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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겨

얼마전 국회앞에서 청와대 경호요원과 모 국회의원 간에 멱살잡이를 하였답니다 감정에 동물인 사람의 일이라 잘 잘못을 따지기보다 이해는갑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가는 한가지 멱살잡이하는 뒤에서 ~~ 국회의원이다 국회의원이다 ~~ 라고 외친 국회 의원입니다 국회의원을 하늘에서 내린나요 바다에서 솟았나요 정말 웃기는 멍멍멍 국회의원은 국민과 달라야 하나요 ~~특권의식~~ 개밥통에나 던져주지 국회의원 특권의식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질은 경찰이 국민(국회의원)을 폭행한 사건일진데....

국회의원 특권과 무슨 상관인가요?
좋은 지적입니다
님께선 국회의원은 국인이라는 생각이지만
이나라 국회의원들의 생각은
국회의원은 국민과 다르다는 의식을 지적하고자 함입니다
꿈꾸는찌님 말씀인즉 시민의 머슴으로 뽑아줬더니 왕노릇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지역,당을 떠나 모두 한통속들 ? 세금아깝다.버러지들아.세금 안 내면 월급 차압들어오겠죠?
하나도 안 웃기내
쓴 사람이 더웃기내
선거전에는 그리 굽실거리고 다해줄것처럼하더니
당선되고나면 내가낸대식 최고의특권계층
개구리 올챙이시절모르는듯
다른놈 뽑아봐도 그나물에 그밥
국민들만 봉~~인세상
똥개도 지 집에서 50점을 따고 들어 간다고 국회원이란자는 번연히 경호 버스인줄 알면서도 , 모른척 차빼 하면서 주머니 손넣고 지나가다 발로 툭 찼다 아닌가, 버스 운전 경찰 공무원 입장에선 누가 내차를 발로 툭찬다면 입장 바꿔 어느 누군들 가만 있을 사람 있을까요? 국회의원이란자도 , 경호실 버스운전하는 경찰도, 알량한 특권 의식의 충돌로 봐야될것 같은데 ...누가 잘했다 , 못했다로 구분할수 없을것 같은데 , 어떤 시각으로 어떤 기준으로 보느냐의 차이뿐...적어도 국회의원의 신분이라면 대한민국의 지도층 인사건만 , 나, 우리편이 아니면 , 상대는 오직 적으로만 취급한 의식의 발로로 볼수 있을거 같은데 ...
노무현대통령 집권후 행정공무원들의 자세는 상당히 변하였습니다
관공서 출입하는 국민들은 누구나 느끼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회는 변화의 조짐이 안보입니다
국회의원과 국민이 같을 수는 없어요
개개인이 입법기관이구요
국민이 권력을 일임한자 입니다

해서 다양한 편의성을제공하구요
수많은 국가기밀을 알고 법을 만드는자가 일반국민과 같겠습니까?
국민이 위임을 해줬다고는 하나 국민위에 서는건 말이 안되지요
현실상에서는 권력을 앞세워 위에서 군림하려하지만서도..

둘다 잘못이 있는걸로 보이지만 내 소유도 아닌 차를 발로 찬걸 옹호한다?

온라인상에서는 항상 야권쪽 의견이 앞서는걸 또한번 느끼는군요

몇몇 국회의원 빼고는 맘에 드는 국회의원이 여든 야든 안보이는데 국회의원들이 맘에 드시나봐요
세비안주고 뒷돈 챙기는걸 완전 차단하고 봉사직으로 국회의원직을 만든다면 과연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중 몇몇이나 할런지 궁금하군요
직무를 수행함에있어서 국회의원개개인이입법기관이라는것은인정합니다. 하지만 직무수행과전혀 무관한장소 또는 상황에서의 특권의식이나.우월감 요건절대용서가 안돼죠 그런 국회의원 내눈앞에 띄이면. 바로 욕날라갑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청와대 경호원이 더 특권의식을 갖고 있지 않나요
야당 의원들을 개 취급하는 거죠.
만약 그 사람이 새누리당 의원 이었어도 그랬을까요
국회의원은 국민들이 뽑아준 사람입니다.
경호원이 국회의원의 멱살을 잡았다면 잘못된거죠
국회의원의 특권의식은 어느지역을 막론하고 다 있을겁니다. 그 뿐이겠습니까? 각종 관공서 기관장들도 마찬가지죠. 조그만 기관장들도 나름 특권의식을 발휘(?)합니다. 벨기에 같은 나라는 구두닦이로서 생업하면서 국회에서 의원직도 겸하고 그런더군요.
말은 맞지요.국회의원이 국민을 대표하는것은.하지만 누가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가가 문제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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