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지나치면 공상이 되고 공상이 지나치면 망상을 낳게 된다고 합니다.
피해망상자들이 과잉행동 장애까지 갖추고 끼리끼리 모이면 막가파 지존파 영웅파가 되겠죠.
미국 어느 대학교 경제학 교수가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이 교수는 지금까지 경제학을 가르쳐 오면서 단 한명에게도 F 학점을 줘 본일이 없었는데
놀랍게도 이번 학기에 수강생 전원이 F학점을 받았다고 한다
학기초에 학생들은
국민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가난하거나 지나친 부자로 살아서는 안된다고 했다.
평등한 사회에서는 누구나 다 평등한 부를 누릴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그러자 교수가 한가지 제안을 했다.
그렇다면 이번 학기에 이런 실험을 해 보면 어떨까?
수강생 전원이 반평균점수로 똑같은 점수를 받으면 어떻겠냐?고,
학생들은 모두 동의를 했고 그 학기 수업이 진행되었다.
얼마 후 첫번째 시험을 보았는데, 전체 평균점이 B 가 나와서
학생들은 모두 첫시험 점수로 B를 받았다.
공부를 열심히 한 애들은 불평했고 놀기만 했던 애들은 좋아라했다.
그리고 얼마 후 두번째 시험을 쳤다.
공부 안하던 애들은 계속 안했고
전에 열심히 하던 애들도 이제는 자기들도 공짜차를 타고싶어 시험공부를 적게 했다.
놀랍게도 전체평균이 D 학점이 나왔고 모든 학생이 D를 받게 되었다.
이번에는 모든 학생들이 학점에 대해 불평했지만
그래도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애들은 없었다.
그 결과 3번째 시험은 모두가 F를 받았으며
그후 학기말까지 모든 시험에서 F를 받았다.
학생들은 서로를 비난하고 욕하고 불평했지만
아무도 남을 위해 더 공부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결국 모든 학생들이 학기말 성적표에 F학점을 받았다.
그제서야 교수가 말했다.
무상복지 정책은 필연적으로 망하게 되어있다.
사람들은 보상이 크면 노력을 많이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결실을 빼앗아서 놀고먹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면
아무도 열심히 일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이런 상황에서 성공을 위해 일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니까..
1. 부자들의 부를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을 부자가 되게할 수는 없다.
2. 한 명이 공짜로 혜택을 누리면 반드시 다른 누군가는 보상이 없이 일을해야 한다.
3. 누군가에게서 빼앗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것도 가난하고 게으른 사람들에게 공짜로 나누어 줄 수 없다.
4. 부를 분배함으로서 부를 재창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5. 국민의 절반이 일하지 않아도 나머지 절반이 먹여살려줄거라는 생각은 국가 쇠망의 지름길이다
나의 현재 처한 상황은 세상탓이 아니고 모두다 본인들 탓입니다.
남의 탓을 하는건 스스로를 더욱 더 부족한 사람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내탓이오
내탓이오
내큰탓이로 소이다.
F학점
맥가이범 / / Hit : 3891 본문+댓글추천 : 0
그 다음 시험은 어찌되었는지 궁금하군요.
계속 같은방식으로 시험을 치뤘나요?
아님 예전방식으로 바뀌었나요?
덕분에 잘읽어보았습니다^^
좋은 글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2 ^^
내가 뭔가를 해결할 능력이 부족한데서 비롯해
불평하고 남을 탓하게 되어있다
남탓할때마다 나의 힘은 소진된다
지금 우리는 세상탓을 할때가 아니라 내탓을 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요즘 신이나서 여기에 글을갈겨대는 몇몇 분들.... 언제까지 파란기와집 탓만 하고 있을건가요?
내집탓부터 하시며 살아가시길~~~
내가 강도를 당해도, 마누라가 길거리에서 따먹혀도 내탓이오 할 사람들인가?
나도 그저 웃고 갑니다. ㅎㅎㅎ
- 김용호님의 글에서-
틀렸음을 알면서도 애써 모른척하고 또다른 구실을 찾아 자신들의 주장이 맞음을 강변하려 한다.
왜? 복지를 논함에 있어 진보의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을 싸잡아 모두를 없는사람 취급을 하는가 말이다.
상대적 빈자들의 사회적으로 불만이 많은것은 당연하나, 그것을 예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보수들의 사고방식도 사회적 문제인것이다.
교수와 학생들의 학점부여에 관한 실험을 일례를 들어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으나
결론은 노력없는 자에게 무상으로 퍼부어 주는 복지란 형태는 존속할수 없으며, 혜택의 변방에 놓인 사람들은
스스로의 못남을 알고..노력이 동반되지 않은 수혜는 집단의 퇴화를 가져 온다는 극단적인 예를 들었을 뿐이다.
거꾸로 생각해 보자.
사회적 명망이 높은 자수성가한 기업가는 처음부터 하늘에서 떨어지고 땅에서 솟았는가?
금수저로 불리우는 대기업의 2~3세쯤 되는 사람들은 출발 부터가 다르니 논외로 하자.
그들이 재벌그룹으로 발돋움 하기위해 수많은 노동자들의 기여가 있었다. 그를 뒷받침 하는 정부 정책도 있었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정경유착에 의한 재벌그룹들의 성장배경을 우리는 경험칙상 잘 알고 있다.
모든것을 결과로만 얘기한다?
자유경제 체제의 맹점이 바로 이점에 있다.
오늘날 소득과 분배의 불평등으로 인해 선진국은 물론 후진국까지 망라해서 글로벌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우리만 해도 수십년전의 사회 분위기는 열심히 공부하고..열심히 일해서 잘먹고 잘살자라는 의제가 당연시 되었다.
경쟁에서 탈락하면 그것은 오롯이 내탓이요... 내 능력의 부족에서 비롯되었으니 그냥 찌그러져
각자의 분수에 맞는 삶을 유지하면 되었던 것이다.
물질만능의 시대에 살다보니 성공과 실패의 척도가 돈이 된 지금의 현상은 당연한것이나..
출발점이 다른 달리기가 경기를 망치고 , 낙하산으로 인한 무혈입성이 공정경쟁을 저해하고
힘없고 배경없는 자식들은 최전방에서 뺑이치는데 혈연,지연,학연등의 수혜로 돈줄좀 주무르는 자의 자식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면제또는 꿀보직의 군생활을 누리는것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현상이
셀수도 없이 난무하는 우리네 자화상이 아닌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일등독식 현상이 그것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지위에 오르면 그후의 생은 보장을 받는것이 일례라고 본다.
부동산만 봐도 알수있다. 정부에서 모든 법을 동원해서 투기를 막으려 해도 법망을 피해 교묘하게 돌려쳐서
수백 수천억을 벌어놓은 졸부가 법망에 적발되면 유능한 전관예우 변호사가 나서서 별것 아닌것으로 만들어 주니
국가가 나서서 사회 구성원 전체를 보호하기는 커녕 있는자들만을 위해 존재하는것 같으니 수많은 국민들이 허탈해 한다.
훗날 나라를 이끌어갈 젊은이들 조차 "10억을 준다면 다른 사람을 (죽일)해칠수도 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회현상이
모든것이 곪아터졌다는 것을 가늠케 하니 안타까울 뿐이다.
있는자들 눈에 없는 사람은 그저 능력없고,노력안한 찌끄래기 쯤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부동산문제를 예로 들었으나 그것은 빙산의 일각이요...사회 모든 분야에 똑같은 현상이 차고 넘치는데
얼빠진 그녀가 말했듯 비정상의 정상화를 시켜 놓고 위의 주장을 펼쳐야 모든 사람이 동의 하지 않겠는가?
윗 발제글의 맹점은 상대의 주장이나 사고방식을 자신들의 이론에 굴복 시키기위한 극단적 예를 지나치게 강조 했다는것에 있다.
말 그대로 인문학적 실험이다. 학점의 평균을 전학생에게 부여 한다는 전제가 있다는 것이고 이에 모두가 동의 했다는 것...
우리는 초,중,고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공산주의가 몰락한 원인에 관해 위와 똑같은 이론을 배우고 익혔으며
지금까지도 그것에 관해 의심치 않는다.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나는 열심히 해도 집단의 타 구성원들이 놀고 있으면 집단의 성과는 있을수 없고,그런데도 불구하고 모두가 똑같이 나눈다?
놀고먹는 사람에 비해 열심히 일한 사람의 박탈감이 그 사회를 더 발전 시키지 못하고 근로의욕의 저하로 인해
결국은 도태 된다는 이론이고 그것은 지금 공산주의의 붕괴를 설명하는 가장 기초적 이론이다.
그런데 무었이 문젠가?
우리는 민주주의 공화국이다. 우리가 항상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며 사는 북한이 아니란 것이다.
부연하지만, 자유경쟁 체제에서 개인의 노력이 정당하게 보상받는 깨끗한 사회에서 살고 있으면 불만을 토로할수 없다.
부의 편중이 위정자들의 정책에 의해 옥상옥의 피라밋 형태를 만들어 놓았고 그 폐해에 고스란히 놓여진 지금의 현상에 관한
비판은 없다. 마치 자기들이 그집단에 속한 부유층인듯한 착각을 하면서 말이다.
논제는 다른곳을 향하는것 같으나 지금 한참 사회문제가 되어 국가를 흔드는 국정농단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의 다름에서
소신껏 물타기 하려 작정하고 쓴글임을 모른다면 글 읽을 자격조차 없는 사람일것이다.
발제자가 누군가의 글에 " 박근혜가 전라도 출신이 아닌죄"란 댓글을 달아놓은것을 보고 아연실색 한 적이 있다.
알기론 올해 61세로 딱 환갑의 나이인데 벌써 사고의 폭이 그렇게 좁아졌나? 라는 의아심 말이다.
수년전까지만 해도 나름 정제된 글로서 상대를 반박하는 형식을 취하며 보수의 아이콘쯤으로 칭송을 받던 발제자가
아예 정체를 들어내니, 바닥이 어딘줄 모르는 편협한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궁금하면 수년전 발제자가 써 놓은 글에 댓글이 달린것을 찾아보라...
상대들이 발제자의 글을 반박하고 논쟁을 벌이더라도 글쓴이의 입장을 완곡하게 비판하고 다투는 것을 볼수있다.
지금은 어떤가? 골방구석 쫌생이 노친네 밀쳐내듯 상대 조차 안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본인의 편협된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것이니 누구를 탓할수는 없을 것이다.
정치,경제체제가 모두를 만족 시킬수 없는것은 잘 안다.
그러므로 민주주의에선 다수결을 채택하는 것이다. 우리는 나름 체제에 순응하고 항거하며 오늘날 우리나라를 만들었다.
세계적 유래가 없는 국격의 추락을 부른 토픽거리를 생산해 놓은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작태를 가감없이 비판하고
후세에 경계의 본보기로 삼아야 마땅하거늘 아직도 지역집단패권주의가 우리를 감싸고 있고 그 그늘이 짙다는것이
마냥 한탄 스러울뿐 개개인의 됨됨이에 관하여는 별도로 논하지 않는다.
박근혜는 대구,경북 등...경상도로 통칭되는 지역집단패권의 선봉장이 아닌 최태민 일가를 위한 꼭두각시 일뿐이고...
당신들이 물고빨던 그것이 박대통령것이 아닌 최순실이 것이었단 것을 알았으니 찝찝해서 뒤돌아 침을 뱉을만도 한데
눈 질끔 감고 꿀꺽 삼키는 우를 범하진 마시오.
정부와 새누리당에 발담그고 사는 공무원이나 당직자라면 당연히 그렇게 사는것이 순리니 이해 하오만
적어도 당신들이 평범한 국민이란 부류에 속한다면 자신들과 가족...멀게는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같은 동네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사태의 엄중함을 애써 부정하려 들면 안된다는 겁니다.
케네디의 연설문중 유명한 예를 제 나름 의역해서 전하면서 맺을까 합니다.
"우리(기성세대)는 질풍노도의 젊은이들이 우리의 생활 관습과 행태에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듯 느껴지니
그들의 앞날을 걱정하고 국가의 장래가 어찌 될까를 걱정하지만..그들이 기성세대가 된다면 그들만의 세대를
멋지게 이끌어가며 발전시키는 것이다. 고로, 세대가 바뀌어도 우리는 계속 건재한다는 것이다."
님의 글에 동조하는 대부분 사람들의 원적이 호남 이라는건
다들 잘알고 계실텐데
박근혜와 여당과 경상도는 늘 함께 욕을 먹는데
나의 고향이 서울이고 원적이 충청도라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는것인지
지켜보는 사람의 기분이 별로인데 욕을 듣는 경상도는 얼마나 기분이 더러울까?
민주투사인척 국가 경제를 걱정하고 환경을 걱정하고 서민들을 위하는척 코스프레를 하고 말하지만
마음 깊숙이 가라앉은 앙금들이 하고 싶은말은 그것이 아닌걸 다알고 있거늘... ...
"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경제학자가 그런 통계를 내서 논문을 쓰려면 얼마나 많은 고증들이 있어야 하는지 알기는 하는지. . . ㅎㅎ
단지 오바마의 분배정책에 대해 학생과 토론하던 교수가 실험했던 이야기를 쓴것인데
뭔 통계가 나오고 논문이 나오고 고증이 여기에 나오는지
이러니 일본놈들에게 전재산 다털리고 놈들을 피해 압록강건너 간도까지 유랑생활을 하셨던 할아버지 손자인 나에게
입만 열면 친일파라고 떠들수 밖에......
오바마 분배정책에 어느학교 학생과 교수의 실험이냐니까요?
알면 내가 이멜좀 보내려고 그럽니다.
어줍잖게 피해가려 하지마세요. ^^
난독증 걱정은 안해도 될만큼 글은 잘보고 있습니다.
아, 참고로 맥가이범님 단두대는 대학이 아닙니다. ㅋㅋ
올~단두대로~~~
글 말미에 지역색 운운했다 해서 님이 발끈할 여지를 남겨놓을 만큼 저는 님보다 어리석지 않습니다.
이곳 이슈방에 상주하며 시국을 개탄하는 글마다 좆아다니며 반대를 누르는 몇몇이 있지만 그에 반해 찬동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통계랄것 까지는 없지만 추천과 반대의 비율이 어떻게 되나 한번 검토해 보시지요.
예전부터 5:5의 균형은 무너졌습니다. 제가 경상도 운운해서 지역에 거주하시는 깨어있는 분들까지 싸잡아 욕보인것으로 몰아
응원세력이라도 얻고 싶으실테지만 안타깝게도 저는 호남과 경상 그 어느쪽도 관련없는 감자바위출신 입니다.
민주투사인척 코스프레를 하는것이 아니라 이나라가 썩어문드러져도 지역패권을 넘기는 순간 뭔지모를 불이익이 닥칠것 같다는
막연한 두려움의 트라우마에 사로잡힌 파랭이들.....즉 님과같은 분들이 안타까워 드리는 말씀입니다.
장기집권 기간동안 온국민에게 최면을 걸어 빨갱이의 빨자만 들어도 벌떡 일어나게끔 해놓고 전국민이 빨갱이 잡느라 혈안이 되어있을때
뒷구멍에서 기업들을 조져서 검은돈을 해처먹는 파랭이들의 구태연한 수법이 앞으로도 계속 지속된다고 생각 되시나요?
이번 최순실 사건에 대입되어 기업들의 불만 사항이 기자들을 통해 들리는바.....앞에선 증세 없이 기업을 위하는척 하면서
뒷구멍으로 돈을 빼먹는 수법을 쓰지말고 차라리 법인세를 인상하여 국민들에게 욕좀 안먹고 살게 해달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잘 나가다 할말없으면 상대를 빨갱이로 몰아 사익을 취하는 우꼴들의 전형적 모습을 닮아가는 님도 세월을 역행할순 없나 봅니다.
밑천이 딸리면 흔들지 않는것이 본전이라도 건지는 법....명심하시길..
고향은 경북 예천이고
본관도 경북 예천인 저는 님과 정 반대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호남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맥가이범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을 모두의 의견인양 글을 쓰는 오류를 범하시네요.
박근혜와 여당과 경상도가 욕을 먹을 때 님은 이렇게 적극적으로 옹호의 글을 쓰시는데
IMF를 조기에 졸업시킨 김대중과 여당과 전라도가 욕을 먹었을 때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모두에게 기득권을 내려놓은 노무현은
여당과 야당과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욕을 먹고 있을 때 맥가이범님은 어떤 글을 적으셨는지요?
그때도 김대중 노무현이 아닌 내 탓이오를 외쳤으면 님의 진심을 이해하겠습니다.
김무성이가 말한 노조 쇠파이프 없으면 3만불 넘었다랑
같은 비유 같은데...하~ 어이가 없습니다.
일반화 하기에는 지극히 편협한 이야기에도 이렇게 옹호하는 분들이 계실 줄이야!
앞으로의 정치농단, 농락, 씨bu럴...
세상의 온갖 욕을 다붙여도 모자랄 이 사건을 두고,
사형으로서 법치 근간을 삼아, 앞으로 이런일의 재발을 막아보자는 의견은 없으신가요?
올~~~단두대로!
남 또는 자신을 탓 하기 전에,
자신이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을 해야겠지요..
그 개개인의 학생이 스스로 노력할수 있도록
지도자인 교수가 노력했어야합니다. ( 극단적인 실험이긴 합니다만 )
학점이 떨어지는 이유는 보상이 학점이라서 그렇습니다.
학점에 따른 상벌을 정해 줬다면.. 모두 노력했겠지요..
예를들면, 모두 졸업하지 못하거나 모두 좋은 성적으로 졸업할수있다..
(물론 지금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로 학점을 줄수있으니까요)
그 학점의 결과로 학생들에게 취업에 관한 추천서를 써준다는 상벌이 있었다면...
다른 결과로 나왔을수있습니다.
실험은 아주 작은 조건에 따라서 결과는 크게 바뀌기 때문에 한가지 실험으로 사회현상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
다만... 댓글까지 읽다보니...문득 드는 생각은...
이슈토론방 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어떤 글을 쓰던 댓글은 정치적으로 흘러가는 것 처럼 느끼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
( 아.. 질문이 아닙니다..답글 달지마세요..)
본문에는 정치적인 발언, 지역감정, 특정계층을 지목하는 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댓글에는 정치와 지역과 특정 계층을 지목하는지 모르겠네요...
( 역시 모를 뿐이지 알고싶지 않습니다... 답글 달지 마세요 )
님은 본문을 중간에서 끝까지만 읽고 그럴듯한 해석을 하셨는데....정작 본문 맨위 2줄을 스킵하셨네요?
도입부 부터 도발해놓고 시작한 글에 대한 정확한 해석까지는 한계가 느껴지십니까?
맨위 두문장과 본문 내용이 일치되는 점을 알기쉽게 일러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글쓴이 조차 부정치 않는 글에 관해 확신에 찬 해석을 하시는 님이 뭔가 2% 부족해 보입니다만...
실제로 그런 집단이 파를 형성하여 사건사고를 저지른 것이 팩트 아닙니까?
본문에서 지존파를 어떤 타 집단과 비교했나요?
낙수불입 님께서 생각하신 것처럼 그렇게 저도 어느쪽으로 편을 서야합니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슈 토론방에서 어떤 글이든지 정치적인 해석으로 통하는 듯하여
그 현상이 이해가질 않는 다는 뜻인데요??
제 글이 다르게 써져있나요?
첫 두줄에서 도발이라고 느끼는 것은 개인적인 견해 일뿐입니다..
저는 도발로 해석되지 않았네요...
글만 보면 전혀 도발적이지 않아서요...
첫 두줄을 아래 본문과 연결지어 해석해 달라고 하셨나요??
그럴 필요가 있나요?
글을 쓰면서 서두에서 자신의 가치관을 서술 하는 것은 글쓴이의 마음입니다.
제가 무슨 자격으로 기서결 모두를 해석하여 평가하나요?
저는 제가 느끼는 점을 답글로 달았을 뿐입니다..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하냐??
그 글에 책임있는 해석을 하라면 .....
그런 폭력이 어디 있겠습니까??
단순히 이슈토론방이 그렇게 흘러가는 듯하다는 것뿐이데요??
발제자의 글에 동조 하고 , 타인의 댓글에 보이는 몇몇 문장에 착안하며 자신의 해석과 다른 댓글이 달리는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까지 언급하신분이
글의 연관성을 해석을 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해석을 요구한다면 폭력이라고 재치를 발휘 하시니 전후좌우가 뒤범벅 되어 있다는 것쯤은 아시는지요?
구차하게 다음 글은 왜 썼냐?? 이뜻입니까??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낙수불입님 머릿속 마추기가 쉽지가 않네요 ㅎㅎ
아... 내가 미련하게 배려를 했나 보군요..
전후좌우가 뒤범벅이라니... 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첫 댓글에 인정했으면.. 두 번째 댓글 보고 그러려니 하시지..
물고 늘어지시는 케릭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종 못할 케릭터임에는 틀림없군요..서로가 말입니다...접근 방식과 해석이 다릅니다..
참고로 저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케릭터가 아니라서 말입니다..
꼬랑지 물려고 생각하면 끝이 없이 꼬랑지가 보일겁니다..
계속 뒤에서 꼬랑지 물고 다니시던지... 그만하시던지... ㅎㅎ
이쯤 합시다. 낚시대가 짧은데 길게 보이려면 애시당초 그 노력은 안하는게 낫지 않겠소?
이러라고 당선시켜준게 아니니까요.
하야를 하던 탄핵을 당하던 빠르게 정상화 시켜야 되는듯 보입니다만..
이번 건을 빌미로... 지역. 인간에 대해 공격하는 분들이 많군요
나이들 드시고 재미 있으시겠습니다..
내 아이들은.... 지들 이익만 아는 정치인들... 동 서로 갈라져 서로 조롱하는 세상에서 안살았음 합니다만
명예를 아는 정치인들이 일하는... 내가 선호하는 정치인이 일을 더 잘한다 라고 싸우는 환경이 과연 올까요?
내나라.내국민 .내 지도자는 밥쳐먹듯 까덴다 이이요.
각자 사는 방식이 다른것은 잘 알겠소만 밥은 먹고 다니시나?
요즘 전경련이 다급해지니 알바들 제대로 안챙기나 보네..,,하도 굶다보니 태어난곳 말을 잊고 타지방 말을 어줍잖게 구사하니 말일세...
참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네~~
있는놈들이 늘 니탓이다 니스스로 못나서 그렇다라고 끊임없이 주입을 해오니 늘상 개돼지같은 생각만 하는겁니다.
글쓰신분 나이도 지긋하신걸로 알고 있어요 자제분들 다 잘되서 고위직 아니면 더 좋은 자리에서 떵떵거리며 사시는듯 보이는데
내새끼들 내가 잘산다고 남들도 다 내눈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어디서 퍼왔는지 모를 미국교수 이야기 ...
그래서 미국이 지금 저짝이 난거예요
미국은 선진국이 아닙니다. 강대국일뿐이예요
강대국과 선진국은 엄염히 다른겁니다.
아울러서요 미국 역시 지금 복지정책을 꾸준히 시행하려 하고 있어요 이건 미국애들이 미쳐서 좌빨이라서 하는건 아니잖아요
낙수효과를 굳이 믿으시려나본대요
지난 10년간 대기업들한테 펑펑 퍼줬더니 돌아오는거 뭐있던가요?
이게 낙수효과의 허상이예요 그렇게 해서 나라 작살나고 경제고 복지고 다 작살난후 이제와서 그게 니탓이다라고 또 읊으신다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 저보다 더 오래사셨고 더 많은 경험을 해보셨으니 할말은 없는대요
남한테까지 주입시키진 마세요 왜 내가 겪지 않아야 할 피해까지 겪으라는겁니까?
있는 놈들것 빼앗은것 얻어먹고 살려고 하는지
낙수효과는 뭔 낙수효과
한진해운 휘청하니 수만명 밥줄이 흔들거리는데
미운털 박힌 삼성 이건희 꼴도 보기 싫으니
정말로 삼성이 대한민국의 1/3인지 구경좀하게
외국인 지분 50% 넘는데 본사를 외국으로 옮겨버렸으면 좋겠네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우면 그날 부터 노숙자 신세인것을....
언제부터 강자들과 돈있는 사람들은 다 나쁜놈들이고
약자들과 돈없는 사람들은 착한분들이 되었는지 궁금할 뿐이고... ...
그따구 논리는 초등학생도 안믿겟어요...
미국에 있는 대학이라니까 아니겠구나ㅠ
그럼 리더스다이제스트에 실린건가?
너무 비현실적인걸 들고 나오셨네
원래 복지는... 경쟁에서 실패하거나, 타의에 의해 계층에서 밀려난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참자들에게는 경쟁에 참여할때까지 사회적으로 필요한 기본소양을 갖추기 위한 안전판을 제공함으로서, 이를 통해 계층간 이동을 장려하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그 재원의 부담은 사회 시스템을 더 많이 사용하는 자들이 더 많이 책임지는.. 일종의 종량제 개념입니다. 즉, 부자들이 더 많이 재원을 부담할 수 밖에 없는 구조죠..
대한민국의 경우, 계층간 이동이 워낙 제한적이고 점점 심화되다 보니, 내는 사람은 계속 내기만 하고, 받는 사람은 계속 받기만 하는 상황이 세대를 넘어 반복됨으로서, 내는 자나 받는 자나 모두 불만만 가득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겁니다.
근데, 예로 드신 사례는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가치와 재화로만 상황을 설명하려드는 매우 편협한 지식인의 장난질일 뿐입니다... 아니면 머리, 꼬리 다 떼버리고, 그림만 설명하려는 드는 인용의 오류일 수 도 있겠습니다.
하긴 극소수..예를 들면 고 머시기인가/ 하는 양반 오늘 보니 잘생기기가
장동건 빰치게 생기셨던데..ㅉㅉ
연아는 F
이화여대 애들은 지잡대??
이런 실험은
해도해도 않되는 망할새끼들이 쓰는수법. 왠만하면 비추함.
수첩에 적지만 까먹는 학생도 대통령 될수잇따
A학점 F학점 아무의미 없다 ...
태어날때 잘태어나는게 제일 중요하다
돈 과 권력 얻고 태어나면 ,교수도..
A학점 받은 개돼지들도 알아서 똥꼬 쪽쪽빨아준다 ...
이것은 실험이 아니라 요즘늬우스 에서 나오는 팩트쥐
돈 권력 앞에서 내탓이오 라고 하고
나보다 못나보이면 니탓이오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