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위 옥상으로 갑니다.
추우나 더우나 따라댕긴 고생한 낚숫대한테 올해 마지막으로 때빼고 광좀 내준다고 ㅎㅎㅎ
젖은수건하고 마른수건도 준비하고 무슨 발수코팅제인데 만원가까이 하네요 ㅡㅡ;
젖은 수건으로 닦고 마른수건으로 닦아 발수 코팅제를 뿌리고 구석 구석 오징어 말리듯이 정성스럽게 널어봅니다.
뒷마개도 일일이 다 빼고 ,,,,아직 물기가 있네요 ;;
받침대도 정성스럽게 닦아 말려봅니다..
내년에 보자 낚숫대들아 .....
간만에 일찍일어나...
대피고숙면 / / Hit : 1349 본문+댓글추천 : 0
월담의 유혹이... ^^"
담치기를 하시는 피터어르신을 조심 하세요.
무신 간달프도 아니신디...
흰수염을 휘날리면서 월담을 하시겠다고...
정성이 대단합니다.
전 걍...처박아 두었습니다.
지급부터가 낚시 시즌이라서요.
간드레형님 이제 학꽁치 ㅋㅋㅋㅋ
밤나무님 저도 낚시인생 20년이 넘었지만 처음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