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곳에서 어느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너희처럼 g랄발광 하는 넘들 뒤에
너희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침묵하는 다수가 있다고...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았지요..
침묵하는 다수??
침묵하는 다수는 과연 어떤뜻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과연 침묵은 무엇을 뜻하는것일까??
침묵하는 다수님들에게 진정 물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님들이 말하는 침묵하는 다수가
혹시 무관심한 다수는 아니신지??
그리고 진정 침묵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진심으로 알고 싶습니다..
침묵하는 다수??
-
- Hit : 368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6
저쪽 동네사람 뽑았더니 그사람 또한 다르지 않은 사람이였든지라
침뱉고 돌아설려다가 이번엔 진정 서민에게도움 될만한사람이라기에 또속고 찍었드만
그사람또한 마찬가지 그래서 이번 대통령 선거는 어떤넘이하나 마찬 가지라는 생각에 기권
근데 이명박씨가 됬네요 그래서 이번엔 잘하나 못하나 지켜보고
잘하면 담에는 한나라 찍고 못하면 민주당 찍어 줄라고 조용히 침묵중입니다 ㅡ.ㅡ;;;;;
개넘 소넘 하기 전에 조금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침묵과 무관심......당연히 틀려야겠지요..^^
침묵보다 무관심이 더욱더 무서운것이기에...
핏플1님 좋은 주말 되십시요..^^
대한민국의 좌빨이 왜 지지세력이 없는줄 아세요?
그들은 지난 15년전 문민정부가 탄생되면서 자멸의 길을 걸었습니다.
민주를 위해 싸우던 이른바 투사들이 민주를 버리고 자유를 택한것입니다.
민주라는 틀안에서 자유를 누려야하는데 그들은 대통령도 욕하고 해외여행도맘대로가고 유학도가고 데모도 하면서
자유에만 빠진나머지 민주를 외면했지요.
더많은 자유를 요구하여 정부와 부르조아는 민중에게 자유을 준다고하면서 토요일을 쉬게만들었더니
기업의 부르조아계급들은 아주 멋지게 자유를 채찍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봐 김회장 토요일을 쉬게해줬더니 일을 더잘해 눈치도 보면서말야"
"그러게 진작 이렇게 할껄~~~"
자유라는 채찍에 길들여져가는 우리는 아직도 자유를 갈망하고 이곳의 소위좌빠나 우빠나 주말이면 낚시갈 궁리만 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니 자유라는 채찍을 맞아가며 고생을 하는데 민주며 투쟁이 가능하겠습니까?
우리나라 좌빨은 앞으로 10년안에 민주라는 틀을 못찾는다면 허울좋은 개살구로 신자유주의의 해택을 못받는 빈민촌이나 가서 투쟁구호나 외치며 살아가야할것입니다.
불쌍한거죠.
빈곤층에서 민주를 말하고 자유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할수 없는 상황~
그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좌빨박멸!!!!!
낚시대를 드리우는 이유는?
붕어가 입질하지 않는 이유와 같아요^^
원하는게 뭔지 아니 입을 열지 않는 것이지요..ㅋ ㅋ ㅋ
재치가 있으시네요,
저는 단순 과격 화끈 무식 뭐 이래서 쌈만합니다.
디제이덕의 김창렬이라고나 할까? ㅋㅋㅋ
손해두 많이 보지만 독사아니 불독처럼 물고늘어지져~
ㅎㅎㅎ
왜 침묵하는데 강제로 입을 여실려고 하는지...
유식 다식 박식 하신거 같은데 아닌거 같아여.
겨울철 입질이 예민할땐 미끼와 채비를 바꾸셔야져
난 딸기향 글루텐으로 달아줘여 침묵안할께~~~
우히히
빈곤층에서 민주를 말하고 자유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할수 없는 상황~
--------------------------------------------------------------------------------------------------------------
위의 상황이 바로 북한의 상황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좌빨은 북한에 대해 찍소리도 못하는거지요,
아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좌빨믿고 따라갔다가는 10년후 북한짝 납니다.
참으로웃끼죠?
북한은 한국의 1970년대 인데 현재 2010을 살고있는 우리는 2020을 살고있는 북한의 모습을 보며 배워나가니
참으로 웃낍니다.
우리위대한 선군정치하는 개정일 동무깨서는 인민들에게 돈두 식량두 안주면서 대한민국보다 10년앞을 살고있으니말입니다.
그애비 개일성을 모래로 쌀을 , 솔방울로 대포알을 만들고 낙옆타고 동해를 건넜는데 말입니다.
개정일동무~ 애비의 발꼬락 때라두 따라가보시구라래~~~~
ㅋㅋㅋㅋ
님도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님의 의견 잘듣고 갑니다...^^
그냥 말없이 지켜 보는것 입니다
말을 하고 싶어도 괜한 오해의 소지거리가 되기 싫어서 입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드러워서 비켜 가는것 이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여기 몇몇분들 뿐만아니라 조,중,동 댓글다시는 분들 보면
반 mb, 반 한나라면 그 분들 전부를 왜 좌빨로 취급하는지!
4대강 개발, 세종시 수정 반대하면 모조리 좌빨!
맞습니까?
이것이 아닐까요?
이명박정부나 한나라당의 정책을 비판하면
왜 친북 좌빨이되죠?
아놔~~ 진짜 무뇌충도 아니고...
무엇이 님을 그렇게 단세포같은 동물로 만들었는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전 왜 우리국민들이 정치에 열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둘만 모이면 정치이야기, 넷만 모이면 여야가 형성돼죠...
정작 정치인들은 국민들 앞에서는 치열하게 싸우다가도 해 떨어지면 형님아우 하며 oo위하여~!술잔 기울이는데..
지들 공동으로 이권생기는 법율안이나 지들 세비 인상땐 그렇게 화목할 수 없죠.. 전 이렇게 생각 합니다.
그들은 자기정체성이 확실한 사람들 입니다...
반면에 우리 서민들은 자기정체성을 아는 사람이 30%도 안된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자기정체성...좀 우스운 소리로 지꼬라지를 안다는 거죠...
그들은 지 꼬라지를 누구보다 정확히 알기에 서민들 울겨먹고 속이는 방법을 알고 있고,
필요에 따라 이합집산도 쉽게 할수 있습니다...서로를 너무 잘 알기에...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아직 너무 순진한거 같습니다. 그들이 던져놓은 퍼즐 조각을놓고 니가옳니 내가옳니...
그들은 한발짝 뒤에서 쓴웃음 짖고있죠.. 한쪽끝을 들면 반대쪽으로 쫘악가서 부딛치는 실에꿰인 유리구슬처럼...
양쪽에서 잡고 하는 장난질에 유리구슬만 깨지죠.. 전 각자의 정체성만 찾아도 좀 나아지리라 생각 합니다.
양쪽 끝자락에서 아무리 잡고 휘돌려도 움직이지 않는 유리구슬 이라면 저들도 달라지겠죠.
이 사회에서 지식, 경제력, 학력등등 에서 나의 위치가 어디인가..
그 위치에서 좀더나은 인생을 살자면 내가 지향해야 될 방향은 어디이며, 그길로 가기 위해서 내가 어떤 사고를 해야하며,
어떤 지식 공동체, 어떤 경제공동체 에서 활동해야 하는가.. 이런 자기 가치관이 선다면 굳이 논란이 있을까요?
개개인이 남따라 장에 가지만 않는다면... 아버지가 전라도라서 난 민주당... 어머니가 경상도 라서 난 한나라당...
이런 사람들이 없어야 합니다.... 모두가 자기 정체성에 따라 그에맞는 정치성을 가지면 됩니다. 그리고
나와 같은 지지정당이 아니라고 욕할거 절대 아닙니다.. 입장을 바꾸면 똑 같습니다..
나와 성향이 다르다고 배척만 할꺼면 민주주의가 왜 복수정당제를 할까요?
서로 인정하고 서로 존중해야 됩니다...정치인들이 그걸 못하니 우리 국민들이 먼저 합시다..
주제넘게 두서없이 장문을 올려 죄송합니다.
이제 그만들 싸우시고...화해 하시길 빕니다.
월척에서는 아름다움만 볼수 있도록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화합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00씨 경제를 위하여 사면해야 된다.
이게 유전 무죄 무전 유죄 아닌지!
월광소나타님,, 명쾌한 말씀입니다.^^
아직도 구시대적인 단어들을 무심코 고집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빨갱이니 .. 좌빨이니 .. 내 뜻과 다르면 모조리 싸잡아 빨갱이,좌빨이 돼 버리니 ... 군사독재의 잔재가 아닐런지?!
참 듣기 싫은 단어들입니다.
몇십년 묵은 김치 맛이 있나보군..
카이져 소제님!
답은..
침묵은 금..
왜??
말 잘못하면 좌빨..빨갱이..간첩으로 몰아가니깐..
부친께서 실향민 이시거든..조심해야죠..^^
올 만에 들어 왔더니 잼 있네..ㅋㅋ
현실을 정확히 얘기하셨네요 !!
네이X에 보니까 이회창 총재도 좌빨이라고 하더군요..ㅋㅋㅋ
그이유가 한나라당 배신하고 세종시 반대한다고 좌빨이래요`~~ㅋㅋㅋ
이것이 그들이 주장하는 좌빨의 기준입니다. 반한나라당이면 대한민국 보수정당(선진당)도 좌빨당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