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자식에게 절대남의일에는 간섭하지마라 가르치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불의를보면 참지말라 배워서리 비겁하거나 약한자를 괴롭힌다 싶을때
배움이 짧아서 몸으로 부딪치며 의롭게 산다고 살았는데
지금은 그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왜냐면요 우리나라 법이 엿같드라구요
제 경험을 한두개 적어 보겠습니다
술취한 20대 젊은 넘이 지나가는 행인에게 폭력을 휘둘루고
또 지나가는 여고생 머리채를잡고 지룰하길래
도저히 보고 참지 못하겠어서 여학생도와주고 112에 신고하자
그넘이 각목들고 저를 때리더군요
그냥 한대 맞아주고 버릇고칠려고 경찰올때 까지 멱살 잡고 붙잡았다가
경찰에게 넘겼습니다
그런데 이넘이 자기도 나한테 맞았답니다
그동안 경험에 의해서 나쁜넘도 때리면 안된다는걸 알기에 한대 맞아주고 때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넘은 그넘대로 조서 꾸미고 저는 저대로 조서 꾸미고 경찰서 에서 나왔는데
어느날 벌금이 50만원 나왔더라구요
판사에게 이의 신청하고 정황을 예기했더니 거것도 상방 폭행에 속한답니다
벌금을 20만원으로 깍아주면서 우리나라 법이 그렇답니다 억울해도 할수 업답니다
상대방에 멱살만 잡아도 거것도 폭행이라더라구요
그럼 그상황에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니 판사가하는말이 그냥 도망가랍니다 ㅎㅎㅎㅎ
아니면 112신고 하고 잡지는 마랍니다 ㅋㅋㅋ 법원 나오면서 침뱉고 나왔습니다
그럼 2번째 이야기는 다음글에 적겠습니다
제가 경험한 우리나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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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부분의 법이 왜정때 만들어진 법을 토대로 하여 약간의 수정만 한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있는자 위주로 만들어진 악법 입니다
대한민국 법 대부분이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듯이 말입니다
돈만 있으면 모든 다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우리나라 법입니다..
그리고,"돈 없으면 빽이라도 있어라"라고 하는 말이 여기서 나온 듯 합니다..
만약 님께서 돈 많은 분이셨다면 과연 법원까지 갔을까요??
그리고,어디 개의원과 아주 잘 아는 사이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 나라 법 완전 개판입니다..
차량 사고 또한 그러합니다..
잘난 외제 승용차와 사고 후에도 경찰이 왔을 경우
경찰들 대 부분 국산차 잘못이라고 단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법입니다.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나 법을 결정하는 사람들... 좀 웃긴 이야기지만
한숨만 나올 때 많이 있습니다..
더욱이 이젠 서민들의 세상이 아니라 5%의 인구를 위한 세상입니다..
더욱 더 조심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의를 행하구도 이런일이 발생한다면... --
법이 정당성을 찾아주어야 이런 선행이 낳아질텐데..
그러질못하네여...
똥밟았다생각하시구..^^
복받으실꺼에여~
항상 즐거운 생활되시길...
멱살잡이만 했다가 폭행으로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다더군요.
멱살잡이도 폭행으로 간주한다니 ... 일단 때리면 맞고 바로 신고하는 게 좋구요,
가급적이면 자존심은 접어두고 피하는 게 가장 옳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문제가 많다는걸 실감합니다..
아~~ 진짜...
생각하면 열받네....
법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힘없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여러무리들중에 징역80년 받은사람은 명함도못내밀고 많게는 120년 내지 150년도 있더군요
평생 감옥에서 썩으라는건데..... 엊그저께는 미국의 버스운전기사가 미성년자 성추행을 하고 151년을 받았더군요
우리나라 나영이 사건의 그 죽일놈은 징역을 몇년받았읍니까???
전 우리나라법에대해선 개인적으로 엿같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위한법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