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글을 썻다가 지웠습니다..
또다른 논쟁이 될까봐....
논란의 시발점이된 두분다 상처 받을 만큼 받으셨을겁니다...
지금 무척 미안해하시고 가슴아파 하실꺼에요..
그런데 해도 너무들 하십니다...
내가 행복을 꿈꾸고 산다면 다른사람도 행복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잘못이 있고 없고는 관심도 없습니다...
월척지에 회의감이 듭니다..
너무 우울하고 마음도 가슴이 아픕니다..
월척지에 성인군자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미쳐 몰랐습니다...
제발 붕어만 잡지 사람은 잡지 맙시다...
잘잘못을 떠나서 사죄까지하신다는 글에
그런 댓글들을 다실 필요까지 있으십니까?
정말 집요하십니다...
차라리 그 집요함으로 열심히 돈을 버셔서 불우이웃좀 도우며 사십시요..
한사람의 인격체를 끝까지 비참하게 하시고
그런분들 가정에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제발 그만좀 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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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님들이 계셔서 즐거웠습니다...
본인이 공식 사과까지 하셨으니 이번일에대한 글은 더이상 올라오지 않았으면하는 바램이구요
월척을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이 자꾸만 떠나시는것같아 아따까울뿐입니다.
다시한번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댓글 달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붕어도좋고 낚시도좋지만 사람이 우선되어야하지 않겟습니까!!
남의 허물을 탓하거나 지적할 땐 아주 작은 모기소리로 은밀하게 단 둘이서........
단
정해진 규칙만 규칙이 아니고
더불어 사는 세상
존중돼야 할 상호간 도덕과 상식이란 질서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좋고 나쁨 이 있습니다.........
월척지....떠나지는 마세요....
그러한일로 월척지를 떠나신다니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뿐 입니다
다시한번 고려해보시고 이곳에서 좋은글 부탁드려 봅니다
너무나 서운함 마음 금할길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