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남자의 계절이잔아유 왠지 모르게 센티멘탈해짐시롱, 바바리코트깃을 여미고 낙엽지는 거리를 고독을 잘근잘근 씹으면서 걷고 싶은디, 여기다 보슬비까지 쫙 내려주믄 으메, 이것은 완전 끝장이여유. 이런날 머리속에 어른거리는 여인이 없다믄 남자가 아니어유 고독과 그리움의 뒷끝에 어른거리는 얼굴 휀님들 첫사랑 이야기좀 혀줘요.
울 마눌 밤마다 월척지 자개판 검열합니다요...
괜시리 끌적 거렸다가는... 내일부터 마~이 피곤해질것 같아서리....지는 패~스 ..
그라지말구 우리님 부터 함 풀어봐유?
잘근잘근 씹어요 씹긴??
제가 치아가 부실해서 원~~~ㅎ
"붕어우리"님 부터 풀어봐라!!~~~~ 풀어봐라!!!~~~~~ 으~~쌰~ 으~~쌰~
이놈의 닉네임을 바꿔블든가 혀야지
요즘 재미로 엉뚱한 사진좀 올려놨더니
이번에 올려놓은 개사진 압권이었다고 하데요.
전번에 전화 받을때 붕어우립니다. 헌것이 아이디가 유출된거 같어요.
절때루 말못하지... 또 첫사랑 야기 쓰면 캡처해서 울 마눌님에게 꼰지른다꼬 협박할려고 그러쥬?
저번에 워낙 당해서리...안 속아유~~ㅜㅜ
그냥 딱본께 짝사랑만 열번이여요. 맞쥬~ ㅋㅋㅋ
글보다 말로해야 제맛이죠
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한여자만 ..
울마누라가 첫 여자에요
진짜 참말이구만요
연애 한번도 못해보고 ? 사모님과 결혼 하신분들만 월척에 다~모였나 봅니다.ㅋㅋㅋㅋㅋ
특히 새벽이슬 맞고 다니시는 분들은 더더욱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