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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지렁이가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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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까지는 낚시를할때 오로지 지렁이만을 써왔는데 몇년 낚시를 접다가 올해부터 다시 낚시를 다니는데요.. 올해 초부터 떡밥낚시에 관심을 가지다가 미끼로 옥수수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옥수수 새우 떡밥 이 세가지로 주로 낚시를 하게 돼네요....저수지던 댐이던 강이던... 혹시나 해서 지렁이를 준비해가도 두어번 쓰고나면 왜그리 그 냄새가 싫은지.... 이제는 낚시초반 떡밥 한 30~1시간정도하고 그냥 바로 옥수수및 새우만 사용하게 돼네요.... 님들은어떠신지요...

아직까진 지렁이가 사랑스럽습니다~~^^
저는 글루텐을 선호하지만 입질은지렁이가 잘오네요 글고 지롱이는 한번 낑가놓으면 오래담가놔도 되구요
저도요~~ㅎㅎ지렁이는 얼음낚시에만...
전 배운지 얼마되지않아 거의 떡밥만하다가 이번에 옥수수로 바꿔보려고요...그래도 않되면 지렁이로...
가장 빠른 반응을 보여 쓰기는 하나
요즘은 다른것들도 많이 씁니다,,,,

좀더있으면 가장 효과적인 미끼가 지롱이지요,,,
어쩔수 없이 가져 가지만

잘 인쓰게 되네요.
지는 지롱이가 물까봐 무셔서 못써요~
그래도 지렁이가 11월부터 4월 초중순까지는 제일 좋은 미끼지요. ^.^
그래도 지렁이..

촌에 가면은 열심히 두엄 디지고 있습니다.
요새는 워낙에 입질을 못받아서, 지렁이 써야하나?
하고 고민중입니다.
생명체가 없는건지, 미끼발이 안받는건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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