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해지셨는지들
가을을 타시는 분들에
싯구가 자주 오르는데요
방년 10세 아들에 가을을
주제로 쓴 시 입니다
와이프 카스에 올려져있는거
퍼왔습니다^^~
---------------------------------
카친들아(우쭐)
우주가 학교에서 가을주제로 쓴 시로
어제 장려상하나 받아왔는데
문과보내야겠제?
홍홍홍 ㅎㅎㅎ
(크크)
가을은
3학년2반
류우주
가을들판은 아빠 같다
넓은 들판이 아빠 마음같고
먹을거 많은
아빠월급날 같다
가을하늘은 엄마같다
시원한 하늘은
엄마 웃는 얼굴같다
흐린날에는 무섭지만
금방 맑아지는 엄마얼굴
같다
가을 동산은 내동생같다
지마음데로 알록달록
낙서한 내동생 도화지
같다
놀리면 빨게져서
금방 울어버리는
내동생 같다
가을 단풍잎은 할머니 같다
단풍잎보니
할머니 손생각이 났다
이 정도 ㅎ ~ ^•^
---------------------------------
아래 가을풍 사진은 작년가을
조행중에 찍은 직찍입니다
즐감하세요









10불출
11불출
"우주야 정말 잘 썼구나!"
참 좋은것 같습니다.
"우주"
엄마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ㅎㅎㅎ
아빠 안닮은거...
100% 확신 합니가..^^
위에
한실님 댓글 보고
"모범수"로 읽었다는 ............
저도 얼마전 모범수로 새벽에 출소 해서리 ㅎㅎ
밥갑습니더 큰거 한건 하입시더
울 아들은 뭐하는겨~~^^
우리딸도 글짓기 상을 받았다는데, 절대 원고를 안보여 줘요.
챙피하다고.....
역시 내조카답구나^^~
맘도 넓고 아빠에게도 잘하고, 음... 또...
겅부도 잘하고, 친구들한테 인기도 많고... 또... ^&^
(미안해요. 미소님. 배 아파서 함 해봤어영. ^.~)
뉘 집 子는 문장이 비교 불가구먼ㅎㅎ
우짜노~~~우짜꼬~~~~
우주야, 아부지 말씀처럼 가을 노래 종결이다~^^
정말 진짜 솔직히 너무 잘지은 시와 잘찍은 사진입니다.
찬사 + 찬사 = 형용할수없는 ...
델꼬오소 용돈좀 주구로~ㅎㅎ
아빠를 안닮아서
우주역시 짱
울색히들은 시간나면 술먹자고 조르던데....ㅜㅜ
근디 장려상이라니
선생이 시원찬네요
아무래도 오늘은 외식 함 쏘셔야 될거 같네요...^^
녀석 역시 남자는남자 ㅋ
예민하군요 ㅎㅎ
넘 좋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