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잘 쇠셨습니까.^^ 방금 전 산에 다녀왔습니다. 참 송구스러운 게 노지사랑 선배님께서는 죽은 그것에 새 생명을 불어넣으시는데 전 저 혼자 따뜻하겠다고 그 반대를 행하네요.ㅜ 이제 밥 먹고 빨래 널고 3차조행을 가볼까 합니다. 피곤해서 잠 오면 그냥 자고요.^^;
언제 다 뽀개나요...
살살하세요.!
휘리릭~ 한방이면 10분이면 끝나자나욥~~~^^
엉아의 이미지가
제가 예상 했던데로,
꺽정이 형하고, 강쇠 형이랑
똑같을것같아요.
설사람 ?? 에이~~~ ㅋㅋ
오늘은 이 자리에서
이런 늠이랑
또 이런 늠을 만났습니다.
명당자리 뺏기고 새물유입+본류대 만나는 지점으로 밀렸습니다.^^;
잘 아시지도 모르시믄서.. ㅡ.,ㅡ
저런 나무를 들어 차에 싣거나 던지면 사람들이 놀라긴 합니다.
꼭미남 같이 생겨서는 의외로 힘이 세다구요.^^;
아니 근데요.
3번 출조하면 월척 한 개 정도는 건지는 편인데 왜 못 낚는 걸까요? @.,@;
하던 돌쇠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설사람 같다는 말에 믿음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ㅎ
오늘은 월 두어수 하시길요^^
믿을수 없읍니다, 저큰 나무를 차에 올릴정도면 몸무게 75~80 키,170~
그리고 신발끈 못묶으실듯 ㅎㅎ
낚시실렦은 인정합니다 ㅋ
겁나 막 꼭미남 맞그등욧!!!
체급은 UFC 라이트급입니다.^^;
저 차가 99년 9월식입니다.
쥔 잘 만나 아주 죽을 맛일 겁니다.ㅋㅋ
땔감실은 차하고 차암 잘어울리실거같은데
설?사람요ㅎ
더 분발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