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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답답한 것들

천안함 사고 ㅡ 왜? 최첨단을 자랑한다는 우리해군이 선미를 사흘이 지난 이제서야 찿았는지?? ( 언젠간 바닷속 바늘도 찿는다더니.. 덩치가 집체만한 것을 그렇다고 수심이 수백미터 해저도 아닌데 ..) 왜? 찿은 선미에 구조대가 접근조차 못하는지?? ( 조류가 거세다 시야확보가 안된다 .. 도대체 우리해군이 할 수있는건 뭔지 ) 왜? 구조함 독도호는 뭐하느라 이제야 현장으로 가는지?? ( 동양최대규모 최첨단장비를 탑재하면 뭐하나 기동력이 떨어지는데.. 현장 상황종료 후 도착하나 ??) 뉴스를 보고 또보아도 답답한 가슴은 풀리지가 않네요.... 오늘이 구조의 최대 고비라 총력을 다해 수색작업에 임한다 합니다 그나마 현재 현장의 일기가 좋고 격실을 차단했다면 장병들이 다수 생존해 있을 수 있다니 희망을 가져 봅니다. 다함께 무사구조를 기원합시다.

여태껏 세금낸 국민들이 한탄만 가슴으로 조여집니다
하루빨리 선미선체인양과 살아있는 장병들이 무사구출이 기원됩니다

우리의 군 기술은 아직 낙후된게 아닌지 의문입니다
조만간 시간이 더 가기전 수습이 되어야 ..

바다는 정말 겁나지요
오행에 수와 풍이 있답니다..에효~~

어서 구해야 할텐데.. 유족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기운잃지 마시고.. 꼭 구해 낼 것입니다....

ㅠㅠ.. 또한, 침몰된 경위나 문제는 꼭 진실되게 밝혀져야 합니다.,..
얼마나 답답하겠읍니까

좀더일찍 구조했드라면 하는아쉬웁이남지않게

혹시 살아있는시간이 72시간 아쉬움이더해갑니다

그래도 희망은 기대해야겠지요

부디 좋은소식있길 바라겠읍니다

부디 희망을 -----
답답합니다.

물론 그 곳의 상황을 모르니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군은 뭐하는지...

그리고 상황의 변화가 있으면 국민들에게는 알리지 못해도 유족들한테는 정확하게 알려야 되는게 아닐까요??

무슨 보안이 그리고 강한지... 아마도 사고 수습 후 빠져나가기 위한 입맞추기 발표를 위해 성황을 알리지 않는게 아닌지...

아무쪼록 선미에 생존자가(아마 격벽으로 빠르게 차단했다면 생존자가 다수 있을 수 있을건데...)

사고 후 72시간 격벽으로 차단했더라도 산소 부족으로....
대처능력이 이렇게도 느려터저서야원...

국민은 군을믿고 생업에 종사하는데 이거야믿으수가 없내

아까운 젊은 인재들 빨리 구출해야할텐데 진짜 답답하내요.
잠시후 14시부터 물돌이시간(밀물과 썰물의 교차시간:조류의 흐름이 30여분 정도 정지)에
구조활동이 전개된다니 기대됩니다.
사고현장에 일찍 도착한 멍청한 해군함은 손도 못쓰고
1.5시간뒤에 도착한 해경정이 생존자를 모두 구조했다니 그야말로 기가찹니다.
위기대처능력이 "0"입니다.
답답~~합니다 ㅡㅡ^
부디 전원구조 무사귀환 하시길 소망합니다
고귀한 젊은 군인들이 차거운 뻘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겠지요

힘내서 무사생환을 손모아 기도 합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과 사실확인을

숨김없이 밝혀 공개 되어야 합니다...함장과 부장이 보고를 위해

빠져 나갔다는 일은 부끄럽고 용서하기 힘던 일인거 같습니다
제발 모두 무사히길 빕니다.

웃 대가리야 어떻게 주끼던 병사들은 살아 있어야 하는데~~~~~~~~

꼭 구조 되길~~~~
참으로 안타까운일입니다.
무슨 죄가 있어서...
전원 꼭 살아있기만을 바랍니다.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좋은소식 들여오길 기대합니다.
부디 좋은소식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제발...
구조반이 접근하여 선체를 두들겼지만 응답이없단 뉴스에 막막합니다

왜 최첨단 장비로도 이틀을 수색하고도 못찿던 선미를 어선이 발견하고

왜 119구조대와 민간 구조단이 투입되야하는지.....

도무지 알수없습니다 우리 해군력이 이것박에 안된단 사실이 어이없네요
답답합니다. 이해 안되는 일이 많아서요.
파트린느님 뉴스보다 채널돌려버렸답니다

구조는 해경이하고 침몰한 선체는 어선이 발견하고 119 출동에 이젠 민간바지선까지 동원하네요

독도함은 어디 화성탐사라도 다녀오는지 지금 며칠짼대 오늘밤에야 도착한다니 ...

이거 참 뭐가 뭔지 더무지 모를 일입니다

제가 실종자 가족이었다면 뭔사단이라도 냈을거 같네요

답답한 밤입니다

단 몇명이라도 생존 소식을 기다려 보렵니다
해군은 하는게 없고 어민들이 다하네여 참 어처구니가 없네여
군대는 위에서 돈을 너무해먹어서 비싼 장비는 쓰지도 못하게 하다가
이럴때 참 쓸려고만 하니 잘될턱이있나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여
고등어잡이배들도 그정도 깊이면 바닥이 고기가 있는지
돌덩이가 있는지 아니면 철덩어리가 있는지 다 파악된답니다.
생존자가 있다면 오늘이 고비인데
민간크레인 도착이 주말이고 인양하는데까지 한달 걸리고
제가 만약 실종자 가족이라면 피가 꺼구로 솟지싶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겠지만

그 함선안에 고위관리 아들이 타고 있었다면?
그 함선이 미군함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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