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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부의 토착왜구 단상

/ / Hit : 4648 본문+댓글추천 : 0

친일청산을 외치다

이제 토착왜구라 외친다

이나라 국민이라면 반박하지 못하는  단어를 선택하여

자신들 외는 토착왜구로 몰아가는 야비함

반박이 어려운 단어의 사용도가 높을수록 독재율 또한 높아지는법

대한민국의 더불어 대통령이라면

토착왜구와 더불어 종빨도 청산을 하여야  더불어 방식이지 .

앞을보는 극일은 안중에 없고

대부분 죽고없는 친일귀신이 먼저인 더불어후진당,

왜정에 심은 나무라 베어버린다는 박원순의 팔푼이 삼매경,

이왕이면 후지사과 아끼바리벼등 각종식물품종

경부선철도, 포철, 반도체생산기기 등

일일이 숫자를 헤아리기도 어려운 모두를 철거하고 해체하고 거부하는

망나니 디스코칼춤이라도 한판 벌여보시지

 

마치 자력으로 해방을 하였다고 착각함은 아니겠지 ?

왜놈의 총칼앞에 짚신에 죽창으로 대항한 우매함으로

해방을 하였다고 말함은 아니겠지 ?

애국심에 강단있고 깡다구있는 사람들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나는 기회주의적 찌질이의 후손은 아닐까 ?

 

가라가나 히라가나 배우며

하루꼬/세찌꼬 등 창씨개명 안한사람이 누구이며

단발령에 상투를 안자른 사람은 누구인가 ?

서러운타국땅 일본과 만주등에서  해방의 기쁨으로 조국에 돌아가면

또다시 양반의 노비가 될까 두려워 귀국을 못한 숫한사람들

백성에서 국민으로  노비에서 납세자로의 전환기를

함부로 친일이다 토착왜구다 말함은  잠결에 똥구멍 후비는 머저리 잠꼬대

 

일본의 기술을 훔치기위해 

왜놈에게 술시중과 팬티벗고 잠자리시중하며 훔치고배운

아픔의 똥꼬는 그만후비자

악질적 친일은 역사에 기록하고 극일을 하여야지,

구호는 사람이 먼저라하며  하는짓은 죽은 친일귀신이 먼저다

분단국에서 엄연히 존재하는 종빨과 간첩

그리고 숫한 중국의 도발대행업자에 대하여선 왜 침묵하는가 ?

둘로 갈라진 혀로 변명이라도 하여보시지

 

 


저는 일본을 미워하지만 배울점은 너무 많은 나라 라고생각합니다

잣많한 섬나라가 전 지구를 대상으로 전쟁을 치루는 배짱과용기 야심 그리고 그들의 단합심

패망했던 나라지만 그 짧은 시간에 경제대국을 이뤄 내는 그들 실로 무서운 민족이라 봅니다

솔직히 딱까놓고 애국심 뒤로 하고 우리가 그들보다 나은게 뭐있어요?

하나있네 여기 저기 조공 잘 같다바치는거~

중국에 같다바치다 일본에 같다바치다 이제는 같은 민족이였던 북한에 같다바치고 있죠 ㅎㅎㅎ

참 쪽팔려서 ~

국민성? 아주 더러운 족속들이 상당히 많은 민족이죠

울보다 못한 외국인근로자는 아주 떵개 취급하고 울보다 잘사는 나라의외국인에게는 그냥 가랑이 벌려가며 빠는~~

글타고 내가 애국심이 없는건 아닙니다 정의감에 너무 붙타서 사고치는게 탈이지

그러고 보면 국민이 문제가 아니라 저 윗대가리 넘들이 그렇게 만든거지요

저거들 이익을위해서~5천년 전부터 이어온 당파싸움 기득권 싸움을 위해 국민을 백성을 희생양으로 삼았던~~

이해찬이 말하는거 보소 5년도 제대로 못이끄는 것들이 100년 집권하겠다는 ~

집권을 하는건 좋은데 뭔가 보여 주고 집권을 해야 할거아녀~~~~ 그냥 집권만?

참~ 씨 이 파 성질 같아서는 정치하는 좌나 우나 전부 대그빡 깨부려야되~

그래서 나는 누가 독재라 욕해도 뭔가를 보여줬던 박정희를 가장 우리나라에 적합한 대통령이라 생각한다~

근데 한편으로 지금의 자유와 행복을 생각하면 또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아씨~~몰라~~그냥 그래~~뭐 글타고~~

뭐 쓰다보니까 나도 헷갈리네...뭐 어째던 과거에 억매이지말고 대한민국 앞으로 잘달렸으면 좋겠음~~
친일파 / 토착왜구의 구호가 어떤 실익이 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국민을 둘로 갈라놓는 작용뿐이지요
우리민족끼리 라는 구호는 좌파들끼리로 보여지게 하는 역작용으로 대비됩니다
또 토착왜구라는 용어가 시대상황을 감안하지못한
국민좌절의 구호일 뿐이지요
일단 개인적은 생각인데 전 달리 비유하고 싶네요.
종빨은 청산할 대상이 아니라
디지게 줘 패던..
얼르고 달래던..
그것도 아님 쌈잘하는 친한애를 불러다가
겁을 주던가 해서 정신을 차리게 해
화목하게 지내야할 가족이라고 말입니다.
물론 이제는 갈라서서 남이나 다름없지만
남북은 틀림없는 한 민족이라고 배웠습니다.

반면 일본은 심심하면 우리집에 쳐들어오고
물건도 뺏어가고 못된짓을 많이 해서 미운..
그렇지만 우리보다 힘이 쎄서 함부로 할 수 없는
옆집애 같고..
만약에 힘만 있었어도 그닥 어울리고 싶지 않고
가능하면 왕따 시키고 싶은 밉상입니다.
그런 밉상이 우리 식구를 오랜시간에 걸쳐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쇄뇌시켜
한집안 식구끼리 이간질을 해서 싸우게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좌빨이든 토착왜구든 다같은 우리 국민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왜 그리 무리지어 구분지어 싸우려고 하나요?
식구끼리 화목하게 지내야 하는데 방해되는게
누군가요?
그래서 토착왜구가 더 미운건 아닙니까?

저 스스로도 이리저리 흔들리고 고민합니다
확고한 가치관에 흔들리지않는 신념을 갖는건
좋으나 그것이 쉽지않습니다.
환경에따라 상황에 따라 아주 쉽게 변하더라구요.
내 하는 행위가 소탐대실을 되고 있지는 않는지..
스스로에게 도움되는 것이 어느것인지..
무엇이 중하고 옳고 그른지..
전 이런 모든 것을 구분 하는 것과 선택하는 일이
너무도 어렵습니다.
혹시 님은 너무 쉽게 선택하고 구분지으시는 것은
아닙니까?

주변을 배려하고 이롭게 사는게 옳은일이다
라는건 누구나 압니다만 얼마나 실천하고 계신진?
내 그릇된 생각을 주변에 물들이고 있지는 않는지?
전 항상 경계하며 살려 노력합니다.
이왕이면 비난하기 보다 긍정 바이러스를 퍼트려
주시는 일이 더 값어치가 있는 일이니까요~
공감합니다.
역사사실에 맞는 올바른 진단이라 생각합니다.
전쟁도 종류가 다르다고 봅니다.
타민족 타국민을 무력으로 침략해 살상을 저지르는 국가간 민족간 전쟁과
침략외세의 꾀임에 빠져 사대하며 같은 민족간 내분을 야기한 동족간 전쟁은 그 결이 확연히 다른 것이라고 봅니다.
형제간 싸움과 자신의 가족을 해치는 외부강도와의 싸움의 본질이 어찌 같겠습니까.

우리민족을 착취 탄압하고 이간시켜온 제국주의 침략만행을 숨기기 위한 침략국의 아전인수식 식민사대주의논리에 젖어서
시효없이 반드시 척결 해야할 민족반역자를 처단할 생각은 하지않고 역사를 왜곡하면서,
오히려 아픈 상처를 서로 감싸고 보듬어 안아야 할 민족간의 내분에 혈안이된 자들은 어느민족인지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민족이라 ~ ~ ~
같은피를 가지면 서로를 죽이고 총구를 겨누어도 민족이라 ~ ~ ~
지금도 적화를 꿈꾸는 저들이 민족이라 ~ ~ ~
아참 왜구의 왕실도 백제의 혈통이지
친일이나 토착왜구라는 구호가 현실이기보다는
지난근대사의 과거형 이라면
종빨과 친중은 현재진행형 이지요
자신의 선대에 친일파가 있다하여도
지금의 대한민국국민 누가 친일을 좋아하겠습니까
전범일본의 조선침략만행과 반민족적 친일매국행위는과거형이 아니라 아직 청산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이며,

우리 민족과 한반도를 침탈하려는 그 외세침략자들의 이간계에 놀아나 우리민족을 분열시킨 동족간 남북전쟁의 원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써 과거형이라 왜곡하여 덮어 넘어가려하면서 외세침략만행과 그렇게 촉발된 동족간 남북전쟁을 동일선상에 놓고 맞비교한다는 것은 훨씬더 크고 근원적인 외세일본과 그 친일사대매국노들의 반민족적 살상만행을 희석시키려는 제국주의 침략전범 일본의 식민사관에 세뇌된 반민족 친일사대주의 논리가 얼마나 허구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 단군의 자손은 도덕과 윤리를 중요시하는 민족이라 아무 전혀 잘못이없다
오로지 외세의 잘못이다 ~ ~ ~ ㅋ ㅋ ㅋ
자신들 무지몽매함은 잘못이 아니다
무지몽매함의 잘못과

고의적인 침략과

누구의 잘못을 따져 물어야 할까요?

무지몽매함?

그렇기에

뺏겨도 맞아도 죽어도

그것은 무지몽매함의 잘못이다?

동네 바보는 무서워서 살겠어요?
마치 자력으로 해방을 하였다고 착각함은 아니겠지 ?



왜놈의 총칼앞에 짚신에 죽창으로 대항한 우매함으로



해방을 하였다고 말함은 아니겠지 ?



애국심에 강단있고 깡다구있는 사람들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나는 기회주의적 찌질이의 후손은 아닐까 ?



이게 무슨 소리지?

그래서

위에 나열한 이유가 아니라면?

일본이 봐준건가?

미국이 봐준건가?

진심으로 가끔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기회주의적 찌질이가 누굴까?

차라리 구소련의 식민지가 될것을....
일본이 봐준건가?
미국이 봐준건가?
일본 패전국 미국 승전국

차라리 구소련의 식민지가 될것을,,,,
정치이념이 다른 국민이 아니라 적이군요
억지주장을 위하여

개념도 팔아먹는 사람.

중퇴님께서 주적입니다.
수정자본주의
독일은 흡수통일이 아니라 평화통일이다
사회주의도 나쁘기만 함은 아니다
계급투쟁을 하여야한다
한국보다 잘사는 공산주의가 있는냐는 질문에 중국이라답변

위의 글들은 내가 기억하는 하드락님이 사용한 글들입니다
국민이라면 반박하지 못하는 단어라함은..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태극기부대
이정도면 끝판왕 아이요? ㅋ
한국인이 일본인에 비해 우매하고 모자란단 생각을 바탕에 깔고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그래서 한국인으로서 기본 더럽네요. 요즘 아베 하는 꼬락서니를 보시고도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란 말에 동의가 안되는 이유는 일본이 우리를 보는 시각은 과거 조선시대를 대하는것과 다를게 하나도 없다고 보입니다. 제눈엔.
일본이 우리보다 우월하다고 생각안합니다
일본을 극복하고 능가하고싶은 사람입니다
늘 궁금도 하고 댓글들 보면 대체적으로 진보층이 많으신데 한가지만 짧게 묻고싶습니다! 물론 위의 내용댓글과 다른내용입니다. "대한민국에 연방제 개헌에 동의하십니까?" 답좀...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들으셨는지...

들은 그대로 알고 사시면 됩니다.
중퇴님

제가 쓴글이라면

링크 걸어보시든 캡처해보세요.

한가지 기억나는 것은

중국은 어찌생각하냐는 질문뿐

전혀 기억이없네요

근거 없으면 뭐다?
논리를 펴려면 좀 기승전결을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반박 할맛이라도 나지...
어디 뉴라이트 역사관에 젖은 식민역사관을 가지고 지금의 상황을 논하려 든다는게 정말 어불성설입니다

도시어부라는 프로그램에 마닷이라고 있었죠
힙합하면서 연예인과 어울리고 더불어 좋아하는 낚시도 맘껏 하면서 TV에 나오고 연예도 하고....
참 인생 편하고 재미나게 사는구나
내심 부러웠었죠
그런데 한방에 끝났습니다
왜?
부모의 빚투가 원인이 되었고 사과는 커녕 명예훼손에 고발까지 언급했죠
이런 상황에 아들 구제해볼꺼라고 부모가 입국해서 구속까지 되었습니다
왜 이런일이 일어났을까요?
왜~~~?

자기만 살겠다고 많은 사람 사기쳐서 당사자와 그 새끼들은 호위호식하면서 살았고....
반대로 사기당한 당사자와 그 자식들은 빚에 허덕이며 당시 누려야했던 기회를 박탈당해야 했습니다
이에 국민적 공분을 사게 된것이고 그래서 퇴출 된 것이죠

자~!!
이를 그대로 일제시대와 그 당시 자발적으로 친일하고 권력과 부를 누리고 쌓은 자들에 대입해보십시오
느껴지는게 있으시고 공감이 되십니까?
아마 평소의 중퇴님 댓글과 지금 글을 비춰보면 추측컨데 공감이 안될꺼라 확신합니다

친일부역해서 지금까지 부와 권력을 누려온 작용이 있으면 반대로 독립운동하고 애국하는분들이 핍박 받고 어려운 삶을 산 반작용이 있는겁니다

마닷부모가 어려운 IMF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말합니다
그당시 안어려운 사람이 한둘입니까?

자발적 친일파들은 그당시 누구나 창씨개명하고 일본어 배우고 친일행위를 했다고 변명합니다
중퇴님처럼요

극일을 하지구요?
아니 친일과거정산도 제대로 안됐는데 극일은 어떻게 합니까?
극복이라 하는건 과거의 과오를 반성하고 그 원인을 도려내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을때 극복이라는 단어른 쓰는겁니다 그래야 미래도 있고요
누군 친일해서 잘살고 누군 독립운동해서 폐가 망신했는데 어떻게 공정을 말하고 애국을 말하겠습니까?
대부분 죽고 없는 친일귀신요?
마닷같은 그 후손은요?

과거 반민특위부터 지금까지 그 친일이라는 과오를 극복하려는 시점마다 친일로 부와 권력을 누려온 자들의 반대에 부딪쳐 제대로 된적이 있었던가요?

다 퉁치고 그럼 지금이라도 대한민국을 위해 친일이 아닌 애국은 하고는 있습니까?
일본 아베가 자국내 정치지지를 위해 한국을 향해 독도도발,초계기도발,혐한시위 등으로 도발을 해도 대한민국 제1야당이라는 작자들은 대변인 성명으로라도 그 어떠한 유감표명을 한적이 있었나요?
황교안이라는 당대표가 일본외교관과 대화에서 한일관계 개선은 언급한적은 있었네요

일본 기술을 습득하려고 갖은 수모를 겪어가며 그 노력을 한것이 애국을 위함이었나요?
과거 사카란밀수에서 현재의 삼성바이오로직스까지 애국은 없고 자기들만 잘살겠다는 이기심만 있을뿐이죠

종빨? 간첩?
자신들의 독재를 유지하기 위해 누명 씌우고 핍박하기 위한 조작간첩이 많았는지 아님 실제 진짜 간첩이 많았는지요?

자국 역사에 대한 몰이해, 뉴라이트 식민사관, 냉전이데올로기에 갇혀 있고,
본인 스스로는 성실히 일하고 국가에 대한 의무(국방,납세 등)를 하면서도 스스로에 대한 가치관 정립과 자긍심은 부족하여 지도자만 찾고 탓하는 천민사상에 젖은 분들이 있는한....

전과 14범이 대통령되고...
능력미달자가 후광만으로 대통령되고...
국정농단정부의 전직총리가 야당대표가 되고....
독재와 탄압, 날치기가 전문인 정당 후신이 국회에서 독재타도 헌법수호를 외치며 저것들이 밀어붙여 만든 법도 어기는 기가막힌 꼴을 보는 것입니다
주요 핵심을 정확히 지적한 논리정연한 글 좋네요...
우파를 정치적프레임으로 친일 토착왜구로 몰아감이 역겨워
상대적으로 까는글에 기승전결까지~~~하여 단상이라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지속적으로 나치를 처벌함과는 달리
해방과함께 지금까지 쭉 하여온 친일청산은 아닙니다
김대중정권이 연좌제를 폐지하고
노무현정권이 친일청산을 시도하다 흐지부지하고
문재인정권이 다시 정치적프레임과 함게 친일청산을 말합니다
정작 친일청산을 위한 친일청산을 말함이라면
자신들의 친일부터 청산하고 친일청산을 하여야지요

기업이 이윤을 남김이 본질이며
기업을위해 기술을 습득함이 기업발전과함께 애국아닌가요

그리고 군사독재시절 용공몰이로 옥살이를 한사람들도 숫하고
지금도 재심으로 명예회복과 보상이 이루어지니 다행이지요
한가지만 여쭙고 싶습니다~
요즘은 아무곳에서나 할말 다하고
자유롭게 살고 있다 느끼지 않습니까?
예전 같으면 감히 어디서 검사장 집앞에 가 죽이니 살리니 할 수 있습니까?
sns에서 어린 친구들은 대통령에게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하고 자신들과 노선이 다른 사람에 대한
인격모독은 말로 다 하지 못할 정도 입니다.
그래도 전 나름 진보 쪽이라 생각하지만
아무리 욕먹을 짓을 했다 해도 행위를 비난은
할지언정 사람에게 대놓고 욕하지 않습니다.
극악한 범죄나 도리에 어긋나는 일 외에
그 욕먹을 짓이라는건 지극히 주관적이니까요.
나와 다른생각을 가졌다고 해서 욕하는건 잘못된
일이라 알고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어찌해도 어른은 공경하고 예의를 잊지 말아야
한다 배웠고 살면서 그리 느낄정도로 나름
보수적인 부분도 상당히 갖고 있다 생각합니다.
나랏님이라고.. 윗어른이라고..
무저건 나를 낮추던 시대는 갔어도 말입니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 다들 그렇지 않나요?
전 아직 쉰도 안되었어도 주변에 저처럼..
어쩌면 구닥다리 같은 보수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과거의 유교 사상이 너무 투철한게 문제다 싶을
정도로 말이죠.
국민이 뽑아준 국회의원은 마치 자기가 옛날의
나랏님이나 된냥 국민 알기를 개 똥으로 알고
갑질에 위압을 주며 으르렁 거리는 행태가
그렇다고 느껴집니다.
요즘시대에 감히 말이죠.
그래도 전 아무리 자유롭게 비판과 비난을 한다해도
아직은 공개된 장소에서 욕설이라도 했다가
혹시나 고소라도 당하지 않을까 겁이 납니다.
저도 한욕하거든요.ㅋ
아무튼 이런 자유로운 생각의 표현이나 행동으로
옮기는 일들이 그나마 요즘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런가요? 저만 그리 생각하나요? ^^;;

그리고 위에 어떤분이 연방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시던데 전 반대입니다.
그냥 흡수 통일이면 찬성하겠지만 연방제는
아마 죽을때까지 반대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다수가 인정하면 따를 용의도 있습니다.
나보다 나은 많은 사람들이 선택했는데 제가 뭐라고
죽음을 불사하며 반대를 하겠습니까..
제게 무슨 이득이 있다고..
그깟 신념은 개나 주라지요.
내 자식들과 내가 더 좋은 방향으로 살수있다면
그까짓거 얼마든지 바꿀수도 있습니다.
다들 그렇지 않습니까?
저랑 비슷하지 않겠습니까?
전 대부분 옳고 그름을 판단할때 좀 우유부단한
편입니다.
그래서 제 기준에 보편 타당한 것이 옳다고 믿고
선택하고 따릅니다.
저보다 잘난 많은 사람들이 옳다 말하면
그게 옳은줄 알고 따라가는 편이라는 거죠.
물론 훨씬 많이 배우고 경력이 있는 사람들도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체적으로
옳은 경우가 많았기에 스스로 선택이 어려울때에
그렇습니다.

세상이 잘 안돌아가서 경제가 어렵다지만
내가 어려운게 왜 문재인 탓인지 전 모르겠습니다.
밑에 놈들을 잘 못굴려서 경제가 어려워졌고
정책을 잘못해서 어려워진거다..
정말 그리 생각하나요?
어느정권 어느시대나 다 똑같았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살면 내한몸 추스리고 살 수 있고
좀 풀리면 더 잘될수도 있겠죠.
비리나 저지르는 나쁜놈들..
속칭 공공의 적들이 없어지면 좋아지겠죠..
개천에 용난다는 말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이정권들어 그게 더 심해진 것 같은가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무언가에 욕하고 비난하며 마음 쓰는 그시간에
그냥 매사에 순응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웃으며
살려고 노력하는게 스스로를
위해서 더 낫지 않겠습니까?
살기 좋아서 남들 욕하는것 같고
많은 이들이 덕분이라는 말보다 남탓이라는
생각으로 세상을 사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누구에게나
말하지 못 할 아픔은 있잖습니까?
그런이들끼리 서로 상처를 보듬지는 못할망정
후벼파는 일을 해서는 안되죠.
저역시 안그래도 피곤한 삶인데 이런글 오지랍 같아
몇번을 지웠다가 그냥 씁니다.
나름으론 토론을 즐기고 잔소리도 즐기고..ㅋ
글쓰는 것도 즐기는 편이니 쓸대없이 긴글이고
주제를 벗어난 두서없지만 이해해주시길~
아주 솔직하고 이해가 팍팍 드는 상식적인 좋은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뭔가 구리고 편협한 이기주의적 욕심으로 가득찬 사람들이 다른 견해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력이 부족해서
서로 다름을 인정 못하고 팩트가 아닌 사람을 향해 흠집내는 인격비하나 인격평가 등의 인신공격을 아무렇지않게 하는거라고 봐요..^^*
주옥같은 댓글들이 많네요..
감히 이런곳에 제 작은 지식과 머리론 끼어들 엄두나 나지않아 지지만 보냅니다..
하드락님 저의 윗글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저 나름에 검색을 한결과 하드락님 한사람의 글이 아니군요
잘못된착각 다시한번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정중한 사과

고맙습니다.
한마리만물어봐라님 공감가는 글입니다
댓글에 토를 달지 못하네요.
박원순 ~ 파리가 만리를 가는데 날아갈수 없지만 말궁둥이에 딱 붙어가면 갈수있다
자국을 파리에 비교하는 저열함
문재인 ~ 중국은 태산이며 한국은 동산이라 비유하는 치졸함
노무현 ~ 할아버지 친일부역자
친일의 자손 3인 사대와 아부 가관이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말못하고
구소련의 고려인 강제이주도 말못하지
북한의 국군포로는 왜 침묵하는지 ?
친일 친중 종북 특별법 제정하여 처벌하면
호떡집에 불난꼴이지
와 댓글보소 ~~ 그래 전정부 다 잘못했다요 .

그람 짐정부 잘한다는 말인가? 문재인? 전에 노무현때 뭐했는디요?

현정부 인사들 글때 정치 안했는 참신한 인물인듯 예기하시네~ 대부분 노무현 뒤통수친 배신자 들인데~

참나 짐 현제 정부는 걍 모르쇠고 뭔 전정부 전전정부핑계를~~

이게 바로 찌질한겁니다
정말 민생을 위한 법안과 의견을 야당이 제시한게 있나요?오로지 지지율과 자기들의 정체성을 위한 투쟁만할뿐이지.국회에서 일하는거 몇번이나 봤습니까?그러면서 산처럼 쌓여있는 민생법안들은 나몰라라하고 아직도 장외투쟁이나하고,북한에서 미사일 쐈다고 좋아하는인간들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표정관리 안되네요.정부의 잘못된점있으면 대안을 제시해야죠.문통떄문에 경제가 망했다면,방법을 제시해야죠.무조건 최저임금까고 소상공인편들게 아니라..안보가 잘못됐으면 설득시켜야죠.무조건 피켓들고 머리에 띠부터 두르는데,정상적인 사람이 국회의원된게 맞나의심스럽네요.요즘 작은기업도 기안서올리고 미팅하고 의논하고 계획을 세우고 회사운영합니다.친일청산이 나쁜건가요?지들이 하자고 했으니 하다보면 지네편도 정말 친일했으면 같이 청산되겠죠?국민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있는데,토착왜구란말이 왜 나왔는지 한번 살펴보시면 아...들을만하네라고 하실겁니다.나이가 들면서 좌우에서 중심잡기 참 힘든데요.근데 나이가 먹을수록 다른건 몰라도 옮은것.바른것은 구분할줄알아야 됩니다.그 담에 신념이라고 생각합니다.그게 꺼꾸로 되면 골치아파지고 힘듭니다.
건 집권당이 해야지요 . 야당을 달래던 꼬시던 간에`

바꿔서 민주당 야당때 민생법안 뭐 했는데요?

아니 도대체 이정부 지지자들은 전부 남탓이고~
그런 이유로

선거법을 바꿔야하는 것이죠.

거대 야당이 원하는 것을

관철 시키는 방법은

무엇이든 반대하면 된다는

관행? 아닌 관행을 없애려면 말입니다.


우주의 질서를 위해서

타노스의 건틀렛 보다는

각각의 힘을 가진 동등한 영웅들이

필요한 이유죠.
일본의 흔적을 모두 지우면
대한민국에 무었이 남을까

일본의 기술없이 탄생한 지금의 대기업이 몇개나 있는가
부산적기는 알고 반일을 하는가
지정학과 국력에 의한 국제정세의 시대상황은 깡그리 무시하고
반일만 외친다
그리도 도덕적 윤리적 민족적 논리라면 배트남진출은 말아야지
국제결혼도 하지 말아야지
아니 애초에 세계화를 하지 말아야지
반일 하자는 사람 없을겁니다.

항일을 이야기하는데

친일은 반민족 행위가 맞습니다.

옆집 아오이 좋아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죠.

하지만

아오이가 혐한 시위를하고

욱일기를 들고 놀러오고

할머니 보고 창녀라고 한다면

당연히 밉고 싫고 그렇겠지요?

옆집 아오이는 착한데

일본 사람 다 싫고 밉고 그러자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과 행위는 구별합시다.
"과유불급" 전 살아오면서 점점더 이말에 공감이 가네요.

종교든 자기 신념이든 또 다른 무엇이든 과유해서 좋은것 하나 없는거 같습니다.

청와대중태님 나라 걱정은 적당히 내려 놓으시고 낚시에 좀더 신경을 쓰시면 삶이 좀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컴을 켜놓는 시간이 길다보니 이슈방은 심심풀이입니다
낚시도 하고 자작찌도 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구절구절 폐부를 찌릅니다. 언젠가 꼭한번 낚시대 나란히 피고 앉아 담배 한대 나누고 싶은 저의 마음속 친구로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청와대 중퇴'님!..
이땅엔 토착왜구도 종북좌파도 없다. 단지 이기적 정치인만이 득실거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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