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더 두고 보고 계시는지요?
지난번 비례대표 후보 경선 사건이 처음 불거져 나왔을 때
통합진보당을 아끼시는 많은 분들께서
동부연합의 실체를 부정하기도 하고
이정희에 대한 애정을 접지 않으시며
"좀 더 두고 봐야한다"는 의견을 많이 달아 주셨더랬습니다.
그 뒤로 이석기,김제연,강기갑,비대위,구당권파,신당권파,
애국가,제명,출당,사퇴거부,당기위,자격심사등등의 인명/단어들이
방송과 신문,인터넷등을 수놓고 있고 아직도 진행형으로 보입니다.
통진당 시태가 처음 불거져 나왔을 적에 "두고 보자"던 분들께서
요즘도 "더 두고 봐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 상황파악을 마치셨는지,
마치셨다면 어떻게 정리를 하셨는지 문득 궁금하기에
시끄러을 수도 있음을 무릅쓰고 이슈방에 올려 봅니다.
통합진보당의 사태를 두고 보자시던 분들.....
서독 / / Hit : 3775 본문+댓글추천 : 0
여러 분들이 좀 더 상황을 두고 봐야 한다며 의견피력을 유보했더랬습니다.
그 뒤로 여러 상황의 발생과 함께 상당한 시일이 지난 지금엔
당시에 의견피력을 미루었던 분들이 어떻게 판단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에 글을 올린 것입니다만....
두고 봐야 한다고 했으면 나중에라도 의견을 밝히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아직도 관망중이라면 좀 더 기다여야 하겠지요.
다음 뉴스에는 나오질 않더군요..근데 이석기는 시간마다 나오더군요..
참 이상하죠..
암튼 죄지으면 죄값을 받는사회가되어야하고 뇌물받으면 당연히 감옥을가야하고..
좌빨에 종복분자들은 그 무거운죄를 당연히물어야합니다..
육이오전쟁에 이름도듣지못한 가난한나라에와서 영문도모르고 죽어간 외국의 수만명 영령들과 우리의 국군들 학도병들에게 묵념을드리며................................
이석기 덮을려고 이상득으로 물타기?
언론장악이 문제긴 문제네요
캐미꺽고입질 (4짜도자동방생)님
오랫만이네요
테클 아니구요
반가워서 그래요
난 딴사람인줄 알았잖아요
두늠다 나쁜거 맞는데요
차이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빨갱이는 딱 보면 알수있지만
일본은 어차피 우방이니 친하게 지낸다고 친일파라 매도 할수는 없겠죠
만약 일본을 완전히 부정한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물론 모든부분을 문닫아야 하는건 아실테고
물론 일제시대때 친일한 역적놈들은 빼고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더 우리사회에 위험한것도 빨갱이가 맞구요
북한을 칭송하고 숭배하는 종북 빨갱이들이 가장 위험하지요
즉 이석기 같은 경기동부연합놈들 말입니다
서독님께서 올리신 원글도
토론이나 싸우자는게 아니라
그에대해 의견을 물은걸로 보여집니다
의사표시만 하시고 비난하는건 안했으면 합니다
가령 아랫글처럼 의견 다르다고 비꼬아서 일본놈 두명있다는식은 곤란하죠
자신의 수준을 보여주는거죠....
전 이슈방 졸업했으니 정말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방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슈방에 오시는분들은 자기 지역 정도는 공개하고 오셨으면 하네요
4짜는 자동방생 보다는 인증샷후에 방생하시기를......
은 적 아닌가요? 일본 우리한테 그냥 물건 주나요? 우리가 구걸 하는것도 아닌데...다 팔아먹는겁니다. 그리고 일본때문에 우리나라
경제가 돌아간다 ??우리나라 일본식민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뜻인가요? 그리고 빨갱이는 딱 보면 아신다니 대단하시네요. 그리
고 뉴라이트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빨갱이보다 친일파넘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데요..우리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건 일본넘들
아닌가요? 왜 남북으로 갈라졌지요? 일본놈때문에 그리고 그앞에선 친일파넘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허리가 짤렸죠..
4짜는 바늘빼다가 떨구었죠 인증샷 하고싶었는데 그넘의 목줄이 똑 하고 나가는 바람에... ㅋㅋ
이석기 같은놈은 훌륭한 분들이라고 찬양 할란가?
석기야 그람 잘하는거 맞냐? 이명박 찬양 노래 부를래?
웃는 너의 얼굴에 침을 뱃고싶다
친일 / 친북을 비교대상에 놓으려 하실까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
우리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 건 왜놈들도 물론이지만
동족 살상에, 중공과 소련의 지원을 약속받고 밀고 내려와 무차별 살상을 행했던 이북괴뢰놈들이 통계상으로 희생이 훨씬 더 많습니다.
남북으로 갈라진 것은 왜놈들 덕분이 아니라
적화통일 야욕으로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이요,
그 뒤에 넓게 보자면 공산/자본 의 냉전시기에 동아시아의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지니고 있는 한반도에
소련과 미군의 세력다툼이 크게 작용한 것입니다.
왜놈들은 침략자요, 학살자요 등등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이북 괴뢰도당들은 "민족반역자" 입니다.
동포 수백만을 살상한 것들이 민족반역자가 아니면 무엇입니까?
따라서 그 '민족반역자'들과 연계해서 끊임없이 남쪽에서까지 설쳐대는 "종북좌파" 들은
역시 "민족반역자"에 準한다고 보아야 하며, 이들이 국회에까지 입성한 오늘날,
이러한 인간들에 대해서는 단호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꼭 바즈라님 쓰신 내용 보니
일본은 그 남아 괜찮다.. 그러니 북한이 더 나쁘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이 일본이 만약 침공하지 않았다면 남북한 갈라질 일도 없을테고
6.25도 일어 나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콩 심었는데 콩을 기다리는 마음..
설마 콩 심었는데 팥을 기다리는 마음은 아니시죠..
근본이 콩인데요...
그래서 비교대상에 놓아봤습니다. 종북팔아서 친일하는것 같아서요..
바즈라님 밀실협상 아닌가요? 언론에선 밀실밀실하던데... 아니시라고하시니.
김일성만 없었으면 분단 안되었습니다.
물론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요.
독일은 패전국입니다.
두번이나 전쟁을 일으킨 국가고
그것에 의해 패전하고 막대한 배상금을 물어내고 반성하고 있는 국가지요.
독일은 침략 당한 나라가아니라
침략을 한 나라입니다.
즉 일본과 똑같은 나라라는 겁니다.
우리는 패전국도아니고 승전국도 아닙니다.
어부지리로 독립을 받은 국가로
우리 민족끼리 단결만 했으면 얼마든지 분단 되지 않았을 수 있었습니다.
독일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이고 김일성을 비난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것 아닙니까?
국민에게 정보가 없었던 것은 사실이고,
밀실협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번건은 잘못된 것입니다.
국민들을 분명하게 설득시켜서 진행해야 했었던 것입니다.
이번 이명박 정부에서 잘못된 것입니다.
종북팔아서 친일하는게 아니구요.
종북은 종북이고 친일은 친일입니다.
종북은 현재진행이고, 친일은 과거형이라는 겁니다.
왜 현재진행과 과거를 비교선상에 놓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특정 누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강대국들 미국과 소련이 장난질에 당한 것입니다.
① 적절한 시기에 자주독립국이 될 것을 협약한 카이로선언을 재확인하고,
② 어느 단일국가(單一國家)에 의한 한국의 군사점령은 심한 정치적 반응을 야기할 우려가 있으므로
한국을 구분된 지역이 아니라 단일체(單一體)로 취급하여 중앙집권제행정원칙(中央集權制行政原則)에
입각한 군정청(軍政廳)을 조직할 것 등의 내용이 논의되었다. 그러나 그후 연합군 참모장 공동회의에서
전후의 한반도는 미군과 소련군이 분담하여 점령하기로 약정되었다.
1945년 8월 10일 일본이 비로소 포츠담 선언을 수락하여 무조건 항복할 뜻을 밝히자, 미국 국방성은
한반도는 38도선을 기준으로 이남은 미군이, 이북은 소련군이 주한 일본군의 항복과 무장해제 문제를
담당할 것을 제의하여 미국 정부안(政府案)으로 확정되었다.
그후 소련측과 합의되어 미소 양군의 군사분계선(軍事分界線)으로서의 38선이 책정되었다. 그것이
문서상(文書上)으로 나타난 것은 1945년 9월 2일의 연합국 최고사령부 지시 제1호이다. 여기서
북위 38도선 이북의 한국에 있는 일본군은 소비에트 극동군 최고사령관에게, 그리고 38도선 이남의
일본군은 미합중국 육군부대총사령관에게 항복할 것이 지시되었다....
주 나쁜넘이죠 전쟁을 일으킨 넘이니.. 제가 배운거랑 틀리네요 일본넘들이 우리나라 침략 안했으면 반으로 갈라졌을까요?
남은 미국 북은 소련 이러니 갈라진거죠..
그렇게 국어 바르게 쓰고 싶으시면 문법부터 지키고 국어를 사용하세요.
님께서 어떻게 배우셨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왜놈들이 우리나라 침략 했든 안했든 일어나지 않은 일로 짐작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우리 분단의 가장 큰 원인중 하나는 김일성의 적화야욕입니다.
왜놈과 우호적이었던 소련의 2차대전, 미국의 원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지기 얼마 직전에 일본에 선전포고하여
연합국의 지위를 얻으려했던 소련놈들의 야욕이 많이 작용했습니다.
볼셰비끼 혁명 이후에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성공할 것으로 믿었던 중공과
붉은 국가를 세우기 위해 민족마저 내버렸던 김일성이의 적화야욕으로
수백만 동포가 죽은 사실은 그렇게 외면해버립니까?
님이 어떤 근거로 왜놈들이 분단원인이라고 주장하시는지는 모르겠고,
그 주장이 일리가 있다고 하여도
우리 분단의 가장 큰 원인은
중국, 소련의 사회주의 공산주의자들과
김일성의 적화야욕이 1차적 원인이며 분단의 가장 큰 원인임을 부정할 수 없다고 보입니다.
물론 님처럼 분단의 원인을 김일성에게서 찾지 않는 자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붉은 펜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이 있지요.
그들은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피하고,
적화를 막게 하였던 맥아더를 부정하고
미국이 5만명의 젊은 피를 희생한 것을 부정하며
심지어 6.25를 통일전쟁이라고 미화하는 자들도 있습디다.
란 문구는 맞질 않네요!!
김일성이 적화 야욕 때문에 분단이 되었다라고 하시는데...
그럼 김일성의 김입이 그렇게 강했다란 이야기인가요??
소련과 미국이 먼저 나눠 먹자라고 한 뒤에 소련이 김일성을 내세운 것이고
그 뒤에 6.25가 일어난 것이 아닌가요??
김일성 입김이 그렇게 강했다라고 하면 분단 되기 전에 그냥 통채로 먹었겠죠..
왜 할 일없이 그런 강한 입김을 두가 장난질 했을까요??
그 근본이 김일성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힘없는 나라가
강대국에게 말 한마디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일 듯 싶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께서 이를 엄청 반대 했지만,
일명 약소 국가에서 아무리 지꺼려도 강대국은 절대 듣지도 않고
세계 2차 대전때 미국과 소련이 약속한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다음이 김일성이고 그 다음이 6.25로 알고 있습니다..
순서가 많이 바뀌신듯 싶네요!!
독립= 혼자 일어섬 아주쉬운데..
어디서 북한미화 하는 사람들 만나나요? 제주변에 있지도 않고 알고싶지도 안는데..
문법이란 단어뜻은 별개인데 ..ㅋㅋ
거울좀 보고 사시면 아니 되오리까?
인정하실건 하셔야죠 언론에서 밀실이라고 해두 아니라고 하신는 님의 관심법..
카이로 - 얄타 - 포츠머스 - 모스크바3상 - 미소 공동.......
1차적인 분단은 미/소의 영향이 강했떤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소련 공산당 놈들이 어떤놈들인가면요
일본과 우호적이다가 일본이 밀릴거 같자 2차대전 끝나지 며칠 전에 선전포고하고 승전국의 지위를 얻었던 아주 비열한 넘들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분단 이후
신탁/ 반탁 으로 좌우 분열이 격화되었지요
신탁통치를 찬성하는 김일성과 반대하던 이승만.
결국 이후 갈라지게 되고,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킨 것이지요.
김일성이 통일 전쟁 일으키겠다고 소련에게서 지원 받고, 중공에게 도와달라하고
자기가 계획 다 짜서 알리고 밀고 내려온 겁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1차적 분단원인은 미/소의 작용이 컸지만,
이는 우리민족이 단결하고 김일성만 없었으면 전쟁도 없었고 자체적 해결 가능성도 훨씬 높았는데
김일성 덕분에 우리 민족이 동족살상의 수백만명 죽은 아픔을 가지게 되었고
분단도 고착화 된 것입니다.
김일성이 좀 옹호 하지 마세요 제발 그는 민족 반역자입니다.
우리 민족 수백만 죽이며 전쟁일으킨 인간이요
북쪽에서도 권력 쟁취에 숙청에, 인민들 배 굶기고 바보 만든 천하의 역적입니다.
분단의과정을보세요
독일과일본은전쟁패할때에독일은소련과미군동시에점령하여반으로나누어가져고일본은미국이단독으로점령했으니
미국이가져고
한국은
북은소련이
남은미군이점령하였으니반으로나누어가진거죠
무슨
개인의탓이라기보다
강대국의힘에점령당한거지요
만약
일본을소련과미국이동시점령했다면서로나누어겠죠
나누고난후에
소련은김일성을
미국은이승만을두놈다
결국은독재자가되었지만요.
통진당 이정희는 종북좌파인가 아닌가에 대해 판단을 유보하셨던 분들이
7월 6일 싯점쯤 해서는 어떻게 생각이 진전됐는지 궁금해서 올린 글에 대한
의견개진은 없고 늘 하던 좌우 펀치만 왔다갔다 하더군요.
좌우펀치 날리는 걸 보기 위해 글을 올렸던 게 아니라서
그 부분은 그냥 넘어 가고자 합니다.
다만.....
통진당을 지지하는(했던)분들 들으십시오.
자신이 지지하는 파(소위 진보)의 볼썽사나운 꼴을 차마
자신의 입으로 비난하기엔 자존심(?)이 허락하지를 않는가 봅니다.
용기 있게,솔직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기대했었는데
한마디로 실망입니다.
아니면 제가 과한 기대를 한 것인지도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