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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체제나 이념에 관한 글이 아니라 사회적 인간의 기본자세에 관한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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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체제나 이념에 관한 글이 아니라 사회적 인간의 기본자세에 관한 본질문제입니다. 무뇌적 맹신적 이념공세 정파적 이해득실 이런 허접한 아집과 독선 말장난은 삼가합니다. 건강한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보람된 삶과 정체성 형성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됐으면 하는 생각에서 페친의 글을 옮겨보니 참고바랍니다....ㅎ ------------------------------------------------------------------------------------------------------- '북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 사회는 내 취향에 맞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취향을 절대 판단기준으로 삼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자기위주의 주관주의나 '자유'의사가 절대 선이라고 하는 잘못된 믿음은 개인주의로 지독히 세뇌된 사회에서 매우 흔히들 범하는 오류이다. 자신의 특수적 상황에서 보편을 재단하는 것은 박근혜스러운 짓이다. 인간이 '자기취향'이나 개인적 '자유'의사를 최우선으로 여기면 어떤 해악이 발생하는가? 한마디로, 박근혜처럼 된다. 박근혜는 매우 효과적인 반면교사이자 사례이다. . 세뇌된 대중들에게 해명해주자면 책 한권을 써도 어렵던 왜곡된 자유와 주관! 박근혜라는 반면교사는 이것을 아주 쉽게 만들어 줬다. '인간의 사회성과 도덕보다 개인의 자유와 취향과 주관을 우위에 두는 것은 바로 악이다, 마치 먹는 것의 미덕이 기아로 부터의 해방이지 과식이 아니듯이, 자유란 억압과 예속과 착취로 부터의 자유 즉 '무엇으로 부터의 자유' 가 진짜 자유이고 미덕이지 임의로 자유를 절대화하고 자유의 이름으로 남에게 해를 끼치고 특히 미제 처럼 자본계층과 다국적기업의 리익을 위해 '자유'라는 구호를 절대진리처럼 휘두르며 수천만 인간을 학살하는 살인귀 짓을 하는 것은 악이다'라고 누누히 설명하는 대신 '박근혜를 봐라' 하면 되게 되었다. . 이것이 박근혜의 유일한 공적이다. (그렇다고 '나도 그런 공적을 세우겠다'고 나서는 백치미를 과시하지는 말자.) 박근혜처럼 공직자가 아니라고 해도 여전히 나의 방종, 나의 취향을 최고의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나의 주관이나 취향'보다 더 상위의 개념은 '객관적 사실과 보편적 사회도덕 (즉 보편적 가치)'이다. 사람은 공부를 하고 옳은 것을 배우며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고치고, 취향까지도 뜯어 고쳐야 한다. 박근혜가 자신의 취향을 뜯어고치지 않은 결과가 무엇인가? 생각과 취향은 세뇌와 생활습성에서 온다. 양아치 사회에서 세뇌되고 정립된 나쁜 생각과 리기적인 취향은 반드시 뜯어고쳐야 한다. 남의 변기를 뜯어고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취향을 뜯어고쳐야 한다. 마치 배가 기준이 아니고 등대가 기준이듯이, '내'가 기준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과 사회보편의 도덕이 기준이다. 리성적인 인간이라면 설령 아편과 정크푸드가 내 취향에 맞는다고 해도 '아편과 정크푸드는 해로운 것들이다'라는 사실에 입각해서 내 취향을 뜯어고칠 줄 알아야 한다. 리성적 판단을 따라야 한다. 애국 애족 애민 자주의 기치가 병든 식민지사회에서 길들여진 나의 리기적으로 타락된 취향에는 맞지 않는다고 해도, 나는 나의 잘못된 생각과 취향을 반드시 뜯어고쳐야 한다. (적어도 나는 리성적 판단에 나의 취향을 맞추려고 노력하며 이것이 불가능하지 않음을 늘 확인하군 한다.)

리성적, 리기적"

오타겠죠? 그러나 반복되네요.

적수여부님께서 글쓰기를 반 정도로만 줄여 주시면 을메나 좋을까 하고 가끔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럼, 다른분들께서 좀 더 표현이 활발하지 않을까? 란 생각도 들고요.

갠적인 조심스런 바램입니다.
제가 쓴 글이 아닙니다....
페친의 글이라고 앞부분에 명시했는데요..

그리고 '리성적' '리기적'이라고 표기한 것은 아마도 우리 문자가 한문의 뜻글자를 이용해 한극로 표기하다보니 외국에서 거주하는 교민들 중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표기하는 방법같네요

아..그리고 북한에서는 아직도 그런 표기가 많이 암아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그렇다고 그런 것을 빌미로 혹 북한과 연계성을 주장하시려 하는 것은 아니시겠죠?...ㅎ
"연계성"

그럴리가요.

자칭 보수란 분들께 빌미가 될 것 같기도 하여 제가 예방주사 놔 드린걸요.

요즘 여러 종류의 주사가 만병통치약이잔요.ㅋㅋ
네 잘 압니다
이곳 월척에 기생하는 그런 사람들이 상당해서 역질문으로 답변드려본겁니다...그들 반응보려고요 이해바랍니다...ㅎ
페이스북 친구 = 페친 인가요?

그렇다면 그 친구분이 어느 나라 분인지...
글 내용에 관심보다 특정에 대한 신상정보를 물으시는 이유가 뭔가요?..

특정 타인에 대한 개인신상정보까지 말해줘야할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만...

글 내용에 대한 견해를 말씀하시는 것이 젛지 않을까요?
저 말고도 읽어 보시는 분들이라면 같은 궁금증이 생길만한 글입니다.

내용은 그냥 그런 일반적인 누구나 알고있는 그런 이야기구요..

읽어보셨다면 느끼실만한 이상한 점이 있을텐데요...

첫 댓글에서 의문점을 제시햇구요...

제 질문 또한 단순합니다.. 그 친구 국적을 묻는 것이니까요... 신상이라고 하기에는...
네 그러시둔요...

근데 제가보기엔 누구나 일고 있는 그런이야기는 아닌듯요...
이곳만 보더라도 그와 반대상황이 너무 흔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간단한 주제일지라도 학문적깊이가 없는 일반인이 저정도 논리력으로 주제를 말하기 수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쉬운문제로 보셨다면 님이 능력이쉽게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것일 뿐 객관적으로 현실과 많이 부합하지 않는 진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특히 이곳 월척 이슈방의 상황과는 정반대 진단이십니다...
이슈방을 자주 안들어 오시나보네요...ㅎ

다른분들이 궁금증을 가질것이란 것은 님과 관계없는 다른분들이 관여할 문제이죠..
내용을 조금 다뤄 드릴까요?

먼저... 제가 국적을 물은 이유는 글을 어디서 옮겨오셨기에... 궁금해서 드린 질문인데...

또한 그 글을 그 친구분이 어디서 퍼왔을까 하는 것도 궁금하구요..

자... 내용을 봅시다... 위 내용 중.. " 미제 " 어쩌구 하는 대목이 있습니다...

글을 쓴 사람이 누구를 겨냥하여 글을 썻을까??? 맥락을 따져 보세요..

제가 독해를 하였을때는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에게 하는 소리가 이닌듯해서 그러합니다..

' 어렵게 미제를 부정하고 방탕한 자유를 부정하는 글 대신 박근혜를 보면 안다 ' 로 보이는데요 .....

제 해석이 너무 보수적인가요?
그것을 진보 보수를 가르는 기준으로 삼기에는 상당히 논리적 모순이 있다 생각되고,
님의 사상의 자유에 대하여 뭐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제 생각에 그 분이 미제라는 말을 사용한 것은 미제국주의를 뜻하는 것으로 읽힙니다.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는 분쟁의 중심에 그 당사국에 대한 치외법권이 없는 미국이 상당히 그 분쟁에 관여된곳이 많고 그 내정간섭 분쟁에 관여함으로 인해 미국의 세계패권이 상당히 추락하고 있는 현실을 볼때 미국을 평화대국으로 볼 것인지 제국주의로 볼것인지 양론이 있을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어느 견해든 미국에 대한 그런 인식이 옳은 진단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별론으로 하고 우리헌법상으로 보호되는 게인의 사상의 자유 주관적 영역에 해당한다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상호 존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 그점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될 문제라고 봅니다.
국적이 개인신상정보라고 하기는 좀~~~

저 역시 페친이 쓴 글이라고 하셔서 러시아 사람이 쓴걸로 오해를 했습니다

위에 풀뜯는범님의 말씀에도 같은 생각입니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표기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글 쓰는 중에 댓글이 많이 올라왔네요^^

오해가 생길만한 부분이라....
미제,리성적, 리기적" 라는 표현이 눈에 거슬렸지만
글을 읽어 내려가는 이를 집중하게 만드는 좋은 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옮긴글의 글쓴이의 개인정보 국적문제에 관하여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 옮긴글을 쓴 페핀의 허락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말씀드립니다. 그분은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이고 남북한 양측 정계 사회각계인사 학자들을 모두 두루 교통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정치적 판단이 아니라 보편적 논리라도 이딴글 ㅎ

여기 낚시꾼들 사회주의입문하시는 분들 없으리라 봅니다

예전 순진한 사회초년생들 끌어모아 이념교육시키는 교과서 인줄 ㅋㅋ

우린정치인이 아닙니다

히틀러의 선전선동기술이 많은 지도자들에게 영감을 끼친것은 사실입니다만

박정희의 유신헌법이 90프로가넘는 지지율로 마지막산업화를 완성하고 한강의기적을 이루었지만

여기에도 선동의 기술이 포함되어있지요 즉 국민의마음을 한곳으로 모우는선동

하지만 이글에서 교묘하게 자본주의를 비꼬고 사회주의 우월성을 끄집어내는 선동글 와 퍼오시나요??

표현의 방법문제가 아니라 내나라를 부정하면서 개인의행복이 올수있다 여기지않는다면 이런글 퍼오지마이소

여긴그냥 말장난하는 토론방이지 이념교육장이 아닙니다
재미있네요. ㅎ

쏙으로님 잣대로 글을 재단하고 글을 비판하는 거까지는 님의 자유니까 그렇다 치고

원글의 내용과 아무런 연관이없는 박정희의 유신헌법이 90프로가 넘는 지지율로
국민의마음을 한곳으로 모아 마지막산업화를 완성하고 한강의기적 운운하는 대목이 왜 등장을 하는지......

현 시국과 겹쳐서인지
원글을 님의 잣대로 비꼬고 난도질하며 재단하는 의도가
원글에 대한 비판도 비판이지만, 유신시대의 정당성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박정희 전 대통령의 향수가 끌어올려져 박근혜씨의 잘못이 희석되기를 바라는 " 감성팔이 "는 아닌가?하는 생뚱맞은 생각을 해 봅니다.... ㅎ
그런데 말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90%가 넘는 지지율?

조선인민 민주주의 공화국 일당 독재체제에서나 가능한 90%가 넘는 지지율을 유신시절도 아니고
유신헌법에 근거를 둔 긴급조치가 위헌 무효 판결이 내려진 지금 자랑만 해야 하는 게 옳은 건지....



가끔은... 부끄러워도 하고 해야 하는 건 아닌지......
리익, 미제, 리성적, 리기적......???
ㅎㅎㅎ 물었네~~
페친이 즉 나와의 아주 근사한 동질성 내지는 동일성이라고 봐도 되는지요?
그런 질문이 왜 필요한 것이며, 제가 굳이 그런 질문에 대답해야 할 필요성을 놋느낍니다.

상상은 자유에 맡기겠습니다.
페친의 글이 참 좋은 글이라서 옮기셨는데, 참 좋은 페친을 두셨네요.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고

이참에 원글을 올리신 적수역부님을 월님들을 교묘하게 이념교육시키려는 사회주의자 페친을 둔 분으로 몰아가고 싶은가 봅니다. ㅎ
아니면....

이참에 이슈방에서 보수라 자처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듣기 거북한 말만 하시는 적수역부님을 월님들을 교묘하게 이념교육시키려는 사회주의자로 몰아가고 싶을지도..
말 거시기 참 기네요.
윤기가 나고 ....
흰것도 있고, 까만 것도 있고,


거시기 말꼬랑지 얘기를 합니다.

말꼬랑지 ..


짬뽕 먹을래.. 짜장면 먹을래..

얼큰한 국물 좋아 하시면

짬뽕 ,,,,

달달한 감칠 맛이면

짜장면,


왜 고민을 하시는지?

짬짜면 드시면 되지요.


중국집 사장님들의 그 지혜에 새삼 존경을 표합니다.


짜장면 양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젓가락질 하고,

화장실 가서는 양손으로 허리띠 풀고,
뒷처리는 왼손으로 합니다.

낚시대 투척은 오른손으로 하고,
새우 낄 때는 두손 다 쓰고,

긴 대 펼 때도 있고, 짧은 펼 때도 있고,

병원 문진표처럼
진보/보수 문진표 있으면 내가 어느 쪽인지 자가 진단 한번 해 보고 싶네요.

하얀 A4지에 동그라미 5개던 10개던 한 번 그려 보세요.
그 중 동그라미들이 겹치는 부분이 있다면
그 공동 사회고,

서로 겹치는 부분이 전혀 없는 구심점이거나 구심점이 하나 뿐이라면 생각할 부분이 많겠지요.
12월 10일에 광화문에 갔었어요~~

민중연합당~~~에서 배포하는 구호유인물~
앞면에는~ 박근혜 구속 이었던 것 같구~
뒷면에는~ 이석기 석방 이렇게 쓰여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안 받았습니다~~

박근혜를 구속하라~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에서 제작한~
구호유인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죠?!~~~
이 시국에~ 왜?! 이석기 석방~!!! 이란~
구호의 유인물이 왜?!~ 나오나?!
이 사람들 참~~!!!
이런 생각에~ 씁슬하더군요~~

사람의 생각과 표현을~ 옳고 그름으로 구분하고~
기준에 따라~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구분하며 제한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할 수 있는 것이기에~~

민주주의의 가치에 호응하는 입장으로는~
통진당 해산은 옳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감정적으로는~ 이 사람들~~
제 정신 아닌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꼴보기 싫어요~~~!!!

올리신 글~~
뻔히 보이는 북한식 용어를 쓰고 있잖아요~~

북한이 주장하는 표현방식에 치우친 듯한~
관점에 따라~ 그런 글로 판단할 수도 있는~
이런 글을~ 올리시면~~

남과 북의 이념적 사상적 차이를 떠나~~
한국보다 국민을 위하는 체제적 합리성이 부족한~
그런 북한에~
추종하고 또 동조한다고~ 오해할 수도 있는~
상식으로는 합리적이라 할 수 없는 인용이기에~
말 그대로~ 사상적으로~ 빨갱이다~~~
이렇게 오해받을 수도 있습니다~~~

말하는 사람이 어디에 살던~~
표현을 본다면~ 북한식 표현체계의 기준에 따라~
사고적으로도~ 판단하고 있다고~
오해할 수도 있어요~

생각은 미국식 또는 한국식으로 하고~~
표현만 북한식으로?!~~~
이런 것~ 어느 정도 분리야 가능할 수는 있겠지만~
표현이란~~~
어떤 입장에 섰을 때~ 갖게 되는~
판단에 근거하기에~~~

때론~ 사람들은~
표현은~ 입장을 상당부분 내포한다고 이해하기도 해요~
즉~ 어느 입장에 치우치게 된다~~~!!! 이렇게~~~!!!

올리신 글 읽어 보셨어요?!~
북한 아나운서 읽으면~
어색하지 않게 들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보통 사람들은~
북한 주민을 억압하며~
정치제제 또한 우리보다 후진적인~
그런 북한의 주장과 현실에 대하여~
북한의 표현 방식과 사고방식에 동조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
또는 오해되는 것에 관하여~~~

상식으로는 이해가 절대 불가하기에~~~
이런 모습을 두고~~
빨갱이~ 라고 하잖아요~~~

그들의 사상과 방식에 관하여~~
이성적으로는 분명~ 동조할 수 없는 것이~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것이기에~~~
그렇겠지요~~~

사상이 상식을 뛰어넘은 결과로 보이기에~
일반 합리성의 기준으로~
이해도 설명도 불가하기에~~
이념적인 표현으로~ 빨갱이~ 라고 하는 겁니다~

이슈방에서~ 입장에 따라~~
서로가 서로를 세뇌되었다~
이렇게 비난할 수는 있겠지만~~~

올리신 글의 문맥상으로 해석되는~
“ 세뇌된 대중 ” 라는 표현은~~
이미 그 표현만으로도 문맥과 합쳐져~
우리 한국 국민이 쓴 글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합니다~~~

북한에 살던~ 미국에 살던~
한국에 살지도 않는 한국 사람이~~~
한국 국민을 두고~ 세뇌되었니~ 뭐니~
이렇게 운운하는 것도~~~
성급하고 우스운 겁니다~~~

완전한 외국인이라면~~
가십거리로~~ 그들의 문화기준으로~
이러쿵 저러쿵~ 때로는 의미없이~
저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한국을 걱정하는 듯한 진지한 표정으로~~
“ 세뇌 ” 이렇게 운운하는 것~~~

이를 두고~~~ 보수 진보를 떠나~~~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 니가 뭔데?!~~~ ”

생각을 글로 보여주는 것은 쉽지 않아요~
같은 문단이라도~~
문장의 순서를 바꾸면~
다른 의미의 글이 될 수 있어요~

또, 글은~
어휘의 의미적~ 해석만으로만~
해석되지 않습니다~
표현형식도~ 의미의 일부가 됩니다~

누가 썼는가?
글을 쓰는 사람의~
도덕적 윤리적 자격과 입장도~
의미의 일부가 됩니다~

그 중에서도~
표현방식의 선택은~~
어휘적 의미만큼의 가치를 표현하는~
의미적 표현이 됩니다~

올리신 글이~
북한식 표현을 차용한 방식에 관하여~
의미적으로만 해석하면 된다~~는 방식의~
접근적 이해를 요구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설명은 현실적이지 않고~
이미~ 현실적으로~
의미적인 객관적 기준이 아닙니다~

한국 사람들 읽으라고~
한글로 페북에 올렸다면~
한국식 표현방식을 인용하는 것이~
자신의 뜻을~ 왜곡없이 의미적으로 전달하는~
그런 현명함이 되는 겁니다~

저런 표현방식을 선택하고~
오해 없이 의미적으로 해석해달라 하면~~
그건 현명한 의사표현이~ 이미 아닌 것이지요~

글을 쓴 사람이~
그런 생각과 이해가 없었다 해도~
이 글을 다른 곳에~ 인용하시는 입장이라면~
남들이 읽고~ 의미적으로 해석하기를~
원하신 것이니~~~

한 번 더 생각하셨어야 합니다~~~!!!

남북 당국자가~
남북문제 해결을 위해~~~
이념을 뒤로 하고~~~
직접 대화를 통해~ 융통성 있는~
협상의 폭을 확대하기 위한~
서로에 대한 인정과 존중을 실행하는 것과~

대한민국 국민이~~~
북한의 체제를 용인하고 수용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남북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 당국의 상대에 대한 인정과 존중~
그리고 직접대화는~
문제해결을 위한~
기술적인 접근방식으로 이해해야 하고~

북한의 체제를 용인하고 수용하는 문제는~
상식에 기준하는~ 가치 판단의 문제로~
접근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이~
보통 사람들의~ 생각이 아닐까~ 싶구요~!!!

글이란 것이~
오해를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오해받는 것을~ 염려해야 하는 것이~
서글픈 우리의 현실이 될 수도 있는 것이겠지만~
우리가 인정해야 할~ 현실입니다~

생각과 표현은 자유로워야 하고~
또 이는 당연한 것이지만~~~

이런 글 올리시는 것~~~

현 시국에~~
우리 국민에게는~
별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제 생각입니다~~~!!!
' 리성적인 인간이라면 설령 아편과 정크푸드가 내 취향에 맞는다' 고 해도 '아편과 정크푸드는 해로운 것들이다'라는 사실에 입각해서 내 취향을 뜯어고칠 줄 알아야 한다.

남한이 비이성적이다. 우리으 보편적 사고를 '자본주의으 아편과 정크푸드' 로 본다?

우리의 어느정권 즉 좌편향적 대통령 시절에도 마약은 절대의 사회악이었고 마약사범은 지구상 어느 국 가보다 엄히 다시릭고 지금도 에외는 아니다.

또 하나

아편이란 단어는 근대사회에서나 쓰덩 언어고 북조선에서 쓰는 말인데 ,여그 남한 사회는 마약 ,필로폰등으로 쓰는디 이상혀라?ㅜ 북한에선 아편 즉 마약이 상당히 보편화 됐다는데
문맥상 글쓴이는

북쪽 냄새가 마니 난다



정크푸드?

혹 우리나라 남한 사화를 3류 길거리 식품으로 보는거 아여?

야 다른 나라서 봐 블믄 남조선이 아편이나 하고 정크프드나 먹는 망가진 몹쓸 국 가로 보근느디? 아니여라?
삭제되었습니다
저그 위 분중에

'이렇게 오해받는 것을~ 염려해야 하는 것이~
서글픈 우리의 현실이 될 수도 있는 것이겠지만~'

그럼 오해를 한다는게 오히려 이상하단 논리여라?

아자씨는 오해를 안 한 모양인디 그게 멋시다요? 나나 다른이가 오해 했다는데 뭘 오해 했는지 분명히 적시해 주랑게요.
페친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저건 아니죠..

누가보더라도 북한의 사회주의사상에 절어있는사람의 글이라고 봅니다..

강건너 불구경하는 사람이 적은글을..
좋은글이다라고 옮겨오신 적수역부님의 사상도 솔직히 의구심이 드네요..

지금 이시국에 제일 우선시 해야할것은..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이 아니겠습니까..

좌.우.보수.진보
이런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잘못은 처벌받고 잘한건 칭찬받고..
국민이 안전한 나라가 제일 중요한 시점이 아닐지..

국정조사 하랬더니 자기변호하면서 시간다보내고..

빨리 마무리지어지길바라고..
빨리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고싱싱님..
본문에 리성적 리기적 이란 표현
거슬리시죠?

지금 우리가 님의 그 사투리가 똑같이 거슬립니다..

저 위에 내용은 알아먹기라도 하지..이건 뭔..
영어독해도 님의 글보단 쉽겠네요..
고고님 오늘보니 글도 잘쓰시는데 ...
오늘글은 짱임니다~~

사투리만 안쓰면 좋은글을 ~ㅎ
하늘님 조은 밤 되시시요 .
제가 좀 가바이 짤ㅂ 고 거시기 해요 .미안 혀요.
삭제되었습니다
삭제되었습니다
나라가 혼란스럽고 진보 보수가 나뉘어 싸워도 이건쫌.


미제.
살인귀.
리성적.

어느나라 표현방식인지..


.
통일직후 서독에서 암약한 동독간첩 3만명 리스트 담겨져 있었던 '슈타지(Stasi)문서' 발견
독일연방정보기관(BND)을 비롯한 여러 안보기관은 무려 7,000여건에 달하는 간첩들에 의한 국가반역범죄 행위를 적발했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만 서독의 각계에서 동독에 협력한 '비정규 정보원'의 규모는 무려 2만명이 넘고
심지어 서독의회(분데스타크) 내에서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을 정도의 의원들이 활동했었다. ----------- 혹시 대한민국은 이미 교섭단체를 구성?


월남은 간첩에 의해 멸망했다.
월남 전체 인구의 0.5%를 차지하는 5만여 명의 월맹간첩들은 민족주의자, 평화주의자, 인도주의자로 위장한 채
시민*종교단체는 물론 대통령비서실장과 장관, 도지사 등 권력핵심부를 장악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이 간첩이었다는 사실은 월남패망으로 수많은 시민들이 죽어간 이후에나 확인됐다.
1967년 치러진 월남 대통령 선거에서 차점으로 낙선된 야당지도자 쭝딘쥬도 대표적 간첩이었다.
그는 “외세를 끌어들여 동족들끼리 피를 흘리는 모습을 조상들이 얼마나 슬퍼하겠냐”며 월맹에 대한 포용정책을 주동했다.
간첩들이 가장 많이 침투했던 것은 시민*종교단체의 부패척결운동과 반전평화운동이었다.
그리고 부패척결운동과 반전평화운동이 대중적 지지기반을 확대해가면서,
국방과 안보를 강조하는 사람은 전쟁에 미친 또는 정신 나간 사람으로 취급받았다. ----------- 혹시 대한민국은 이미 간첩이 대통령?


황장엽 "남한내 고정간첩들 권력 핵심부에 침투"
“남한 내에 고정간첩 5만 명이 암약하고 있으며 특히 권력 핵심부에도 침투해있다….
그쪽(한국) 권력 깊숙한 곳에 이쪽(북한) 사람이 있다….
우연히 김정일의 집무실 책상 위에 놓인 서류를 보았다. 집무실 책상 위에 놓인 서류를 보았더니
그날 아침 여권 핵심기관의 회의내용과 참석자들의 발언내용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었다”

북한을 저희나라라고 하는 사람 = 미국을 미제라고 하는사람
지금 우리는 월맹의 ‘통일전선전술’을 그대로 답습해 끊임없이 간첩을 침투시키고 남한 내 종북세력을 배후 조정 하는 북한과 대치하고 있다.
또한 내부의 적이 외부의 적보다 더 무섭다는 사실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정일이 "남한 통일시 2천만명 숙청, 1천만은 이민 갈 것" 공언했다니 --------------- 혹시 적화통일된다면 토론방 간첩들 때문에 나는 숙청1순위?


안보전략은 비관론적 가정에 근거해야 한다. 근거없는 낙관론을 배격해야 한다.
국민 1,000명당 1명이 간첩이라면
낚시사이트중에서 가장 시끄러운곳이 이슈 토론방인데
월척회원 수천명중에 최소한 간첩이 한명쯤은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당연한것.
독일이나 월남도 통일전에는 간첩이 그렇게 많았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는...

안보전략은 비관론적 가정에 근거해야 한다.

혹시 가슴이 철렁했던것은 아니겠죠?
간첩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그들도 심고 우리도 심고..... 누군가는 더 일을 잘하고 있겠지요?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아직은 양쪽 다 일을 잘 못하고있으니까요..
적수역부님. . .
제가왜 항상 님의글에만 반감을 가지게되고
몇번 언쟁을 하게되었는지 이글을 보며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제가느끼는 이슈방은 지역 이념 사상등 이러저러한 이슈로 부딪치고 주장을펼치는 곳이라 가끔 글을읽고 가곤하지요.

하지만 그안에서 지지고볶고 해야지 이런글은 글쎄요 혼란스런 시국에 슬며시 들이밀고. ㅎㅎ
정말 누군지 무슨목적인지 궁금하네요.

하루빨리 수습되고 서민이 피해보지않는 세상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어쩌다 저런여자를 대통 이라고. . 야당이 얼마나 못났으면. .
표현의 방법도 조금은 거슬리구요

절대적 가치의 기준을 글쓴이의 기준으로 삼았다는것도 많이 거슬립니다

글쓴이의 기준으로 제가 맞출 생각은 없다라는 생각 입니다

민주주의의 다양성도 많이 훼손되어 있기도 하구요

모든것이 박근혜 스럽다?

박근혜는 단지 무지 할뿐입니다
우리 고싱이님

상태가 마이 좋아졌네요. 장가 보내도 되겠는데......
옮긴글 본문에 '리기적''마제'등의 표기를 놓고 .....
각자 자신의 생각 사상을 표현 하셨는데 왜 본글의 취지는 애써 외면하면서 그 다르게 생각되는 표현을 가지고 다른사람의 사상까지 왜곡하며 공격을 하는지 그것이 아리송 하기만 합니다.
위 표기방법은 북한에서도 표현하는 것은 저도 압니다다만 그걸 이유로 그 표기방법을 쓴 사람의 사상을 재단하거나 그 글을 옮긴 저한테까지도 불순분자인냥 인신공격하는 것은 제발등 찍는 것입니다.

이유를 설명 드릴까요?
리기적이란 뜻글자인 한문표기 단어를 한글로 옮긴 것으로서 리기적이란 한글표기가 한문의 원음표기방식에 더 가까운 것이고 재미한국인 학자나 민족문제연구에 관련한 학자등은 이런 표기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헌법에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자유 '보장되는 민주공화국헌법체제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지 북한처럼 하상의 자유와 표현의자유를 통제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 표기는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에 맞게 사용한 것입니다. 한국체제에 맞는 표기입니다.

이런 대한민국체제에 반하는 북한에서도 그런 표기를 한다는 이유로 그런 표기를 한것을 이유로 그 표기한 사람이나 그런 글을 옮긴 사람에게 단번에 북한을 옹호한다는 둥 사상이 의심된다고 공격하는 것은 그차체로 대한민국체제에 반하는 행위입니다.
엤말에 똥묻은개가 제묻은 개를 나루란다는 말이 있지요?
사상의 자유 표현의자유를 보장한 대한민국 헌법체졔하나도 지키고 따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남에게 이념 사상의 색깔을 멋대로 뒤집어 씌우며 인싱공격을 하는 행위 자체가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대한민국 헌법체제를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옮겨온 봄문 글은 그래서 아마도그 취지를 살리기 위해 성찰과 이해를 깊이있게 기위해서 그런 표기를 한 의미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딜을 보가리키고 있는데 달은 못보고 외면하면서 허구한날 쌩뚱맞게 손가락만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의 그 내면이 고스람이 드러나는 상황입니다..

이념적으로 굳어진 북한공산당식 사고를 가진 자신의 뇌구조를 알지 못하고서 함무로 정상적인 타인을 잘못된 자신의 기중으로 멋대로 재단하면서 천방지축 날뛰는 사람들은 사상의자유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월등한 민주대한민국에서 살아가려면 참 힘들겠습니다.ㅎㅎ
본문의 글쓴이에 대한 변론? 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한문을 옮기면서 표기를 잘못했거나 또는 의도적? 으로 전부다 글쓴이의 잘 못 또는 의도라는 뜻이지요?

그래서 그 글쓴이가 궁금한것입니다.. 적수역부님께서는 달을 보라고 하셔서 그 달 을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적수역부님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글을 옮겨 오셨으니... 글을 읽고 느낌점이 그렇다는데... 그래서 느낌점을

그대로 이야기하기에는 적수역부님의 상황이 어려워질 듯 하여 원글작자를 궁금해하는 것입니다..

글을 읽고 의문을 제시하는 모든 사람의 뇌구조를 의심 할 것이 아니라...

글을 옮겨온 그 페친의 뇌구조도 의심해보시라는 뜻입니다.
하드락님이 그런 행위 사실이 어뵤으시면 해당 안될 것입니다.
본문의 글이 내 주관적 기준을 보편적 가치(_헌법적가치는 당연히 포함)위에 두는 어리석음을 경계한 글이란 것을 아시죠?
좋은 하루 되세요..
그러니까 그 뜻을 누가 모르냐구요...

화장실에서 자신이 급하더라도 도착한 순서대로 줄을 선다는 것을....누가 모르겟습니까...

지극히 평범한 내용의 글인데.. 굳이 어렵지도 않은 한자의 표기를 잘못하고...

또는 .. 의도적으로 글을 강조하기 위해 표기를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냐는 것입니다.

하지만 적수역부님의 댓글들은 마치 우매한 월척이슈토론방에 한 줄기 빛인양 ....

마치 너희들을 내가 개몽하러 왔으니...... 깨우치거라..... 하는 듯이 .....

글을 어디서 터서 옮겨 오셨기에... 해서..... 궁금햇을 뿐입니다....

누군지 알려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차후에 또 글을 퍼오거나 인용하 실때는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개몽이냐 하는 것은 님의 상상일 뿐이죠..
왜 님은 자기 생각이 소중한 줄 아시는 분이라면 그것에 그치지 않고 님의 기준으로 남을 함부러 재단하려하십니까?
님에게 자기기준에 의해 남의 생각이나 사상을 재단할 권한이나 권리가 주어진건 아니잖아요..

남의 생각이나 표현을 자기 기준으로 함부로 의심하고 재단하려 하시기 전에 스스로 자신의 생각이나 사상이 잘못되었는지부터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누구건 자기주관적 기준으로 타인의 생각과 사상을 함부로 의심하거나 재단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고 심각한 부분이거든요.
타인의 의견에 귀를 닫으실 요량이시면 굳이 글을 올리실 이유가 없는 것 아닙니까?

이건뭐 토론이 아니라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는 상황이잖습니까?

글을 올리신 목적이 참고만 하라는 겁니까?

누가 봐도 오해를 살 소지가 충분한 글인데....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다는 헌법적 내용으로 제가 바라보는 입장을 설명 드렸습니다.
사상의 자유나 표현의 자유 내용은 헌법에 보장한 국가규범이지 제 주관적 생각이 아닌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생각이나 의견을 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넘어 타인의 생각이나 표햔에 대하여 자상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적 규범에 반는 태도로 말고투리를 잡아 함부로 타인의 생각이나 사상까지 의심하는 것은 그사람의 착각이나 오해로 인해 상대방에게 해서는 안될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그점을 지적한 것인데 왜 그것이 타인의 말에 귀닫는 것이되지요?

토론을 언급하셨는데 제가 지적한 사실대로 자기 주관적 기준만 앞세우면서 그것이 지고지선인냥 헌법규범자체도 부정하는 듯이 타인의 사상이나 생각 표현을 함부로 의심하거나 왜곡하려는 사람이 토론을 방해하는 것이 아닙니까?
위 댓글 대화내용을 살펴보시고 다시한번 잘 복기해 보시지요..
새로운게

복기라는 단어는 참 쉽게 접할 수 단어 표현이거든요.

기국 복기..는 수없이 들어 봤지만


글에 대한 복기..

이건 일반적으로 안 쓰지도 않고,

대가리 털~ 빠지고 오늘 첨 봅니다.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검지로 가리키느냐 중지만을 세워서 가리키느냐도 논란이 되지 않을까요?
길게 말해봐야. . . .

니가 뭔데?? 라는 답이 돌아올듯하니. . .

앞으로는 토론의 주제를 명확히 하시고,

글을 퍼올 때는 출처를 확실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친구가 그러던데. . . 이런 출처 말구요. .
미제~
이 말은 미제국주의~ 라는 북한식 표현이고~
한국식 표현은~ 미패권주의~

두 가지 표현 모두~
미국에 관한 부정적 뉘앙스의 표현이지만~
분명~ 의미적인 뉘앙스는 다릅니다~~

어휘의 선택은~
관점의 입장을 표현하는 것이예요~~
즉, 어떤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느냐를~
설명하는 관점을 증명하기도 하는 겁니다~

미국을 두고~~
미국의 국가적 권력의 영향에 관하여~~
선택되어지는 언어이지만~
분명 다른 겁니다~

생각은 표현은 자유로울 수 있으니~
국정원에서도~
마음대로 예전처럼~~~
국가안보를 이유로~ 처벌적 행위로
마음대로 재단하지 못하는 것이구요~~~

허나~
이런 류의 글을 올리시는 것에 관하여는~
사람들이~
올리지 마라~~~
이렇게 이야기 할 수는~ 있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
이렇게 개인을 통제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올리지 마라~~~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일단, 북한식 용어가 포함되면~
글의 내용이 공자님의 말씀 같고~
세익스피어의 문학적 깊이가 묻어난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거부감을 갖습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북한 주민을 억압하고~
북한 주민은 궁핍하며~
북한 주민은 생각과 표현의 자유 또한~
보장받지 못하는 생활을 합니다~

북한 외부적으로 표현되어지는 모든 표현은~
북한 주민의 생각도~ 표현도 아니며~
북한 권력자와 그의 부속적 추종세력의~
대변적 관점에 지나지 않습니다~~~

미국에 사는 사람이 누구이던~
아니면~ 다른 곳에 사는 누구이던~
그들이 북한 주민을 만났을 때~
북한 주민은 그들 개인의 사상과 생각을~
재외동포 누구에게라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한다고~
봐야 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이미 북한주민은~ 그들 자신 스스로의~
북한 체제에 대한~ 저항권 행사를 위한~
의지마저도~ 잃은 듯~ 보이기두 하구요~~

왜? 북한식 표현을 쓰지요?!~~~
북한식 관점이 없다면~
왜?!~

북한이 관영통신을 통해 주장하는~
북한의 자주성~~~
이런 것이 북한을 돋보이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북한 주민의 삶을~
그 모양 그 꼴로 만들어 놓고~
북한의 집권 권력층이 주장하는~
민족적 자주적 입장이라는 것이~~~
북한 주민을 포함하는~
집단적인~ 민족적 자주적 입장이~
될 수 있겠어요?!~~~

민족적 자주적 입장에는~
반드시 민족이라는 집단적 규모의~
개인 국민의 집단적 의사가 포함되어야 하는데~
북한 주민 개개인이~
자주적으로~ 자유와 인권을 존중받는 형식으로~
개인의 삶을 살고 있지 못하잖아요~~~!!!

개인의 삶이 자주적이지 못한데~~~
북한이 민족적 자주적인 입장이란 형식의 표현으로~
자주성을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저런 이유들 때문에~~~
북한식 표현이 들어가고~
관점적 입장이란 것이~ 상식적이지 않다고 보여지면~
말씀드린~ 저런 북한의 현실은 외면하고~
그럴싸한~ 북한의 민족적 자주성이라는~
그런 입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사람들은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외면합니다~~~
왜? 하필 북한식 표현이냐?!~~~
이렇게 묻는 것이지요!~~~

주장의 기반이 되는~
정당성과 합리성이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사람들 읽으라고 올려놓은 글을~~
사람들이 읽었고~ 이런 저런 말씀을 드렸어요~~
글쓴이의 진심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글쓴이의 진심을 사람들이 몰라준다고 한다면~
글쓴이의 표현방식과 관점을 바꾸어야 하지요~~

글을 읽은 사람들 수준이 부족하다 느끼신다면~
글을 읽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줄 수 있는~

그런 곳을 찾아보시면 되는 것이구요~~~!!!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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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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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지?!~~~

윤봉길 의사가~
일본군에게 체포된 후~
순국하셨지만~

윤봉길 의사가 일본으로~ 압송된 후~
일부 일본군들이~ 윤봉길의사를~
대하는 태도는~
의기있는 군인을 대우하 듯~
윤봉길 의사에게 깍듯했다 하더라~

생각이 다르다해도~
나도 고싱이에게 깍듯하고 싶다~!!!

뚱복이도 고싱이에게~
예의바르고 싶다~~~!!!
그냥 조용히 한달에 3만원씩 유니세프에 기부나 합시다 여서 정치타령 하면서

애국자 코스프레 그만들하시고

남에게 피해주지않고 지앞가름 잘하는것이 최고의 애국이다
~~

!!

~~~

~~~?

어느 핵고서 요런거 갈쳐 분나?
니보라우?동무 어디 아무도없는 고저 조용한 물가에서 조용하이 고져 함 만납세다 내래 할마리 좀있어서리~ 좌표 좀 부탁합세? 알갔음메? 기다리갓어
3일내에 소식없음 알제요? 고정,유동 IP 내가 까갔어? 찾아짐 어케된지 알지비??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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