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나 방송 매체를 보면
종종 북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근데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을 던져 봅니다.
정보에서도 몰랐던 내용을 종종 보면 신문이나 언론 매체에서
"직접 북에게서 나온 이야기입니다."란 식으로
나오는 기사 거리가 나오잖아여!!
도대체 신문사나 방송 매체에서 어떻게 그 내용을 알았을까요??
혹시 신문사나 방송 매체에서 북한에 스파이나 아니면 북한의 고위층과 연줄이 있어
나오는 내용일까요??
아니면 정부는 모르는 척하면서 신문사나 방송국에 흘렸을까요??
너무 궁금해지네요......
도대체 정부보다 빠른 정보.. 어디서 나오는지.. 진짜 궁금해지네요..
참조로 특정 어느 신문사에서 일본에서 나왔다란 야그 완전 구라여서
사과문 아주 작은 공간에 살포시 내세웠는데...
혹시나 일본에서 나올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기자가 추측설로 쓴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잘 아시는 분.....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월 회원분들 중 전직 기자이셨거나 아니면 현 기자이신 분..
아니면 월회원님들 중에서 이 분야에 잘 아시는 분이라도 좋습니다.
명확한 답변 좀 주세요!!
하나 여쭤 볼 것이 있습니다.!!!
짝벌려신공 / / Hit : 3086 본문+댓글추천 : 0
아~ 1등!!
개인적으로
유 무선,지면등 특정한 사실은 반만 믿네요
알고보면 뻥이 대다수
아마도 조,중,동에서는 북에 세작을 심어놨던지
아니면 기자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자기만의 소설을 쓰는것이던
둘중에 하나겠지요...
전 그냥 믿어 볼까에 한표 던져 봅니다.
일단 특정 신문사나 방송사에서 인제 육성을 한 후
북한의 심어 놓습니다.
이러면서 나라에서 심어 놓은 스파이보다 휠씬 유능한
실력을 발휘하며 특정 신문사나 방송사에 정보 제공을
할 듯 싶습니다.
요기엔 한표 던지구 싶습니다..
그야 제 자신도 이 소설같은 이야기를 믿거나 말거나지만요!!
북한과 인접해있는 중국 국경지역은 정보시장이라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각국의 스파이나 정보원들이 활동하는 지역이지요
북한은 유일하게 중국 상인들이 출입허가 하에 왕래하는걸루 알고 있는데
그사람들한테서 쓸만한 정보들을 돈을 주고 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보가치에따라 돈의 금액이 틀려지고
돈주고 산 정보는 사실인것두 있고 그냥 흘러다니는 설일수도 있고 , 뭐 그렇지요....
특파원의 규모,정보에 대한 무한정투자등을 통해
특종이나 심층취재가 우리나라와는 비교불가 입니다
특종경쟁 떄문에 영국의 경우 도청사건이 발각되어
머독언론재벌 계열인 뉴스오브더월드가 폐간되는 수모도 당한바 있습니다
파파라치의 사진 한장도 고가에 사서 독자에게 서비스 하는게 외국언론 이라면
우리나라의 경우 기자 사비로 취재하기 다반사이고
독자제보라는 미명으로 사진이나 기사를 싣기도 하지만 그 비용은 차비정도에 불과 합니다
이러한 열악한 취재환경에서 그 나마 가끔 나오는 고급정보나 특종은
대부분 제보에 의한 것이고
그 기사의 순수성 보다는 상대방 흠집내기나 보복,내부고발등이 대부분 입니다
제보자의 비밀보장 문제도 가 끔 거론 되는데
언론에 관한 취재원보호의 의미상 규약일뿐 법으로는 보호를 못받고 있습니다
직업상 비밀보호는 변호사,세무사,의사약사 정도이고
취재원은 비밀보호 대상이 아니므로 나중에 진술이나 법원출석을 해야 합니다
이처럼 취재원관리,취재투자가 열악한 환경에서
취재원고용,투자는 꿈도 못꿀 일이라 봅니다
북에서 흘러 나왔다는 정보 같은것도
외국언론을 컷닝?하거나
중국에서 머물면서 얻어내는 저급 정보 정도 된다고 봅니다
다만 취재내용에 따른 어느 정도의 비용은
각 부서별로 할당되는 범위 내에서 하는걸로 압니다
마지막으로 웃기는 제보 하나 올림니다 ㅎㅎ
금일의 운세를 신봉 하시거나 재미로 보곤 하는데
일종의 돌려막기 입니다ㅎㅎ
오늘 내용이랑 한달전 내용이랑 같을떄도 ㅋㅋ
아님 간첩과 거래?
전 잘 모르겠습니다^^*
믿거나 말거나....그 놈들을 어찌 믿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