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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ㅣ움과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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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과 용서

      -김 용 택-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햐~
드디어 자게판 본연의 글들이 올라오네요..
차암 이쁜 글이네요...^^
더이상 무언가, 아님 누군가를 헐뜯는 글보단 항상 이런 글들이 자게판을 도배하길 바래봅니다...
케미마이트님 좋은글에 저또한 무지 기분좋습니다,,,
전 지금 데스크에 있다가 지금 집으로 갈려는중입니다,,
내일 번출때 시간나시면 꼭 오세요^^
항상 월척회원님들 월척을 아끼시는맘 깊이 새겨봅니다...
건강하시구 낼 볼수 있기를 기약하겠습니다,.,,,
건강하시구 안출하세요^^
더이상의 나쁜글 올라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백호농장님
지는 지금 좋은밤(?) 낚고 있습니다.
당직근무라서 여유로움에 그간 못보았던
월척의 좋은 글들을 보고 있지요.
내일 저녁은 약속이 있어서 번출참여를 못하고
내일 오후에 옥계뒤 낚동강 지류와 양포의 소류지 몇 곳을
둘러보고 시간을 내어 잠시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부영지나 우측 맞지요?
윗글처럼살수있다면 얼마나좋을까요
서로아껴주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월척가족님들 우리 그렇게삽시다!!
케미마이트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왠지 푸근함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다시금 밀려 오는 느낌니다.
가슴이 찡하니 아려오는 것을 느낌니다.
꽃도 아름답고 음악 또한 정말 듣기 좋네요
그리고 무엇 보다도 한편의 시가 답답함에 억눌려 있던 그 무언가를 다시금 솟아오르게
만드네요
황금비늘님 말씀처럼 항상 아름다운 글, 용기를 줄수 있는 글,
그리고 월척 운영진 및 1993명의 월척 회원 전체에 사랑을 줄수 있는 글로만
채워지기를 기원합니다.
글이 너무 좋아요...
케미마이트님도 시인???
♡소금쟁이♡님~
시인이라뇨? 가당치 않습니다.
♡소금쟁이♡님이 시인이시죠
좋은글을 감상하다 함께 하고픈 글 옮겨봤습니다.
참 좋은 글입니다.
이란 글 읽고 그냥 갈수는 없죠,,
내내 건강 출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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