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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서~~

가을의 문턱에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향기도~~ 이몸이 하늘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어느듯 낮공기 기운도 선선하게 느껴지는 가을의 문턱에 왔네요 천고마비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읍니다 월님들 하시는일 다 잘 이루어지시고 저 높은 가을 하늘처럼 푸르고 더 높게 꿈을 가지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월요일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제법 서늘해진 공기를 느끼는 저녁입니다~~ 식사 맛나게 하시고 오늘도 수고 하셨읍니다^^

헉!!!!

생각 안나서 뺐읍니더^^

송골매도 아시고~~

흠!!! 구창모 노래 잘 했었는데^^
회장님이 고기잡으시더만 사람이변하

셨구만유.

환경이 시인을 만든다는 말이생각납니돠.
천고견비...

멍멍이 빵 좀 마이 맥이세용~~!!
사랑은 변하더이다!!!

빡!!!

끝!!
고기한마리 잡더만 정신이...

두마리 잡으면 어떻게 변할지...
가을의 문턱에 고기를 잡으시더니만 시인이 다 되셨습니다.
아 ~~~ 막창 먹고싶다....
쩝....
아 ~~ 써 놓코보니깐 닭살 돋네

체질에 안 맞음

오늘 이지매랑 데이트나

하러 가야지 흐흐 헤헤^^
어디서 개똥같은소리여ㅋㅋㅋ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 입니다

문득 불현듯 지나온

세월들이 뇌리에 스쳐갑니다

무엇을 위해 살아 왔는지

무엇을위해 살아갈까?

나는 누구인가? 고로나는

존재한다~~

삶의 무게가 많이 느껴지는

날이군요 ~~

가을탈려구 그런가?

아~~~

외롭다~~

허리급 조사 배상^^
부~르지마~~부르지마~~옛~노~오~래를~~

하고푼~~마~아리~이~이~써도~~

부~르지마~~부르지마~~옛~싸~아~랑을~~

추억은~나~아~마~이~이~써도~~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면~~~

나도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따라 가고 싶어 ~.~ㅋ
이때 까지 디단계

교육받고 왔음!!!

졸라 피곤ㅠㅠ
단계 돈 마이 준다카마 따라댕깁니더~~^^
오메 멍멍빵님요
요짜는 아즉 가실이 올라카모 한오백년 지두리야
올란가 지금 시가이 구신도 돌아대인다는 시간인데
후덥지그리 합니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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