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부탁..............

존경 하옵는 회원님들!!!!!!!!! 월척의 영원한 꽝조사 이글 입니다. 먼저 저는 주류도 비주류도 아니고 그냥 회원입니다. 데스크의 운영진도 사랑하고 도올붕어님의 환경사랑도 존경하고 다워리님하고 술자리도 해보고 밤도 지세워보고 어느 누구 편도 들기 싫고 그렇 습니다. 자주 들어오지는 않지만 몇몇 손님이나 회원님들의 염려 하시는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송구 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그런 말을 해야 하는지 반문을 해봤습니다. 아마도 월척을 사랑 함이겠지요. 그리고 부끄러워서 입니다. 가족같은 월척이라는 말이 오늘은 영 무색해 지니 말입니다. 여기가 무슨 정치판도 아니고 주류가 무슨 말이며 비주류는 왠말입니까? 이제들 그만하세요. 저는 어제 수파님의 글을 보면서 등골이 오싹 했습니다. 젊은 낚시인으로서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그렇게 분노하시는 글을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번잡하고 복잡하고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모함하는 세상살이 잊고저 그저 좋은 조우 만나서 물가에서 낚시대 드리우면 그만인데 무슨 사연이 이리도 많습니까? 정말이지 이제 그만 하입시더 다들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데 왜들 그러십니까? 결국은 제가 월한마리 못하고 월척을 떠나는 것이 그렇게도 보고 싶으십니까? 좋은말만 서로 나누어도 짧은 인생입니다. 이제 무럭무럭 자라는 어린 아이들도 월척을 보고 있고 앞으로 우리나라 낚시문화를 이어갈 청년들도 이글을 보고 있답니다. 편가르기 신물도 나지 않으십니까? 좁은 땅도 두개로 나누어져 고통속에 살아가는 이산가족도 많은데 무슨 큰 사건이기에 이리도 이전투구란 말입니까? 자!!! 이제 그만들 하세요 그리고 전화 하세요 운영진에 불만이 있으면 데스크에 전화 하시고 선배님들께 섭섭하면 전화 하시고 그냥 월척 좋아서 낚시좋아서 방문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불쾌한 마음은 주지 마세요. 주제 넘는글 죄송 합니다. 꽝조사 이글 오래오래 보고 싶으시면 제발 이제 그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