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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성탄절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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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일찍 치과치료를 마치고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부터 머스마 셋이서 27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마도 이녀석들과 가장 오랜시간 보낸것 같습니다 마눌님과 이쁜공주님은 울산 언니집에 놀러 가고 감기 걸린 둘째 녀석 덕분에 저는 집에서 억수로 호강을 했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녀석들 먹이느라 애도 쪼매 먹고 아직 기저귀를 완전히 떼지 않은 막내녀석은 아주 쪼매더..... 조금전에 엄마 돌아오니 이녀석들 뒤도 안돌아 봅니다 이발하고 집에 가서 못다한 설겆이 해야겠습니다 점수 쪼매 더 따야죠 ㅋㅋㅋ

크리스마스 이브에 근무 하고...

오늘은 어머님 생신이라 저녁 사드리러 갑니다..

먼가가 좀 아쉬운 크리스마스이네요 ㅎㅎ
공간사랑님 억수로 춥지요

차는 돌아 왔는가요

올해 수초제거기 없어서 겨우살이 못 따서 어떻게 한데요

물 끓일때마다 쪼매씩 넣어서 마시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다 떨어졌는데요
가끔 집안일 하는거는 적금드느거나 같습니다~

적금 들어놔야 나중에 요긴하게 써먹지요~^^ㅎㅎ
오늘 저는 한 2년만에 마트에
카트밀어주고 왔습니다

역시 마트는 사람이 갈곳이 못됩니다ㅠㅜ
ㅋㅋㅋ
내년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들 하십시오
수고들이 많습니다^^
kori님 내년 2월말경 물낚시 때까지는
꼼짝마라 입니다
그때까지 고생 쪼매 해야죠

쌍마님 그 기분 잘 압니다
시원한 저수지가 그립죠

소박사님 힘이 딸리는것 같습니다
저수지에서 쓰레기 주울때는 괜찮은데
요녀석들은 말이 얼마나 많은지...
이쁜공주님 삐지시면 큰일입니다..

그리구 사모님 돌아오시면

케브라수파 전부를 선물로 드리세요

가격아시면....

아이들도 보구싶네요

행복한시간 많이많이 보내세용
노지님 성탄절인데 애인하고 안 있고

어찌 월척지에 모습을 보이시나요

케수파 선물로 주면 저는 어떡하라고요
ㅎㅎ
선배님한테 폰 때릴걸루요~~

애들 대리고 맛난거 드시러 오라구^.~

고생 마이 하셨내유~~ㅋㅋ

다 투잡니다~~
우짜노님 후라이팬 안돌리고

이시간에 어쩐일이데요

지금이 제일 빠쁜 시간이실 건데요



전화 주셨으면 바로 날아 갔죠

에궁 아까운거
설걷이 다 했으면
저녁밥 지으셔야죠.

크리스마스 추운 날씨에
집에서 아이들과 놀아주기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소밤님 억수로 오랜만에 마눌님께서 해 주는 밥 먹은것 같습니다

건강히 잘 계시죠

따쓰한 남녘이 그립습니다
저는 설걷이 정도는 자주 하는 편인데...

악동선배님 평소에 점수를 많이 따시고 좋아하는 낚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기를.....................
앗따라비어님 한품 자고 일어 났습니다

저수지라면 쪼매 후에 잘건데

집에 있으니...

다음주엔 해돗이 보러 갈겁니다

짝대기커피 실고..
이기회에 점수 많이 따시고 ㅎㅎ

낚시가실때 편히 다녀오세요^^

크리스마스도 이제 한시간여 남았습니다

즐겁게 보내셔요^^
이제 내년 성탄절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전북김제꾼님께서도 멋진 마무리 되시빗요
^^

오늘같은날 홀로 있는열붕도있습니다...ㅠㅠ
아들둘 딸하나 ?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아들만 하나 있는데 자꾸 동생 하나 만들어 주라고 하는데
팔자 탓인지, 노력해도 않된지 오래 됬습니다..

아이가 외로운것 같아 짠한 마음이 듭니다 ...

광주는 멋진 회이트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아참, 그리고 지렁이통 자랑해주시니 고맙기도 하고 쑥 스럽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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