이런 남북 당국자 상호협력회의는 그 밑바탕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구요~
그동안 종편에서 떠들던 종북은 친북으로 모습으로 바뀔껍니다~
당신들이 그렇케도 싫어하던 대북퍼주기사업이 시작될껍니다~
북한의 인프라건설 구축에 많은 돈이 들어가겠죠~ 민족통일의 이름으로요~
이전 정권들이 하면~대북퍼주기~그돈으로 핵무기를 더 만든다~~
종편에서 이런 따끔한 지적은 없을껍니다~~
이미 게임이 끝난걸 알거든요~
여러분이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이 일어 날껍니다~
군사 및 국제정세에 오래 관심을 두면~
최소한 북미 대결전에서~~
이정도 예측은~
점쟁이도 아니지요~~~
이건 지끔까지 일어난 사건들로만으로도~
충분히~예측 가능하니깐요~~
제글에 시잘때기 없이 반박글 달지 마세요~~
최소한 북한의 구사력의 실체도 모르면서~
그냥 밑도 끝도 없는 그런 말이요~
통일이후의 핵보유국으로 자주국방하는 모습을 그리는건 상상속에서나 가능하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끔찍한 이야기 일수 밖에요.
모든것을 다 잘할수 없음을 알면서도 개인적 판단하에 불만을 털어 놓았습니다.
정확히 애기하자면 내입으로 털끝하나 못 마땅한것이 있더라면 누구에게라도 본인의 생각을 널어 놓습니다.
혹간은 불만보다 국민이 택한 정권을 믿고 따라야하지 않겟느냐 되묻습니다.
더 나은 미래, 또는 좀더 잘해 주엇음 하는 바램으로 작은 목소리를 내엇나봅니다.
얼마든지 작금의 사태를 다르게 받아드릴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를 설득하려는것은 더더구나 아닙니다.
온니 제 생각입니다.
이번만큼은 잔뜩 기대를 했습니다. 그간의 떨어져가는 지지율을 충분하게 복구하고도 남을만했습니다.
유감따위가 아닌 제대로된 사과를 받기전에는 대북방송을 접을거라 짐작치 않했습니다.
사실 처음엔 쇼에지나치지 않겟구나 싶다가도 강경하게 대처하는 정부에 응원을 아끼지 않고 주위사람들과도 이번만큼은 다르겟다는 믿음이 있엇습니다.
지역을 애기하는것이 득보다 실이 많은걸 모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리 말씀드렸듯이 치중치 않고 못마땅하면 까는? 본인인지라 김대중도 노무현도 이명박 대통령도 미천한 저의 도마위에 있었습니다.
지나오건데 대부분 지역어느사람을 막론하고 어느정도는 인정을 하였음인데 유독 박근혜만큼은 아니더란겁니다.
며칠전 정상회담이 있던 시각에 지인중에 구미, 대구사람과 술자리에서 대북방송을 어느때 접어야하는가를 두고 잠깐 애기를 나눔에 일단은 확실한 사과없이 접어서는 아니됀다에 입을 맞추고는 결과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유감.. 많이들 사용합니다.
버릇처럼 되어버린 그져 큰비는 피해가자는식의 그들 태도에 흔쾌이 대북방송을 접겟노라는 이도저도 아닌 결과에 실망감이 앞섯습니다.
오늘 마라톤 회담의 결과를두고 못마땅해하는 저의 말에 앞뒤도 없이 유감표현이면 되는것이 아니겟냐 하더군요.
요즘애들말데로나 멘붕엿습니다. 간혹 지나치게 치중하는 그들을 몰랏던것은 아녓지만 정도를 벗어남을 깨웃치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짐을하곤데 그 지역사람하곤 정치적 애기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글을 읽고 지역을 내세워 반문하시는분이 계실줄 압니다. 반문에 대한 어떠한 제입장을 표출 않겟습니다.
굳이 이유를 따지자면 감당 않되는 실망감정도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싸움은 반박 내지는 설득에서 시작됩니다.
글로 누구를 비판하는것이 아닌 오로지 제 생각일뿐입니다. 판단은 나름 생각에 맡기는것으로 미루고 어떠한 반박이나 설득은 받아드리지 않겟습니다.
참고될까해서 덧붙이자면,
둥지를? 틀지 못하고 정착하지 못하는것은 오래전 돌아가신 아버님을 닮았는가 봅니다.
박정희대통령을 장군님이라 칭하며 그 시대에 그만한 성장을 이루기란 그분였으니 가능했다하시고..
한길 사십여년의 굳은 의지에 탄복하시며 큰 어른이 되시기에 모자름이 없다던분이 김대중대통령였습니다.
끝으로 재차 말씀드리는것은 섵득이나 물란을 야기함을 바라는것은 아니고하니 판단은 자신의 몫으로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조심스럽게 쓴다고 쓴것인데 어쩔런지 모르겟습니다.
'국제적으로 고립된 상황에서 월드컵의 성공으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외국인의 투자가 급증하여 경제적으로 활기차게 돌아가는걸
방해할 심산으로 터뜨린게 연평 해전이라' 이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네요.
항상,
북한의 모든 도발을 '선거철만 되면 안보논리로 선거를 승리고 이끌려 한다는 안보논리'를 배제시킨, 새로운 시각 환영합니다.
이것은 뫼비우스의 안보와도 다른 새로운 시각이군요...
그어떤 이유보다,
1999년 1차 연평해전에서 박살난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고심하던중,
월드컵 행사가 한참 진행중인 때에 우리가 강력하고, 공개적으로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을 철저하게 이용한 계획된 도발이었고,
북한의 사과통지문도 우리가 받아들인 입장은 전혀다르지요?
'이 사건은 계획적이거나 고의성을 띈 것이 아니라 순전히 아랫사람끼리 우발적으로 발생시킨 사고였다. 이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자’ 이것이 북한이 우리 통일부장관에게 보낸 통지문 내용이지요.
제2연평해전을 직접 일으킨 북한 경비정 684호가 기습 공격 이틀 전에 상급부대에 보고한 ‘특수정보(SI) 15자’ 내용이
‘발포 명령만 내리면 바로 발포하겠다’로서,
당시 대북 통신감청 하던 부대가 이를 포착했는데도 군 지휘부는 사실상 묵살했다는 보도가 있었죠,]
또한, 그당시의 교전수칙이 문제 였던건 모두 알고 있는 일이고,
이것이 그당시 북한의 도발이 계획적이었다는 진실이고요.
그래서 그때도 북한의 유감표명에 진실을 왜곡하고 축소하였다는 논란이 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축소 왜곡에 우리 정부가 동조내지는묵인했다는 논란도 있었지요.
그래서 일본도 갔고요..
이것이 이번 목함지뢰사건과 같다고요?
북한은 부인할 수 있는 요소가 있으면 절대 인정 안합니다.
'이번 북남 고위급 긴급 접촉을 통해 남조선 당국은 근거 없는 사건을 만들어 가지고 일방적으로 벌어지는 사태들을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일방적인 행동으로 상대측을 자극하는 행동을 벌이는 경우 정세만 긴장시키고 있어서는 안 될 군사적 충돌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찾게 되었을 것'
이것이 합의문을 내고도 한말이라면서요?
그럼 유감표명은 왜 했습니까?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이라는 주체까지 써가며...
그럼, 북한이 천안함 사건에는 왜 유감 표명을 안했나요?(편하게 인도적차원에서 함 해주지...)
그래서 이번 북한이 유감을 표명한 것에 대한 의미가 크다는 것입니다.
제 3자인 외국에서는 이번 합의 문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또, 3항 '비정상적인 사태.이것의 의미는
천안함과 같은 그 행위자는 검증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모든 것들을 규정하는 것입니다.
목함지뢰나 어뢰, 포탄들로만 규정하는 것이 아닌,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 '3항'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 합니다.
적극 찬성합니다
"나 연필깍다 손가락 다쳤다."
"어이구. 거 유감이다"
우리말은 문맥으로 낱말 뜻을 풀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