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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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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치 이야기입니다. 회원님들은 누구와 정치 이야기를 하시나요 ? 아 !! 종교 이야기도 포함 되지요. 과연 정치이야기를 할곳이 있으신가요? 친구를만나서도 , 학교에서도 , 회사에서도 이런 동호회 사이트 에서도 , 그 어느 곳 에서도 하지말라고 합니다 혹시 정치이야기를 하셔도 됩니다.아니 적극 환영합니다 이런곳을 보셨나요 ? 이미 이런곳은 순수한 의미가 아닌 변질된 토론장이 되었습니다. 대중은 수십년을 세뇌 당해 왔습니다. 정치 이야기 하지말란말을 우린 귀에 못 이 박히게들어왔지요 . 그래서 우린 어느곳에서도 정치이야기를하면 비난합니다. 누가 만들었을까요 ? 누가 과연 정치 이야기를 하지말라고 세뇌를 시켯을까요 ? 이익을 보는 집단이겠죠 ? 정치는 자기들만 논해야 한다는 정치인 !!! 그들의 논조에 우리는 세뇌당했을 뿐입니다. 많은 그럴듯한 이야기를 들이대죠. 들어보면 그럴듯합니다. 그럴듯하게 포장하는게 그들의 기술이니까요 죽일듯이 싸우다가도 카메라만 사라지면 허허 웃는게 그들 아닙니까 ? 혼자 조용히 생각하라고 하는게 그들의 논조입니다. 정히 정치이야기를하려면 다른 곳에 가서 하라고 합니다. 다른 순수한 사람이 싫어 하니까 다른곳에서 말하라고 합니다. 이곳은 낚시사이트 이니까 정치이야기는 정치 사이트 가서 하라고 합니다. 그런분들은 그럼 월척 커뮤니티 안에 있는 유머 게시판 가지고 뭐라고 한적 있습니까? 야심만만 가지고 뭐라고 한적 있나요 ? 좋은글은 뭡니까? 여긴 사진 동호회도 아닌데 포토 갤러리는 뭐죠? 가끔 올라오는 부고는 뭐죠? 장의사도 아닌데 아 !!! 그런것은 낚시사이트를 더 풍요롭게 해주는 양념같은거라고요 ? 그런건 기분이 안나쁜데 정치이야기는 기분이 나쁘다고요 ? 야심만만 사이트가 왜 있어야 하는지 기분나빠하는 회원도 있습니다. 제발 솔직히 이 정부를 비판하는게 싫다고 말하시지요. 그냥 노예로 사는게 좋은분들도 있을테니까요. 그 분들 논리로 보면 정치이야기를 하는것 보다 더 나쁜건 이야기의 도를넘어 집회를하고 데모를하는것이겠지요 ? 세상에 어떤정권이 그 비난에 관용을 배풀겠습니까 그래도 우린 말로해서 안되니 몸으로라도 보여주는것 아닌지요 4.19도 있었고 가까이는 6.10 항쟁도 있었습니다. 그당시 그 어떤 언론에서 그 데모를 잘했다고 말했나요 ? 그 당시는 모두 잘못되었다고 언론은 발표했을 뿐입니다. 내일이면 많은 친척들이 모여 차례를 지내겠지요. 그곳에서 정치이야기를 할수 있을가요 ? 가족들 끼리도 못합니다. 남과 ?? 이야기하면 이상한놈 취급받고 술병 날라오지요 편하게 자기의 정치 의견을 말하고 그의견에 대해서 반박도있고 , 동조도 있는 그런 정치이야기가 생활에 가까이 다가오는 시대를 원합니다. 하루 아침에는 되지 않겠지만 결국엔 ""내가 살아가는 그 모든것을 정치가 지배하고 있기에"" 그 과정, 그 결과에 대해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한 그런 열린 시대가 되길 바랍니다.

참으로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세상의 '좋은 이치'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나아가는 진로가 상승을 그리는 일직선이 아니지요.
마치 특정 종목 주가나 종합주가지수처럼 상승과 하강을 보이며 장기적으로는 긍정적 모습을 보이는 것이지요.
그러나 역사의 반동 시기가 그냥 넘어가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누군가 그 반동을 극복하기 위해 치열하게 대항하여 이긴 결과이지요.

우리 모두가 지금 가지고 있는 조금의 자유도 일제 치하의 독립열사님들과 독재시대의 민주열사님들, 그 외에 민주주의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흘린 피의 댓가를 죄송스럽게도 무임승차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조그마한 일도 한 적이 별로 없음을 그 행동하는 선각자님들께 너무 송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소시민으로서 아주 작은 역할이라도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일님께서 장문의 글을 올리셨네요....
문장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리가 정치에 무관심하면 과연 국회에있는 그들이 알아서
지금 우리와 훗날의 후손들에게 행복의 나라로 인도해 주나요?
정치얘기 하지 말라는 분들이 계시던데
정치는 국민 개개인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때
가장 합리적인 법안이 나오는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 의료보험 민영화 얘기만 나와도
그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문제점은 무엇인지 "식코"라는 영화 한편만 봐도
다 알수 있는 사실을 다수의 사람들은 진짜 무관심 하더군요..
결국 그러한 법안을 반대하고 시위하고 반박하는 사람들을
무관심한 다수의 방관자들은
좌빨이나 빨갱이로 몰아붙이고
그러한 사람들의 피와 노력의 결과물은 결국엔 그저 얻어 먹게되지요....
사실 예전에 대통령 직선제를 위해 얼마나 많은 선배님들이 시위하고 구타당하고 때론 고문당해죽고
빨갱이로 몰리고 힘겹게 싸웠습니까?
그렇게 해서 지금 우리 손으로 투표를 할수 있는 권리를 찾아온게 아닌가요?
물론 그때 그들을 빨갱이로 폄하하고
저수지에서 편안히 낚시하던 그분들도 지금 똑 같은 권리를 누리게 되었지요..
옛말에....
그나라의 정치가 썩으면...
그나라 전체가 썩는다고 했습니다..
요일님 말씀에 전체적으로 동감합니다..
즐겁고 넉넉한 한가위 되십시요..
Good!!!!!!!

정말 속이 시원하게 한말씀 하셨네요.
주제가 정치관련 내용일 때 대화에 임하는 자세가 문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흰색과 검은색 이외에는 없는 토론장 !

이나라 정치인들을 바로서게 할 방법은 딱 ! 한가지입니다.
그것은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지자체 대표 선거이던 "투표권 행사"를 하지 않는것입니다.
투표율 10 % 이하되는 세상을 기다립니다.
선거권은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
지나가는 소가 웃습니다.

집안에 정치인이 있다면 가문의 영광일까요 ?
아니면 국민의 세금을 낭비한 수치일까요 ?
제 생각은 물안개와해장님과는 조금 다르게
선거에 참여하지 않을시에 벌금을 물게하여
최대한 투표율을 높이는게 어떨까 한번 생각해봅니다.
물론 소위말하는 보수(?) x나라당에서 절대 찬성할리 없겠지요...
카이저소제님 태클은 아니니 오해마시기 바라며,
정치인(선출직)들이 임기동안 표를 준 선거권자(국민)를 무시하고
사리사욕, 이권 개입,당리당략으로 배만 채우는데도 다음 선거 때 또 뽑아주니까
유권자를 우습게 보는게 아닐까요 ?
2선 3선 다선된 ㄱㅎㅇㅇ중 옳은넘 있습니까 !
제 시각만 이런것인지...........
하긴 듣고보니 물안개와해장님 말씀도 맞는 말씀이십니다..^^
국민들의 무지함이 이나라가 이모양 된것에 어느정도 일조한건 사실 아니겠습니까..
간혹 "개눈엔 똥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듯, 특정 정치인이나 정치세력들의 공과에 대한 균형된 시각을 상실한 게시자들 때문이죠. 이들은 특정 대상에 대해 공은 제쳐두고 나쁜 점만 보고 부각시킵니다.

또, 국민의 무지를 탓하며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까지도 적법한 절차 없이 몰아내자고 합니다.

다음 선거에서는 다른당을 찍겠다느니 하지만 대다수 국민들의 선택은 다를 수 있습니다.

선거를 통한 국민의 결정이 어떻던 국민의 선택을 존중해야 합니다. 국민이 무지 하느니...자신과 선택이 다르면 무지...

아마 대부분 국민의 평균 지식수준은 이런 "눈에 똥만 보이는 개"보다는 훨씬 나을 듯합니다.

대한민국은 말많고 불만많은 소수의 것이 아니라, 묵묵히 자기일 성실히 하며 살아가고 있는 대다수 사람들의 것입니다.
주로 가족,친한 친척과 정치 이야기를 합니다.
이당 저당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국민을 존중하는지,부패정도,민주주의,법 집행의 공정성,언론통제등,,,

결론이 자연스럽게 나오죠.
부패,거짓말당 반대 세력 확산 시키는중,,,,,,,,야금야금,,,,,,,,끈기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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