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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해보십시다(낚시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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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야기, 종교 이야기 이런것들에는 민감들 하시니 낚시대 이야기 한번 해볼까 합니다 근래에 들어서 출시되는 낚시대들 특히나 고급대들의 가격이 장난이 아니죠? 거품이다,아니다 새로운 소재다 등등.......... 제 생각을 말씀 드립니다 지금현재 가장 대중적인 낚시대의 소재는 카본 입니다 물론 카본의 질에 따라 가격차이가 엄청나다는 상식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허나 주 재료는 어찌 되었던 카본 입니다 새로운 소재가 무엇이 있을까요?케블러? 보론?이것도 이미 신소재는 아니죠 그렇다면 같은 카본으로 만들면서 가볍고 튼튼하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제 생각은 가볍고 튼튼한 대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튼튼하려면 무거워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성경신님..여기서 정치나종교 이야기 하는건
월척회원님들 낚시만 하시지 말고..사ㅡ는 이야기도 나누자는 글로 압니다!~
비냥거리는 분들도 조금은 잇더군요..하하하^^~

저도 성경신님 말씀 많이 들엇고..반갑습니다!~

지금 우리가 쓰는대들 넘치게 훌륭한것같고...대물낚시 매니아님들 장비 웬만큼 보유됏는거 같은데..
수요 공급에 의해서 가격조절도 가능하리라..봅니다~!

왜냐면...월척이 있으니까요^^~
월척회원님들 보유한 낚시대가 움직이면..이나라도 망할것 같은데요^^~
튼튼하려면 어느정도의 무게감도 뒷받쳐줘야하지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요세 무슨공법이다 경량화다 톤수다해서 가격만 높이 책정해서 나오는데 솔직히 우리가 눈으로 안바서

그말들이 사실인지도 의심이갑니다.

확인을 못해보니 우리로서는 그냥 그렇겟지하고 지나친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너무~무지~맛갈정도로 너무 비쌉니다.
'가볍고 튼튼한 대는 없다'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많은 대를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윗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도 지금 쓰고 있는 딱 한대는

'가벼우면서도 튼튼하다' 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는데요,

물론 이것은 제 기준에서 입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힘은 점점 딸리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예전에는 안부러지던 낚시대가 한번씩 부러집니다.

그것도 구입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는 좋은 낚시대 인데 말이죠!

그리고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야 낚시대에 대한 믿음이 좀 더 가는 것 같습니다.
저역시 가볍고 튼튼한대는 없다에 공감합니다.


가볍고 튼튼한 소재..

결국 더 멀리 던지면서 피로를 줄이기 위함인데..
신소재출현보다.... 겁나게 심플한 보트나,
작은 저수지 안에 가로세로 십자가 모양 간이 다리 건설해서 긴대 필요없이 낚시할수 있도록
개선하는게 더 시기상으로 빠를듯 합니다 ^^
무거우면 질겨지죠. ^^;
주영님??? 낚시 안갈꺼유?????????

거 얼굴 보여주기 싫은감유??????/// ㅎㅎㅎㅎ
간만에 로긴해서 분위기 파악중입니다. ;;

장대에 대한 정보는 잘 취하셨는지요?
지금도 열심히 공부중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자전거의 프래임 철과 카본 그리고,알루미늄 티타늄 등등이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카본보다 더 가볍고 튼튼한 것이 티타늄으로 알고 있습니다.

머x 낚시에서 장x대 티타늄이란 낚시대가 나왔지만

과연 티타늄 성분이 얼마나 들어간지는 잘 모르겠지만,

카본과 티타늄 성분을 어느 정도 섞어 만들면 무게면이나

텐션면에서 지금까지 나온 낚싯대보다 더 훌륭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저도 티타늄 이라고 생각 했는데..

짧은대님께서 먼저 댓글을 다셨네요..

함량의 문제 이겠지만..

무게도 해소되고 튼튼한 낚시대가 되지 않을까요?..

짦은대님에게 한표 행사 하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대중에 비연진이라고 32칸대 32000원짜리가 있는데.. 허풍없이 고기 1000마리 정도 건져내고 여기저기 많이 걸려도 봤지만 한번도 부러진적이 없답니다. 다만 무게는 200그람 가까이 하네요
성경신님

가볍고 튼튼한대는 없다에 동감합니다(일반적으로는..)

써보니까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낚시대의 가격과 인기도를 반영하는거 같구요)
낚싯대 뿐만 아니라, 현대시대에서 경량화는 빼놓을수 없는 트랜드 입니다. 경량화되다보면 얻는만큼 잃은것들이 있지요. 낚싯대에서는 고탄성 초경량 낚시대들이 부주위로 잘 부러집니다. 보통 부주위로 부러트리지 멀쩡한 낚시대로 대물과 힘 겨구리 하는데 고기가 차고 나가서 낚시대가 두동강 세동강 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그 이전에 원줄,목줄, 바늘이 나가야 정상.
고로, 낚시대는 점점 더 가벼울수록 좋구요, 지금의 강도만 유지해도 우수한 기술력이라고 판단됩니다.
더 질기에 만들어봐야 쓸모가 없지요..
가볍고

질기고

튼튼하고

가격 저렴한

낚시대 좀

만들어 줘요.

담배 빨 힘도 읎는데......
가볍고 튼튼한 낚시대는 없습니다^ 튼튼하려면 무거워야하고^ 가벼우면 잘 부러집니다^ 그래서 각자 체격과 기술, 고기에 맞춰 사용하면 됩니다^ 잉어 낚시엔 튼튼한 낚시대로^ 붕어 낚시엔 가벼운 낚시대로 사용하면 적당하지요^)^
가볍고 튼튼한 낚시대는 어릴때 뒷산에서 톱으로 짤라 사용하던

대나무

낚시대입니다. 가볍고 튼튼하고 부러지며 리콜 확실하고....
가볍고 튼튼한 낚시대 그것이 문제입니다.

튼튼하면 무겁고 가벼우면 낭창 거리고 잘부러지고

제조사의 수많은 노력이 필요 할듯합니다.

중층 내림대 가법고 튼튼 하지만 가격 (대아대18척) 100만냥 넘어갑니다.

예) 핸드폰 에니콜 초기모델에 비하면 요즘 3/1 무게도 안됩니다.

기능 다양 해지고 밧대리 수명길어지고

낚시대도 멀지않아 이런 변화가 오지 않을까 조심조심 기다려 봅니다.
대부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신소재로 티타늄을 언급 하셨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소재에 들어간것이 아니고

도장이 티타늄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장이 낚시대의 탄성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암튼 낚시인들의 모든 소망이 정말 가볍고 튼튼한대이지만

과연 가능할까?라는 생각입니다

현재 카본만으로도 이렇게 고가추세인점을 감안하면

신소재로 만든 낚시대는 과연 얼마나 할런지요........

낚시대 한대에 100만원 정도 가볍게 넘어가지 않을까요?
더 가볍고 더 강한 대 ...

그러면서도 손맛 또한 좋은대

모든 이들이 꿈꾸는 낚시대이겠지요

아쉽게도 해외든 국내든 이러한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대는 없더군요


질문에 충실하지못한 이야기지만

진정 강한대란 내가 쓰기나름이라 생각 됩니다

아무리 좋은 악기라도 연주자에 따라 소리가 다르듯

낚시대 또한 꾼의 자세,기량에 따라 명기가 될수도 하품이 될수도 있지않을까요

예전 대나무 꺽어 명주실 매고 낚시 할 때까진 가지 않더라도

묵직한 그라스대에 투박한 채비 (지금보면 누구나 웃을 )를 가지고도

얼마든지 큰붕어 낚아올리던 때가 진정한 즐낚시대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반갑습니다 성경신님요~

레포츠 용품중에 거품이 많은것은 골프용품과 등산용품 자전거 낚수용품 등등...

하지만 골프용품은 거품이 많이 빠졌습니다.

지금은 낚시용품이 제일 거품이 많을것으로 봅니다.

가볍고 강한 낚시대 아마 힘들지 싶습니다.

카본톤수가 얼마니 하는것은 생산공장에 장난 내지는 부풀려 있다는 것이지요.

장르가 무식한 낚시를 즐기다 보니까 무겁고 투박하고 아주 실한 낚시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져 튼실하고 가격싸고 무식하게 다뤄도 괜찮고 아주 만만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시대에 좋은것을 같고싶은 욕심은 이제는 없습니다.

그넘이 그넘이고 그냥 대한민국에서 값 제일싸고 튼튼한 넘만 사용합니다.

티타늄으로 낚수대를 맹글마 한대에 얼마가 될까요.??

여러가지에 낚수대를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그넘이 그넘~장단점이 있더군요.

올해는 꼭"대구리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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