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역시 관가출장 갔다가 집에 돌아오니 8시 30분....
월척지를 열어보니 제글에 많은 회원님들께서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집사람과 아들넘에게 회원님들의 댓글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들넘이 멋쩍어 하네요......집사람은 이런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함께 낚시하러 가라고 무한외박증 끊어 줍니다...
회원여러분들의 격려와 조언에 감사 드립니다..
그나저나 부대가 해체 일보직전입니다..
부대장님은 부업2인 밤연주 관계로...
본부대장님은 사업관계로 포항에 ...
주임상사님은 말품 팔러 전주로.....
교관님은 4짜 잡으시러 갈것 같고....
특수전요원은 홀애비 신세 면하러 집으로....
저 혼자 뎅그러니 남았습니다.......
이러다가 한시즌 다 보내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원 드리며..
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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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만 적당히 맞춰주믄 됩니다.
아버지가 나를 위해서,, 사랑하시는구나 라고...
그 마음을 알려 주세요
잘 할 겁니다.
아니믄 처음처럼 피싱라이프로 ~ ㅎㅎ
지가 요즘특수전준비중입니다
울부대원들이 넘멀리간다고 이번만합류하고
탈영이라네요 ㅜㅜ
어여오세요 ^^
요참에 저랑 먹고자부대 백의종군해유~~조과는 빵먹다 오는거 아시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