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이고 ... 사랑하는 엄마이고 ... 사랑하는 남편이고 ... 사랑하는 부인이고 ... 사랑하는 아들이고. 딸입니다. 비록 우리 나라는 아니지만 비록 말은 통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느낄수 있는 가족의 사랑 입니다. (10동안 눈물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 ^^;;
무사귀환 해야 할텐데....
연무대역까지 아덜눔 보고 싶다고 찾아오신 어머니를 보고 깜짝 놀라 얼싸안고 얼마나 울었던지...
저는 이 댓글쓰면서 그때가 생각나 눈물이 나네요.
영면하신 울 어머니 생각과 함께요.
청명수님!!!! 나빠유~~~
우리에 비하면 표현이 훨씬 적극적입니다.
마음이 동하면 표현을 해야하는데....
밥뭇나? 아~들은? 자자
사랑해 보고싶어 미안해....표현이 없으면 속에 뭣이 들어 있는지 모릅니다.
항상 곁에있어 가끔은 가족의 소중함을 잊고 살때가 많은데~~~
너무 감동입니다..
탁이아빠 지은.지원.탁이.탁이엄마 사랑하는 가족 만나러 지금달려갑니다..
가족.... 아플 때 비로소 소중함을 절감하게되더군요
찡해요
특히 학교에 딸과상봉하는 모습
딸아이 놀란표정
0.001초사이에 저 울었습니다
우리 가장들 화이팅 하십시오
누군가의 아들로, 남편으로, 부모로서 가족에 기쁨과 감동을 주네요.
그러나 저들에게서 아들과 남편과 부모를 빼앗긴 사람들도 있겠지요.
오픈 하자마자 찡합니다..ㅋㅋ
맘이 짠합니다..
청풍님 이런건 어디 있는겁니까..ㅎㅎㅎㅎ
가족간의 진정한 사랑을 느끼고 갑니다..
워메~
워메~
워메~
워메~
워메~
워메~
워메~
워메~
눈물이 나올려고 하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애들이 같은 상황이면 저렇게 나한테 안길까...?ㅎㅎ
쓸데없는 생각을 하였네요...ㅋ
가족의 소중한 시간을 일깨워준 靑風水님 감사드려요...^^
꼼짝 못하는데.. 빨리 집에 가고싶네요
뭉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