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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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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가을 운동회때 쪼촘바리 3등하고 공책 두권받은 이후에 등수에 올라본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러 님들 덕분에 이런 영광을 입어 감사의 마음 글로서 대신합니다 항상 함께 하는 월척의 작은 식구로 남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두칸반님 다시한번 축하드림니다
물가에서 만날려면 동계훈련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어! 술만 잘드시는줄 알았는데 컴도 잘하시네여
3등하셨으니까 그나마 다행입니다
1등이라도 했으면 대구 술집 난리 났을건데
정말 다행입니다 대구경제를 위해서라도 잘된 일 입니다
건 - 배
냉중에 봅시데이~
축하합니다
3표만 더 있어도 3등 먹을수있었는데~~~
어제 술 많이 하셨던데...그래도 나보담 빨리 출근했네요.. 역시 젊음이 좋아,!
으메!~~ 기죽어!!!
별로 잘생기지도 않은 양반이 어떻게 표를 얻으셨을까?
소류회 님들은 표를 안주신것 같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의문 입니다.

소류회에서 표 몬얻었다고 너무 꼬장 부리지 마시이소.
소류엔 제 친구들 많은데 넘 심하게 그러시면
제가 다라이 데불꼬 갈낌니더~~
별 일 없이 자알 들어가셨군요!..ㅎ
주량이나 체력이 대단합니다요.
조만간 함 더 박치기 해야지요.
경산 넘어 가실 적에 생각나시면 연락 함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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