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쪽도 아니고,,,
군위군 소보면 쪽으로 군*ic 낚시점 소개로 2박의 낚시를 갔었습니다
1박째 늦은 밤,,,,
7여년 만에 33cm라는 덩치를 품에 넣었습니다
7년만에 만나본 그놈을 수건에 고이싸 살림망을 수초를 헤쳐 깊숙히 박아 넣어 두었습니다
2박째 아침,,,,
아침식사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워두고 군위시내에 가서 아침을 먹고왔습니다
저녁에 캐미꼽으며 밤낚준비하는데...이상하게 고기 상태거 뻐끔거리며 거의 죽어있더군요
살림망도 뭍 근처에 나와있고,,,,
부랴 부랴,,,삐꾸에 물채워서 기포기 틀어 밤새 겨우 살렸습니다
대구에 돌아와서,,,,
씻고 한숨자고 월척에 들어와 보니....
의성 ic 낚시점에서 올린 특파원 조행란에
제가 낚시한 자리와,,,제 살림망과,,,,그 덩치사진이 올라와있더군요......
보는 순간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왜 허락없이 주인없는 살림망을 함부로 들춰 사진에 담은것도 기분 나쁜데...
살림망까지 원래대로 해놓지 않아 고기 거의 죽일뻔 하고...
더군다나,,
전 군위ic낚시점 소개로 가서 월구경 했는데...사진은 의성ic낚시점에서 올라오고,,,
소개받은 군위 낚시점에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고기사진 욕심,,,
것두 적당히 하십시요,,,,
군위 소보까지 내려 오시어 사진찍고 가시고,,,
상도덕이란게 있지 않습니까????
각자의 점주권 영역은 지켜줘야 안되겠소???
군위ic 낚시점,,,안계낚시점에서 왜 그리,,,,않좋은 인식을 의성ic에 가지고 있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일전에 4짜,,5짜 사진의 소문이...
그게 진짜가 아니었음 했는데.....것두 이제 의심이 갑니다,,,
이제 근 10여년 이상 단골로 지냈던 의성ic낚시방에
전 발을,,,끊을렵니다......
그러지 마십시요,,,,
한사장님.............................................
의* ic 낚시점,,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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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싶시요...
저는 의성권 발길 끊은지..
10년이 넘었읍니다.
이유야 ..다 아시리라 봅니다.
잘못된건 인정하고 다음부터 안그러면 되는겁니다.
한사장님께서 사과글 올리셔야겠네요.
ㅡㅡ..
장사도 중요하지만 적당히 하셔야지...
상도덕 지켜져야 합니다
낚시꾼을 깔보고 낮추어보는 처사와 다를바 없습니다.
즐낚이님만 이런일 당했을지 의문이군요
캔커피 하나로 낚시꾼을 낚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아니신지요.
허락없이 살림망을 열어젖히고 마음대로 사진찍는 버릇은 누가 만들어 줬을까요
어수룩한 낚시꾼들이 만들어 줬습니다.
무슨 대단한 정보가 있는줄 알고 헤벌래 해가지고 줄서서 약도 기다리니
이사람이 안하무인이 된 건 아닐까요.
물건을 사면서도 연신 아부맨트를 날리는 사람, 굽신거리는 사람
이런 사람들 때문에 멀쩡한 사람까지 무시당하잖아요.
전 의성 한사장님 소개로 초봄에 거길 봉**3번 드갓다 온사람입니다.
제가 볼땐 이유불문 우찌댓근 남에 살림망 들쳐서 사진 짂은건 잘못이라 봅니다.
저두 안계쪽에서 낚시 할땐 안계사장님 의성사장님 두분다 와서 사진찍으려 합니다만 그날 소개 받은 사람에게만 사진 찍히고 고기 못잡았다고 합니다.
일단은 한사장님 사과부터 하시고 ... 조은곳 만이 소개 시켜 주세요^^
제가 아시는 의성 ic낚시점 사장님은 그럴분이 아니신데...
아마도 의성나들목 낚시점사장님께서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하신듯하네요...
하여튼 월척 하심을 추카 드려요...
즐낚이님 기분 푸시고 대구리 하이소~^^*
영역의 문제를 얘기하기 보다는
이런일을 빚어낸 개인의
도덕성이나 매너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인정할건 인정하시고... 즐낚이님도 속상하신 마음
잘 다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모쪼록 기분 푸시고 의성 ic낚시점주님 이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듯합니다....아무도 없는 자리가서 살림망 함부로 들춰보는거 남의 물건 함부로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글고 사진찍으셨음 살림망 제대로 해놓으시던지....기본이 안됐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저두 모 저수지에 가서 월척 비슷 한넘 잡았는데 아침에 눈좀 붙이려고 텐트에 들어가 있는 순간
건너편조사님2분 와서는 실림방보구 가더군요
설 잠자면서 그렇게썩 기분은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바로 철수 하고 나왔습니다
다음날부터 알죠 낚*** 낚시방에서 점령을 하더군요 ~~~~~
즐낚이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헐헐 웃으면 즐거운 낚시를 즐깁시당 ~~~
기분푸시고 출조때마다 월척의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사람이 없을때도 저수지정보 물어보면 귀찮은거 처럼 대답해서 원래 성격이 그런갑다 했는데
가끔씩은 물어봐도 자기 할말만 하고 대답 안하더라고요
한번씩 몇만원치 물건을 이것저것 사면 저수지 가는길에 가격 대충 생각하면 몇천언 더 낸거 같고 그럽니다
가격이 얼마인지 갈때마다 똑같은 물건 사고 가끔 틀리니 기분 상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이건 얼마고 저건 얼마지 않냐고 손님 많은데 쪽팔려서 물어보기도 머 하고 그냥 돈 지불하고 나옵니다
한번씩 사모님이랑 사장님 부르는 물건 가격 틀릴때도 몇번 있었고요
그다음부터는 의성 발 끊었습니다
장사는 장사다...당연히 맞습니다..
글쿠 이래저래 손님들 다 맞추면 장사...????
글치만 이거는 아닌데요
딴 가게라면 몰라도
월척특파원이잖아요
월척땜시(?) 많은 도움이 되셨으리라 봅니다...
설사 이일이 오해로 빚어진 일이라도
벌써 몇번째 특정가게가 오르내리면
일일이 대꾸는 못하더라도
머라 말씀은 있으셔야 된다고 봅니다
세월이 약이지...
그래도 장소가 좋아서 손님은 온다....
답답하면 지들이 찾아온다....
귀찮은 손님은 안와도 된다....
그래도 내팬이 많다....
나는 내일만 열라하면 된다....
이건 아니죠
그래도 월척 특파원인데요....
자그마한 오해라도 풀수 있을때 푸는게 맞아요
무시하신다면 큰 착각 일겁니다
한마디만더....손님은 왕 입니다....주인이 왕이면 안되죠
나름 인지도 있는 분들을
단골로 두고있어 그런지...
신경을 덜 쓰시는듯 하네요
평소 환경에 관심을 많이 두시는 분이라 좋게보고 있었는데...
근래에 이런저런 얘기가 자주 나오는거 같아 아쉽네요
사실이라면 하이에나에게 당한 기분이겠습니다.
아직도 묵비권리를 누리시는걸 보니 인정하는건가 봅니다.
안계낚시점 다니다
발끊은지 2년 되어갑니다
이유 : 1,내가 의성땅 청소부 같아서(치워도 그다음 똑~같다)
2, 아침입질 봐야하는데 커피들고 저수지 카레이서 즐기는분이 몇분 있더라(..지.랄,,욕나온다)
3, 뭐하러 왔능교! 누가 여기서 낚시라했는교! 이소리 정말 듯기 싫다
그외 몇가지..............
그러면서 늘 궁금한 것은 가산에서 출발하면 이정표 보다 낚시점이
더많은데????
왜 우리꾼 들은 특정 메이커에 가서 쇼핑을 해야만 특정 상품을 많이구할수 있다고 생각을....
군위에서 안동까지 사통팔방 모든 산골짜기에는 분명히 작은 소류지를 비롯하여 대형지까지 즐비합니다.
만약 경기나 서울쪽에서 출장오시는 분들은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남안동이나 서안동에서 내려(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무작정 한쪽으로만 계속 직진하시면 원하시는 만큼 환경은 되지 않더라도 꽝조사는 면할수 있을겁니다.
이공식은 제가 지금까지 근 20년동안 대입하여 얻은 공식입니다.
월척나오는 저수지 그런거 없습니다.
마음의 여유와 자연이 함께 한다면 어느 곳을 가더라도 손맛을 즐길수 있을겁니다.
그런 전설이 있지요.
소문난 잔치 *** 없다
정확한 정보가 속보로 올라 온다고 하여도 지금당장 가방 둘러매고
시동걸 꾼은 극 소수이겠지요
즐 낚이님 속 많이 상했겟지만 , 무슨 이유가 있었겟지요
연락한번 주이소. 무료로 쇼핑하시게 기가막힌 백화점을.......
낚시방갈때....거의 찍어 달라고 안합니다..소신껏 정하고 위치만 알려달라고하구요....ㅎㅎ..
의성낚시방은 1년에 5번 가나......ㅡ.ㅡ
장사가 잘되고 바쁘다보니....한사람 챙기는게 힘들수도 있죠....
즐낚이님 경우에는 낚시점에서 자롯 했다고 봅니다...
우애되었든 잡은 물고기는 당연히 즐낚이님 몫이니깐요....
소중히 다뤄줘야 하지않나요.....
내라도 기분나쁘겠습니다...
즐낚이님.....마음푸시고.....행복한출조 하세요...
진풍님 청정지역 충남권에서 놉시다
인심하나 좋습니다.
그까이꺼 붕어얼굴 때가 되면 보겠지요 !
그림같은 소류지
평생을 다해도 다 못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