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낚시를 끝내시고 귀가들을 하셨는지 많은 글들이 올라옵니다.
재미난 글, 가슴 짠한 글......어느하나 마음에 와닿디 않는 글이 없더군요..
지난 금요일....아ㅣ 정확히 따지면 토요일 새벽 1시네요...
낚시터에서 열심히 졸고 있는데 동출했던 붕애선배가 통화를 하더군요...그러더니 저보고 받아보랍니다...
파트린느 선배님이 낚시터 근처인데 못찾고 계신다고......
아이고....순간적으로 당황 했습니다....여러가지 바쁜일이 많아 동출 못하고 하셨던 선배님이 이 새벽에 어쩐일로...
우여곡절끝에 선배님을 찾아 낚시터에 오자 붕애선배는 라면을 끓이고 커피를 끓이고...
맛없는 라면을 드시면서 파트린느 선배님은 연신 국물이 시원하네.....야 국물이 정말 시원하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시후....자 그럼 나는 갑니다....
그러시고는 훌쩍 내려가시네요......청주에서 화성길.....이까짓거 마실당기는거지 하시면서....
낯선 화성길을 찾아 헤메셨을 선배님이 그냥 훌쩍 내려가시니 마음이 짠 했습니다....
본인은 마실다니는 거리라고 하셨지만 저는 압니다....왕복 200키로가 넘는길......
월척회원님들 모두가 파트린느 선배님 같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월척회원님 모두를 사랑합니다....
가슴이 짠한 글이...
FishingLife / / Hit : 3630 본문+댓글추천 : 0
다른 분들은 다 뵈온것 같은데
다섯치부대에서 유일하게 못뵌것 같습니다^^
파트린느님 저도 단 한번 뵈었지만
무뚝뚝하신듯 하면서도 따뜻한 분이라는 느낌으로 기억속에 남아있습니다
항상 좋은 인연으로 오래도록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5치부대원 모두 다 좋은 분들로 함께하시는 듯해서 보기 좋네유~
작년 "하트지" 출조에도
"새벽녘"에 안 보이더만
그 새 "청주"에 잔무 보고 다시 복귀...
그래도 우리부대에서 제일 유식한 분이유~~
뵐수 있는 기회를 놓쳤네요
잘 계시는지는 알겠는데 뵙고 싶습니다
제가 조금 늦게 갈것을.....
건강하세요^^*
멀두 안허유, 솔직히 내려오실 때도 많은데 지가 올라갈때두 있어야쥬.
진짜 마실 다녀오는 기분이었는데.
그날 같이 낚시 못해 미안할 뿐이지유...
또 텨~
넘치는 정만큼은 오짜부대가 확실허네요
항상 넘치는 정과
배려하는 신구님들과의 조화가
너무좋아보여유
권형님도 부럽구
파트린느 님도부럽구
언제 기회가되면 남도 전투부대님과도
고기는 뒤로허구라도 밤새 보급막걸리 축내고 싶어요
해장국 담에 꼭 사주세요 ^^
날잡아서 안산에 꼭 갑니데이 ~
5치부대원의 훈훈한 전과에 부대장님께
상신올립니다...파하사님을 노오란 밥풀때기로
달아주시고 견장으로 올려주심을 강력히 건의 합니다
파트린느님의 열성은 하늘을 아니 우주를 가르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진우아범님의 글처럼 넘치는 정은 정말로 5짜부대 맞는것같습니다.
대전엔 안오시나요???
역시 5치부대 자랑할만합니다
모든게 완벽하게 이루어져있네요
부대장님 이하 중대장님 사관급 부대원
이재부터는 5짜부대로 바꾸심이 어떨런지요
하나어느것도 모자람이없읍니다
부대장님이하 부대원 전부에게 일계급특진을 상신하겠읍니다
곳 좋은소식있으리라생각합니다
각하님 5치부대 부대장님이하전부대원 일계급 특진을 상신합니다
언제나 월척에 좋은소식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