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이면 물가에서 노숙을 하였습니다. 몇 일전 아내가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知天命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지금 많은 생각이 교차하더군요. 이제 자주 가족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려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홀로 벗꽃 구경하러 나오신 할머님의 뒷 모습이 왠지 허전하게 느껴지더군요. 문득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스쳐 지나 갑니다.
가족나들이 다녀오셨나봅니다
행복한 봄날입니다^^~
저두 집사람에게 조금더 잘해야겠습니다
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봄날은 왔는가 싶은데...소리없이 흩날뤼는
꽃잎처럼 소리 없이 지나갑니다
늘 소중한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들 되세요~
행복 하십시요~~^^~
이좋은 봄날
허한... 마음때문에 낙시터에 머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난공선배님,행복하십시요~~^^*
대땅많이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