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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경고..

/ / Hit : 3150 본문+댓글추천 : 15

드디어 올것이 오고 있네요

푸틴이 우리무기의 행방에 따라 관계를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솔찍히 그간 우리방산이 발전한것은 러시아의 조력이 컷다고 봅니다

미국은 지들 철지난 무기를 비싸게만 팔아 먹었지 

우리에게 기술지원은 거의 전무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그간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방산을 발전시켜놓고 

그무기들이 러시아를 겨눈다면 러시아가 좋아 하겠습니까?

정말이지 윤간지 이xx진지는 이나라를 말아 먹으려고 작심한 인간 같아보입니다 


그간 군수물자 위주로 지원했는데 이젠 총탄및 무기류를 지원한다죠..
정부도 고민이 많았을 겁니다..
글타고 미국에게 안보를 빚지고 있는 입장에서 미국의 요구를 거절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그래도 끝까지 우리의 지정학적 위치와 북핵위기에 러시아의 역할을 거론하며 거부했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대리전이죠
우크라이나 자국의 국방력으론 러시어와 싸우질 못합니딘
미국과 EU등 전쟁을 촉발시킨 강대국의 대리전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만 죽어나고 있죠
러시아를 포위하고 견제하기 위해 잘못된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와교짓으로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미국이 요청을 해도 최대한 좋게 거부를 했어야죠
지정학적, 무역, 정서적으로도 러시아는 대한민국 우방이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서 최대한 자국이익을 위해 외교력을 발휘하고 줄타기를 했어야죠
그러라고 대통령이 있고 외교부가 있는거죠
무조건 친미, 친일하는건 마을동네이장도 할 수 있습니다
한미일 VS 북중러...
위기만 올라가고 수출 등 국익엔 아무도움도 되지 않는데....

1950년 6월 25일....
소련의 승인과 지원을 업은 김일성이 남침을 자행했습니다
미국을 위시한 반공산주의 세계는 남한을 편들고...
결국 이데올로기와 권력욕에 눈먼 양극단의 두 지도자들로 인해 대한민국은 서로 피흘르고 분단되어야만 했습니다
2022년 작금도 다를바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그 예지요
지금처럼 간다면 우리도 우크라이나꼴 날 수 있습니다
국제관계는 무조건 자국이익 중심이고 영원한 동맹도 없는걸 왜 모르는지.....
빨아먹을게 있어야, 나한테 이익이 되어야 동맹이 성립합니다 서로서로 기브앤테이크여야 하지요
한쪽만 죽어라고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면 종국엔 아무런 메리트도 매력도 없어지는거죠
정말 나라꼴이 말이 아닙니다
다시 냉전시대의 한반도가 될것같아 걱정입니다
우리는 러시아 중국 미국 그 누구와도 척을 지면 안 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엄중 중립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역사의 교훈을 잊는 순간 파멸의 길로 들어 섭니다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북한과의 평화기조와

종전선언 그리고

민간의 교류로

스탠스를 유지해왔다면

이런 상황이 놓일때마다

좋은 핑게거리가 됩니다.

- 남북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왔기에 좀 빼달라고 말이죠.

중립 아닌 중립의 위치에 들어갈 수도있지요.

하지만,

지금의 어렵게 된듯합니다.
반미가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는걸 이해할수 있는 시점이
된것도 같은데요
반미까진 아니드라도
우리의 주권과 손익은 따지며 상대를해야 한다고 봅니다
항상 고통은 국민과 힘없는 서민의 몪이죠.
우리는 또타른 더한 고통을 인내해야만 할것입니다.
일만터지면 죽어나가는건 결국엔 국민이죠.
저것들이 말끗마다 국민국민 지껄여 자기들 이익만챙기는 것들 이잔어요.
가스값 폭등 할 수도
올 겨울 춥게 살아야 될듯
나라에 무슨일이 생기면
언제나
서민들 보통의 국민들만 어렵고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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