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선반이나 빨래판 계측자,
구경도못해봤어유.
괴기잡으면 눈대중으로 대충재보구요.애매하다싶으면 낚시집거안에 보일동말동 눈끔자 들어있자나요.
그걸로 재바요.
1.2센티 모질라는거 구라도 칠수있어요.
장비자꾸 사지마유.장비좋다고 괴기잘잡나유.
다어복이 따라줘야대유.지처럼 암데나 혼자막댕겨바유.처녀귀신도만나서 이야기도나누구요.
3치가 지렁이물고 춤을춰두 확 후려 챔질하면 옆구리 낑겨서 겨나와요.빡빡우겨서 꽝은안쳐유.
장비자꾸사지마유.주머니 거덜나고 통장거덜나면 톨게이트비는 우째내실라구유
대물장비 삐까뻔적한거 챙겨댕기셔바야 15년된 가방메고댕기는 지보다 못잡아유,
아마 이글보면 찔리는사람 몇분계실거유.누구라고 말은 못해유.
드림20대 구매한거 마누라한테 꼰질러버린다.그래바야 형님은 저못따라와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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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자꾸늘어유~ ㅋㅋ
그것도 버늘이 눈으로 튀어나왔시유~아~진짜
그날 붕어한테 얼마나 미안한지 낙시를 못하겠더라고요~ㅋ
붕아기 지끔쯤 많이 컷을텐뎅~ㅎㅎ
낚시도 못가고 가면 꽝치면서
맨날 중고장터 기웃거리고
머좋은거 나왔나 ,,ㅎㅎㅎ
참 걱정이죠?ㅎ
장비는 그냥 기분으로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