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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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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덜이랑 탕에 1차, 발에 2차 했더니 기분이가 좋습니다.

 

전 그냥 절차상 제 잔을 혀로 막 핥는 시늉만 냈습니다.

 

소주가 5병, 6병, 7병..

친구들 눈에서 소주가 흘러나와도 전 그냥 재밌고 좋았습니다.

 

고향에 살며 가까이 지내는 친구들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라 그게 서운하네요.

칠득이, 팔득이들 주제에 뭐 그리 잘난이들이 많은지..^^;

 

모내기 마무리 짓고 곧 다시 뭉쳐 저는 음료수를 알콜파는 술을 퍼마시기로 하고 당구도 한겜 때려줄까 합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 노나니...

 

모르게꼬요.ㅡ.,ㅡ;

 


늙어지면 못 몬다문서 왜 노시는데유???
저는 막 젊고 어리고 그래서 머 갠찮지만유.



튀자!==3===3=3
이박사님은 붕우유신 하신데

붕어는 무신하시네요.

부럽습니다.
허리 괜찮으세요?

다행입니다...ㅎㅎ
혀로 핥지 마시고 ,
막 쏘맥 완샷 때리면 ..
기분이가 더 좋을틴데유 ~

담엔 꼭 그리 하세유 ~~ ㅡ.,ㅡ
벌써 복날할걸 미리해쓔?
부럽슴당.ㅎ
무리안가게 적당하게 즐겨유.
술은 쐐주를 글라스잔에 가득채워서 석잔은
완샷 때려야 제맛 아닌가요 박사님 ?
잡아BOY님.
진짜 잡히시면 막 물어여.ㅡ.,ㅡ;


도편수님.
전 틀린 것 같습니다.
제 몫까지 좀...^^;


Kimm스테파노님.
앙 그래도 어떤 작자가 차를 격하게 몰아 허리 다리가 뻐근합니다.
그 기사는 제가 아픈 줄 모르니 어쩌겠습니까.


규민빠님.
술 쫌 갈차주떼요.
아직 위 아래 막 어려서 술을 몬 배웠어요.^.~
해유 선배님.
조촐하게 일찍 마치고 아까 3시에 다들 퇴청했답니다.^^

부르스 선배님.
전 술을 마시면 안 되니깐 몬 마십니다.ㅠ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다니 제가 기분이 줗습니다^^
무리하지는 마시구요~
술은 혀로 할짝 거리면 금새 취합니다.
담부터는 요구르트 빨대로 빨아서 드세요.
그래야 진짜 막 취합니다.^^
하루에 두탕씩이나요
부러워요.
불금~~확실하게 보내시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두바늘채비 선배님.
가까이 사는 늠들만 모여도 열댓은 될 일인데 그 숫자 모이기가 어렵습니다.^^;
요즘엔 보통 2~3차에 끝납니다.ㅎㅎ

노지 어르신.
술은 빨대로 마시면 엄빠도 몰라 본다믄서요.
저한테 왜 그르셔요.ㅡ.,ㅡ;

두몽님.
부러우시쥬. 헤헤

오지랖퍼님.
오늘은 일찍 마쳤지만 담엔 한 열 시간 정도만 달려볼까 합니다.^^;
댕구는 허리에 안 좋다고 했는디요

살살 하세요
자세 안나오는 공은 포기하셔요.
기어코 1점 먹겠다고 허리 뒤로 꺾으실까봐 걱정돼서 하는 말입니다.
탕에 1차, 발에 2차가
뭔뜻이래요 박사님 ?
아이스티오님.
조심해서 살살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겨요.ㅋㅋ

으라라차차님.
진짜 뒤로 칠려다 신경이 깜짝 놀라 바로 자세 풀고 잠깐 쉬었었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ㅎㅎ

ponza 선배님.
1차. 닭볶음탕.
2차, 족발입니다.^^;
85~90kg 덩치들이 있는 녀석들이라 고기로 끝을 보네요.
오래전 광고에
눈에힘 퐉주고 노려보니
맥주가 줄더군요

내공을 좀더 쌓으시가
눈으로 즐겨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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