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을 출퇴근 하면서 매일 지나 다니는길 입니다.
오른쪽으로 주차된 택시들 때문에 한차선을 막아 버려서 버스들이 손님을 승하차 하고 2차선으로 밀고 들어 옵니다.
3차선 도로인데 한차선은 아예 택시들이 손님 기다리는 주차장이 되버렸습니다.
낚시갈때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고 골목에서 우회전을 하려해도 택시들 때문에 우회전도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한가한 도로라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더구나 출퇴근.제일 밀릴시간에.....
항상 그자리에 택시가 없는날이 없습니다.한차선을 막다시피 주차하고 내려서 자기들끼리 커피를 처먹고 낄낄 거리고 있고.....
무슨 배짱인지......
단속도 안하나 봅니다.
며칠전이 김밥집에서 김밥 사고 나와보니 주정차위반 딱지 4만원 짜리 집으로 날아 왔습니다.
단속 카메라가 있는데 왜.왜 이런건 개선이 안될까.
단속도 단속이지만 양심은 집구석에 처박아 놓고 나왔나 봅니다.
민족성을 운운 했더니 나는 어느 민족이냐고 따지는 분이 있더군요.
참으로 배짱들 좋습디다.
이제는전설로 / / Hit : 3885 본문+댓글추천 : 0
호구클럽마한머루
구조적 문제 같습니다. 구청이고 경찰서고 계속 민원넣으세요. 시골 우리고향 에. 경고등 하나 만드는데. 항의전화만 200번정도 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