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보니 아직 여름이네유.
저랑 꼬 닮은 꽃들이 있구.
잠자리가 눈싸움 하지구 뎀비구.
껍데기 무사히 벗구 성공한 매미두 보이구
껍데기 벗다 개미한테 얻어걸렸는지 여치한테 얻어걸렸는지 도중에 파먹힌 넘두 있네유.
자연 그 낙원이자 지옥이 오늘도 열심히 굴러가네유.
참 이쁜 우리꽃 이름이죠
어제 텐트 안에 들어온 참매미가
텐트 안에서 아침에 울어 주더군요
시원한 여름 나시구요ᆢ^^
담에 불러주입쇼
제가 막 지적질은 잘하거등여~
(때리시모 앙대여~)
자연은 자연상태일때
제일 자연스러운거 같네요
휴일 마무리 잘하세요
담엔 더 이쁜거두 막 찍어서
뵈주구 그래야 됩니다. ㅎ
매미와 동침하셨다구유?
그... 그거는! @.@!!
검정과 하얀 붕어님
글게 말여유.
아직 했살이 살을 태우네유.
부처핸섬님
출사는 몰겠구유.
설사는 알어유. ㅡ.ㅡ;;
대물도사님
저두 자연은 그대루가 좋네유.
요즘 나무에 전등 달고 연못에 뭐 이상한 거 설치하는 거 보면 한숨만 나오네유.
감사해유님
저거이 너무 가까워서리 걍 막 저케 되네유.
이쁜 거 원하심 제 얼굴사진 원하시는 거쥬?
아잉~~~... ㅡ.ㅡ
수우우님
그러게 말씀입니다.
아직도 걸으니 땀이 막 나네유.
노지사랑님
어케 사진 쫌 갈차주세유.
이뿌게 찍게유.
어인님
저눔은 그케 부릅뜬 것도 아닌 거 같은디 눈이 댑따 크드라구유.
결국 제가 먼저 깜빡했네유. ㅠ.ㅠ
의외로 감성이 ~ㅎ
잠자리는 밤에만 중요하대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