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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에서의 경로우대

/ / Hit : 6329 본문+댓글추천 : 0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장유유서의 가르침이 엄격한 동방에의지국입니다. 그러나 어른이라고해서 나이를 앞세워 온,오프 어울러 본적도 글한번 나눈적도없는 회원에게 댓바람에 말까고 욕하면!!!!!!!! 누가 조아라할까요?????????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도 곱다고 먼저 *새ㄲ니 뭐니해놓고는 분통터져 대들면 어린놈이 버릇없네못배웠네////////////////// 급기야는 부모님까지 싸잡아욕합니다. 요즘 중학생만되도 댓뜸말까면 눈내리까는 세상입니다. 그리 어른대접 받고싶으시거던 id를 생년월일로 하시던가!!!!!!!!!!! 나이대접을 받고싶으시거던 먼저 나이값을 해야하지않겠습니까???????????

@@@이런 개xxx끼를 봤나ᆢ
마주보마 눈도 못 마주칠 핏덩어리가ᆢ

오냐오냐 해주니 ᆢ
지 잘난줄 알고ᆢ

하 ᆢ 요놈 참ᆢ@@@@@

예문으로 올립니다.
이글은 자유게시판에서
듣도보도 못한 회원님께서 제글에 달아준 정중한 댓글입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신분 나이 재산 학력을 떠나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은 정신을 담는 그릇이고 행동을 지시하는 나침반이라고 합니다.

말을 그렇게 하는 사람들의 행동은 굳이 만나보지 않아도 뻔하지요.

동네 개가 짖을때마다 화내시면 본인만 힘들게 되니

상종못할 사람이구나 그렇게 생각하시고

껄껄 웃으시면서 기분푸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
여기 저기 글올리는것 또한 보기좋은것은 아닙니다

자게판에서 그정도 했어면 끝내시지 이슈방 까지 글올릴 필요야 있겠습니까!

자게판에는 그래도 정있는사람들이 많지만 이슈방에는 냉정한 사람들이 더욱 많습니다

어차피 이슈방에 글올린거 냉정하게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내충 내용은 읽어봤습니다 분란이된 발단을

첫째 님도 잘한거는 없습니다

둘째 젊은 사람인줄 알았다면 좀더 넓은 마음으로 좋게 말하지못한 분들 또한 잘못을 했습니다

나이드신분이나 젊은분이나 피장파장 이라고 볼수 있지만 그것이 길어지면 여론은 젊은분 잘못으로 점점 몰립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분명 나보다 선배인지 후배인지 구분이 갑니다

아버지뻘 삼촌뻘 된다는것을 아시고도 어른들을 조롱하는듯한 말투는 공분을 살수 있습니다

온라인상 이라고는 하지만 월척은 일반온라인 과는 조금 틀리게 오프라인 상에서의 친분이 많이 생기는곳이기도 합니다

한다리 건너뛰면 전부 서로 친분이 연결 되는곳입니다

그렇기에 막말을 쉽게 할수 없는곳이기도 하구요 특히나 내가 젊다면 더더욱 조심해야 겠지요

그리고 굳이 어른들 상대로가 아니라도 상대가 막말한다고 해서 같이 막말하면 님이 그분들보다 나을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쌍욕이 아니드라도 상대를 조롱하시면~~~더욱이 나보다 한참 연장자인줄 아시면서도 그렇게 한다는것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동감을 얻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님의 후배가 동네어른과 싸웠는데 그 동네어른이 님의 친구아버님인줄 알고난뒤에도

조롱하고 같이 막말한다면 님에 기분이 어떨지를 생각해본다면 답이 쉽게 나올듯 합니다

님의 논리로 본다면 친구아버님도 잘못했어니 욕먹고 조롱당해도 싸다고 후배편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배를 꾸중하고 친구아버님을 위로하며 싸움을 말린뒤 나중에 후배를 조용히 달래주겠죠

님이 조금더 냉정하시고 현실을 직시하신다면 차분히 어른들을 존중해 드리면서도 충분히 님의 의사를 전달할수 있다고 봅니다

현실이건 온라인상 에서건 상대가 밉다면 상대를 깔아뭉개주고 싶다면 님이 지킬도리는 다 지키십시요

님이 같이 조롱하고 욕하지 않아도 글을 읽는 사람들은 맘속으로 다 잘잘못을 판단 한답니다

편들어 주지못해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판단을 듣고 싶어 올린글이라보고 개인적인 생각을 드린겁니다
글을 보고 나이와 인격을 어림 잡는 것은 큰 과오입니다.
글로 인격이 가늠 되어 진다면 소설가는 다 인격덩어리가 되어 버리는 모순이 생김니다.
온라인의 특성상 글 말고 방법이 있나요?

오프라인에서 님이랑 제가 전혀 만날일이 없다면

과연 저를 무엇으로 저에대해 평가하실수 있겠습니까?

답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맘대로님 !
글만 보고 그 사람을 평가 하지 말자는 뜻일 뿐 깊은 뜻은 없습니다.
요번 일에도 보지 못하셨습니까.
배가 고프면 거지 근성이 나온다고.
개**니, 뭐니 양아치들이나 사용하는 언어를 아무 거리낌 없이 뱉고......
자게방은 채팅방이나 다름없지만 오히려 이슈방이 더 정감이 갑니다,
뒷 끝이 깨끗하지 않습니까 .
한줄 한줄 다 좋은 말입니다.
또한 맞는 말입니다. 공감 백배입니다.
그리고 연세 드신분들도 어리다고 너무 막 대하지는 마십시요

어린사람들도 자신을 존중해주면서 타일를때 그 가르침이 먹히는겁니다
맘대로님 말에 동의 합니다.....사람이 나이를 먹는다는것은 아름다운것이죠....
누구나 피할수없거고요....문제는 어떻해 먹느냐가 중요한데요....추하게 나이를 먹지 말자는겁니다...
사이버상에는 누구나 동등 합니다....서로얼굴도 모르고 그냥 닉 하나만 가지고 대화를 많이 하는데요....
내가 나이를 많이 먹었으니간.....난 말을 편하게해도 되고....좀 어린 사람이 싫은소리 하면 자존심 상하고....
이렇게되면 대화가 안되죠??......낚시사이트에 가입해서 정출이다 번개다 자주 하다보면 회원들 다 알게 되는데요....
만나서는 편하게 말해도 되지만.....사이트에서 반말이나 그런거는 삼가해야죠.....그건 많은 사람들이 그 글을 보기 때문입니다......나역시....넬모래면 60을 바라보지만......추하게 나이 안먹을려고 많이 노력 합니다.....
요즘 TV에 나와서 헛소리 많이 하는 사람들 예를 따진다면......이런분들 입니다.....김동길....김지하...조갑제...이문열..
대충 이런 사람들인데요.......나이를 먹어도 멋지게 먹은 사람은 박찬종씨 같은 분 아닐까요??.......그리고 어린넘치고 싸가지 없는 넘은 변희제 같은 넘 입니다~~~~~~~~여기까지만 할게요~~~~~
두분 선배님의 글을 일으면서 분이 좀가라앉는것 같습니다.감솨 구벅
아직 어린넘이라 누가 되잖은꼴하는걸 못참습니다.
솔직이 개.!!.새.끼란 욕을 먹으니 너무분해 아마옆에 있었다면 칼부림이라도났겠지요.
저또한 제가 잘햇단건아닙니다. 다만 멋모르는 후배회원이 잘못이 있으면 알아듣도록 타일러야지
빈정대고 반말하고 대꾸하면 대뜸욕퍼붓고.,.........이건아니지않습니까????????
솔직히 자주접속않고 활동많이안하다보면 어느분이 선배인지 후배인지 알기도어렵더군요.
가끔 말해놓고보면 전후 글들로서 연세가 높으신걸알고 아 이거 큰일났구나 할때도 있더군요.

그러나 이해타산으로 얽힌 집단이아닌 취미정보를 공유하는 월척에서
지나친 간섭이나 가르치려는 모습이 부담스러운것 또한 사실입니다.
전 어려서 그런진 몰라도 어떠한 경우에도 나이를 앞세워 반말로 윽박지르는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진정성 느껴지는 충고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소양호님과 저는 정치적 관점이 서로 반대되는 입장이라 생각이 항상 부딪히지만

서로를 인신공격이나 막말은 하지않습니다

그러지않고서도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막말하기에 앞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조금은 서로를 이해할수는 있거던요

혹시 압니까 소양호님이 동네 선배님일지~^^

사람에 인연이란 알수 없는것이니 매사 신중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욕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이 많은건 자랑이 아닙니다.

어리다고 자랑거리도 아니고요
도둑들님!

소풍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어떠한 경우에라도 제가 드린 막말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해서는 안 될 말입니다.

미안합니다. 제가 잘못 했습니다.

말한 제가 이리 마음이 아픈데 당하신 도둑들님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도둑들님에게 드리는 사과 이상으로

저 자신을 혹독하게 질타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마음이 풀리시면 언제든 쪽지 주십시오.

직접 뵙고 소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제 막말로 불쾌 하셨을 모든 월척 회원님들께도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거듭 도둑들님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두고 두고 아파 하겠습니다.
천지불인님

나이 많은것이 자랑까지는 아니다라고 하셨지만, 자랑도 될수있고 또한 존경의 대상은 충분하겠지요.

여러 경험에서 나오시는 풍부한 지식은 분명 젊은이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느 분 말씀데로

"자네는 늙어봤나? 난 젊어봤다네"


소풍님!!!

깊으신 마음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너무 죄송하게 생각마십시요.

그리고 아니다 싶으면

앞으로도 따끔하게 질타해 주십시요.

절대 마음상하실 일 아닙니다.

얼마나 도가 지나치면 그런 말씀 하셨겠습니까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
도둑들아 넌 온라인만 하잖아 사람을 못만나잖아 그럼 넌 해당사항이 없는거야 알겟어?
찐따야 ㅡ,.ㅡ
배가 고프면 거지 근성이 나온다고......
요번 일로 좋게만 생각햇던 몇몇 분의 사람 됨됨이 어렴풋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만 보고 그 사람을 알 수 없다는 것도.
언젠가 월척 자게방에서 한소리 했더니 그당시 나름 자게방에서 먼저 자리하고 인지도를 가지신분이
제게 태클을 거시길래 댓글놀이 좀하다가
그분이 화가 났는지 댓글에는 온갖 점잖은표현으로 꾸미더만 문자로 와서는 아주 막말에 초딩 수준의 약올리는 말장난을 하더군요...

해서 자게방에 그대로 올리니 바로 꼬리내리고 운영자께 자신의 글을 지워달라고 하더군요,...

그후로 한동안 안보이더니 요즘 또다시 나타나서
거짓된....꾸며진 자신으로 월척에서 행동하더군요...

윗분이 어떤분이 말씀하셨죠?
글로서 그사람을 파악 할려면 소설가는 여기 월척에서 위인일것입니다!

한번씩 월척에 파장이 생길때마다 어떤사람의 인간성을 엿볼수있어 재미 있습니다!

평화로울때는 그 모두가 위인입니다...
허나...
어지러울땐....위인의 본모습이....
ㅎㅎㅎ
이젠 모두들 잊여버리시고...안출하세요....도둑님.....워커일 강건너삽니다..
세상이 변하고 사회가 변하고 문화가 변

하더라도 전 지키고 보존하고싶습니다.

법이 아닌 "도덕"을 말입니다..
위장 아이디 ...위장 아이피.로 정정 함니다

도둑들님은 나이 어린 사람이 아닙니다 어린척 하는거지
그만들 하시지요,,,,
답이 있을까요?
모든걸 떠나서
서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게 .....
맘대로님 논리에 반했읍니다 구구절절 틀린말이 하나도 없읍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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