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지났으니 가을이라 우겨 봅니다.
안뎌유?
바람이 한차례 훑어주듯 불어주니
아까시 잎사귀들이 우수수 물위로 떨어집니다.
그래서,,,펴쮸.ㅎ
단촐하게 십대,,,
2박이라서 잠자리는 우선 편해야 되거쮸.
허리는 소중하니께,,,ㅎ
오늘은 짐발이가 상당했습니다.
요즘 날씨에 악전고투였쥬.
철수를 생각해보면 아찔합니다.
형님들과 간식먹을 자리를 백합나무 그늘에
만들었습니다.
파라솔은 낙엽때문에,,,ㅎ
또한주가 뗘갔습니다.
그래서 바람부는 똘캉에서 콧구녕에
물비린내 담아가려고 이따따한 날씨에
기어 나왔쥬.
조과로 보답하구 싶지만 어복이 메롱인지라
바람쐬는 걸 위안삼을까 합니다.
햅삐메롱한 주말덜 되십슝.
ㅇㅎ~~~!!!
시그니처사진이가 빠져가꼬
추가합니다.
션해유~~~!!
잘보고 갑니다
오짜한수하세요~
킁거 잡으세요^^
가을맞이 낚수 가셨군요...
막 부럽숨당.
손맛 많이 보세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아직 한여름인더요.
좀 더워도 절기상 우쨋든 가을이니
손맛보실겁니다^^
주무시모 됩니다
(킁거 잡으셔우~)
케미 켜쓔.
집나간 어복아~~~~!!!
헤푸미~~~!!!
떠나지 말아요~
하~아얀, 겨울에 떠나요~
이왕 가셨으니 킁거로 하세요^^
헐렁 바지에 슬리퍼에 붕어 장보러 오신거 같습네당,,,,
몹시 부럽네유
맨 붕애덜만,,,,
새벽엔 추워서 점퍼를 입어야 겠더라구요.
슬리퍼에 냉장고 바지...
패션 예술입니다.
더울땐 최고지요. ^^
으흐흐흐흐~~~!!!
손맛 보셨네요^^
몽창 붕애입니다.
자라도 하나 했는디 갸는 바늘달구서두 급하다길래 먼저 귀가 시켰네유.
아! 잉애두 한개했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