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소아마비를 앓아서
몸이 불편한 어느 미국인의 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적지 않은 재산을 잃은 그에게
한 친구가 위로의 편지를 보냈고
그는 이렇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편지 고맙네.
하지만 사실 나는 지금 마음이 아주 편하다네.
왜냐하면 첫째는
도둑이 내 물건만 훔쳤지,
내 생명은 다치게 하지 않았기 때문일세.
둘째는
도둑이 가져간 것은 재산의 일부이지,
내 전 재산은 아니기 때문일세.
셋째는 가장 중요한 건데,
내가 도둑질을 한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내 것을 훔쳐갔다는 사실일세.“
이런 가치관을 그로 하여금
모든 일에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해 주었고,
훗날 범상치 않은 성취를 이루게 해 주었습니다.
그는 바로 미국의 32대 대통령 루즈벨트이며,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네 번이나 연임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언제나 아름다운것입니다.
올도 월척지에서 님들을 뵈오는것이 감사합니다
울아들도 보고...ㅎㅎㅎ
감사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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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못달님을 붕춤으로 착각해가꼬..이런 천륜을 저질렀으니..죽여주세유~ㅠㅠ
술로 죽여 드릴께요...ㅋㅋ
이번에야말로 못달님께 지대로 걸리셨으니
이 노릇을 어쩐답니까???
못달님!
비늘님 5짜 잡아야 되니께
꼭 살려서 집으로 돌려보내셔야 합니다^^
저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디..
대단히 감싸합니다~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묵을때도 아들 생각에...........
그게 무모마음 아잉교~
건강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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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줘 터질라나 ㅋㅋ
택배로 보내 주세요 ㅋ
아드님이 군생활 잘~~하게도 생겼네요.
이참에 기~냥 말뚝을...=3 =33 =333
훈련소 수료식때 면회가 된다네요.
부모님이 직접 이등병 계급장도 달아주고...