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오늘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에 들어갔고,
미국도 이번달에 시작할거 같고
일본도 다음달에는 시작할거 같고,,
우리나라도 2-3월쯤이면 백신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비상이라
백신도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승인을 받아 공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 짧은 기간에 개발된 백신을 믿을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본래 백신은 개발기간이 수년은 족히 걸린다고 하고 그렇게 걸려 개발되었던 백신에서도 부작용이 상당수 나타났었습니다.
과거 신종플루 등의 백신의 부작용은 익히 알려져 있죠...
프랑스에서는 극좌와 극우가 백신 접종을 모두 거부한답니다..
극좌는 제약회사 배불리는 일이라고 거부하고 극우는 정부의 통제수단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저는 이 프랑스 극좌/극우의 견해에 하나도 동의하지 않지만 ㅎㅎ
안정성이 아직 우려되어서 백신이 공급되면 접종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공급되면 바로 접종하실 생각이신지 아니면 유보적이신지 궁금합니다.
중국의 백신이 그나마 기존 제조 방식(사백신)으로 만든 백신이라 안전성에서는 기존 백신들과 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중국이라는 나라를 못 믿어서...^^
그외 백신들은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전혀 새로운 방식이라 안전성에 대해선 함부로 예단해선 안되죠.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에는 효과가 있으나 그외 내몸에서 어떠한 반응이 나올지,안나올지...ㅡㅡ;;
여튼 저는 조심히 지내며 안전성이 어느정도 확보 되기전까진 유보 할랍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안전성이 보장되어도
접종 할 생각은 없습니다.
독감백신 역시 한 번도 접종한 적 없구요.
백신 개발하기 위해 뛰어든 개발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몸에 좋다면 똥물이라도 걸러 마시는 조선놈들은 다 어디갔나요? 정력에 좋다면 해괴망측한것도 없어서 못먹는 사람들 다 어디갔나요?
임상 3상은 바이러스치료제 뿐만 아니라 다른 치료 약품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치료에 따른 부작용이 있더라도 그것이 생명을 위협할 만큼은 되지 않은걸로 압니다.
치료제 또한 곧 출시되니 백신이 싫은분은 치료제를 쓰면 되겠지요.
걸려서 치료하는것 보다는 예방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예방접종한것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린줄
아십니까?
부작용에대해 그만큼 많은 과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신중한것은 당연한것 아닐까요...
그리고
몸에 좋다고 무조건 쳐잡수실라하는것은
조선사람이라 그런것이 아니라
구시대적 사고방식때문에 그렇게 보일뿐이겠죠.
픽픽 나자빠질때는 서로 맞겠다고 아우성인데... 안걸리면 남일, 내가족이나 내가 겪으면 일각이 급한일... ^^
우리나라는 내년 하반기나 맞을 수 있다는데..
세계 각국이 임상 시험 다 해 주는거나 맞찮가진데?
개인 위생. 마스크 잘 착용 하시고 코로나 예방 잘 하세요
맞아야 겠당~~~~~~~~~
맞고 죽는게 후회는 덜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안맞고도 안죽고 맞고도 안죽어야지
둘다 살자고 하는 일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