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은 월님들................

전날 현수막 설치의 임무를 부여받고 빗속을 출발........... 현장에는 검도붕어님, 통삼봉님.염주님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천리먼리서 와주신 통삼봉님과 염주님이 너무도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몇일전부터 행사준비를 위해 노심초사 하시는 데스크 운영진들이 고맙기도 하구요. 이른 아침부터 밀물처럼 도도히 밀려오시는 월척님들을 뵈오면서 감개무량 했습니다. 넷상으로 뵙던 분들을 직접 뵈오니 얼마나 반갑고 기쁜지............. 농암지 한바퀴 둘러보면서 일일이 인사를 드리면서 참 좋은 마음이었습니다. 월척인의 한사람으로 자부심을 느낄수있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여세를 몰아서 더욱더 환경을 사랑하고 회원님들을 사랑하는 그런 월척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참석 하신분, 또 사정이있어 못오신분 그리고 그냥 마음으로 성원하시는 손님들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영원한 꽝동지 육자베기 님이 없어서 외로웠다우. 도우미님들과 핑싱캠님 특히 분위기 메이커 산타모님 감사합니다. 월척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