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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기분좋은 5월을 시작하게 해 준 코베아

2010년 5월 3일 오월의 첫 근무를 시작하는 월요일, 여름날씨 같은 어제와는 다르게 하늘에는 무거운 구름이 머리위 낮게 내려앉아 빗방울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날씨로 사람의 마음을 약간은 우울하게 한다. 새로운 5월을 맞이해 5월에는 더 많은 일 더 좋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출근을 했는데, 오늘은 아주 감동적이고 고마운 잔잔한 여운이 찐하게 남은 이야기를 남겨야겠다. 나는 평소 캠핑이나 등산 레저활동을 하기를 좋아하는 취미를 가져 흔히들 한두개쯤은 보유하고 있을만한 캠핑장비가 아주 다양하게 있다. 캠핑장비를 사용하다 보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구매한 곳이나 생산한 회사에서 정확한 A/S를 받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아직은 많다. 캠핑장비들 중 주로 문제가 발생하는 종류는 버너나 렌턴 취사 주거에 필요한 도구들이 대부분인데, 캠핑인구 가 증가하면서 무분별한 수입품을 판매하거나 또는 대행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하고 사후관리는 뒷전인 회사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최근에는 레저인구의 증가로 인하여 인터넷 카페나 동호회에서 장비를 제작하여 판매를 하기도하는데 이들 대부분 A/S 사후관리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고 수입에만 의존하는 것이 현실이다. 1261ED154BDE485D2AC0FA 오늘의 코베아 이야기는 약 7년전 생산된 코베아 가스스토브(가스버너)로 초창기 코베아 제품으로 가격대비 제품이 우수한 캠프1 가스버너인데 벌써 3년전부터 가스버너 아래 호스연결부위에 가스 누수현상이 발생하여 그냥 방치 해 놓은 상태였다. 1461ED154BDE48602BF038 수리를 맏기면 왕복 택배비용과 수리비용을 생각하면 하나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섰다. 그러나 장기간 편리하게 잘 사용했던 제품이라 코베아 온라인 사이트에서 A/S 안내를 확인하고 호스교환 요청을 사진과 글로 첨부하여 4월 25일 무작정 우체국 택배로 보냈다. 1561ED154BDE48692DF095 그리고 수리비용 요청이 오면 수리비용을 보낼 곳(온라인 입금 계좌번호 확인)도 확인하고 금액을 알려주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오전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고 궁금해 전화를 해보려고 했었다. 수리가 불가능한지? 오래된 물건이라 수리를 못해주는 것인가? 전화상담도 안하고 무작정 보내 그냥 방치하는 것인가? 아님 수리비용이 많아 들어가 그냥 새것으로 다시 구매를 하라고 할 것인가?

 

이래저래 궁금해 하면서, 우선 업무적인 일부터 먼저 처리하고 전화를 해 보려고 하던 중이였다. 그런데 오전 10:30분경 사무실 문을 노크하고 들어오시는 우체국택배 아저씨.... "김보근씨 계십니까?" '네...." 조그만한 택배를 받아보니 코베아에서 온 택배였다. "어~ 이상하네 수리를 못했나? 역시 오래된 것이라 수리를 안해주는 구나 그러면 그렇지~!" 그러나 택배 포장은 깔끔하고 안전하게 포장되어있어 포장을 열어본 순간..... 뭔가 잔잔한 감동과 여운 찐한 고마움이 머리끝을 화끈그리게 했다. 1661ED154BDE486C2EE37F

 

본사에서 받아  A/S 담당자에게 보내고 담당자가 수리한 내용과 꼬리표 2장이 붙어있었다. 그 중 한장에 깨알같은 글씨로..... "저희 제품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라는 글씨가 A/S 내용 꼬리표에 적혀있었다. ".................................................. 감동적이고 친절한 고마운 코베아" 순간 이상한 기분 뭔가 잔잔한 전율같은 것이 느껴지는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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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상담게시판에 사전 확인을 하면서 수리비용이 들어갈 것이란 생각을 하고 A/S담당자가 받으면 비용청구를 할 것이며 또한 다시 회수하는 택배비용도 부담을 할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비용 청구도 없이 안전하게 수리해 이렇게 보내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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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도 새것으로 교환을 해서 보냈는데 수리비용도 몇 천원 정도는 나왔을텐데, 택배비용과 함께 최하 1만원

정도는 나오지 않았을까? 아니 조금더 나왔을련지도 모른다.

아직 정확한 테스트는 해 보지 않았지만 호스를 새것으로 교환한 흔적과 안전한 포장이 뭔가 잔잔한 감동과 고마음을 느끼게 했습니다. 전화라도 주셨으면 택배비용과 수리비용을 보내드렸을텐데.....
코베아의 친절하고 감동적인 서비스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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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레저인구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매채를 통해 수 많은 레저장비들을 판매하고 자사의 제품이 좋다고

온라인매채를 통해 수 많은 홍보를 하면서 사후관리는 매우 저조한데, 이렇게 철저한 사후관리와 자사의

제품에 애증을 가지고 관리를 하는 회사가 우리나라에도 하나둘씩 증가하는 것은 곧 국제경쟁력에서

앞서간다는 것은 바로 입증해 주며 코베아 제품이 전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최근 온라인 홈쇼핑몰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경쟁적으로 상품을 홍보 판매하고 있지만 판매수입에만

몰두하고 사후관리 철저한 A/S는 뒷전인 회사들이 많은데, 코베아는 분명 국제적인 명품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 같다.
현재 내가 보유하고 있는 코베아 제품을 7가지 정도인데, 앞으로 코베아 제품 적극 사용 애용하도록 해야겠다
호스피텔리티리즘...... 친절 봉사 서비스 정신 상대방에게 나를 편안하고 즐겁게 보여주고 웃음을 건네받을 수 있는 행복한 일을 하는 것 이것은 곧 나의 즐거움이며 나의 미래에 대한 행복한 에너지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또한 나의 친절한 봉사 서비스 정신은 나와 내 가정 사회 국가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우리들의 자산이다.
오늘 5월 3일을 기분좋은 아침 하루를 시작하게 한 (주) 비젼코리아 코베아에 감의  박수를 보낸다 코베아~! 화이팅

=根=


 


제가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관계자 여러분께도 박수를.......
여러 회사에 고객감동..이라고 표현한 것을 많이 보았는데.

이런게 고객감동이 아닐지...

코베아 좋은 기업이고, 고객감동 실천하는 기업이네요.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모든기업들이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기분 좋으시겠어요..
저도 덩달아...오늘 저도 코베아 텐트
질럿거든요.
많은 선배 조사님들께서 코베아 ~ 코베아 ~ 했던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

훈훈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기분이 좋아 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래서 코베아로군요. 더구나 국산 아닙니까?
전에도 코베아 A/S 관련 글이 올라온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A/S 하나 만큼은 확실한것 같군요

코베아..더욱 번창 하는 기업이 되길 바랍니다
코베아 제 컴퓨터 즐겨 찾기에 있는 이유가 이거네요 ㅎㅎ

근데 좀 비싸 ~~
ㅋㅋㅋ공간사랑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암튼 기분 좋네요..
저도 이넘으로 7년째 사용중입니다.

점화가 안돼서 라이터로 켜지만 아직 생생합니다.
내꺼도 두개나 있습니다

몇년전에 우체국 택배로 보냈었는데

예전주소여서 반송되어 택비만 7000원을 물고

창고에 쳐박아 두었는데..여행쟁이님 덕분에

다시 A/S신청 해야 겠습니다

항상 즐거운 여행길 되십시요
코베아 제품은 믿을만 합니다

a/s도 저렇게 좋으니 역시 코베아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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